• [ Angel&devil ]-7-벨벳♥새별
  • [레벨:3]id: `류빈`
    조회 수: 143, 2008-02-06 05:33:55(2004-12-07)










  • ─────────√────────

    나로 인하여 그대가 아프다면


    서슴없이 그대를 떠나겠습니다.


    사랑이 서로에게 아픔만 주는 것이라면


    언제라도 사랑으로부터 떠나겠습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처럼…

    ─────────√────────














    [ Angel&devil ]-7-















    달라붙는 검은색 가죽 정장을 입고,

    아래는 스커트를 입은 악마..

    눈에는 투명한것들을 단채 울고있다..


















    -벨벳시점-
















    "내가 잘못한거야...

    그래.. 내가 사과해야해...

    하지만... 오빠도 그러면 안되는거잖아...!

    .....오빠 정말 미워!"






    새별오빠는.. 벨벳한테 많이 웃어주구...


    새별오빠는.. 벨벳한테 화도 안내구...


    새별오빠는.. 벨벳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하지만..하지만....






















    -회상-












    "오빠오빠 - ! 새별 오빠아 - !"


    "왜그래 우리 벨벳 - "


    "나나 저거 사주라!"


    "저거 별로 안쎄 낭비야."


    "사주라 - 사주라 - ! 갖구 싶단 말야 - !"


    "안된다니까..!"


    "....싫어!"


    "정말 넌....!..후...됬다.. 가자."







    하려던 말을 멈춰 버리고

    벨벳의 말을 무시한채

    손목을 이끌고 가려 하는데...










    "...싫어!..오빠 미워!!"

    결국엔 자기성으로 와버린 벨벳.











    -회상-













    "흐...오빤...오빤 바보야... 오빠 미워...

    그 푸른검 가지구 싶었는데...

    엄마꺼랑 비슷해서 가지고 싶었었는데...."









    근데....근데...자꾸 엄마가 떠오르지 않구..

    오빠가 생각나...

    보고싶어...

    하지만... 하지만....

    내맘..닫아버렸는걸...



















































    목에는 개목걸이하나 채워두고,

    오른 쪽 귀에는 무기가 조그맣게 변해 달려있다..

    허리춤에 걸려있는 체인에 역십자가가 하나 달려있는 가죽옷.

    한쪽은 나시 처럼 찢어져 있고 어깨부터 손목까지

    팔지처럼 피빛의 무언가가 엇갈려있다......
















    -새별시점-



















    젠장..

    왜 그랬지... 내가 왜 그랬지...

    울면서 가는걸 봤어야 했어..

    잡았어야 했다..

    벨벳...

    조금만.. 내가 잡을수있게 뛰어주지...
















    -회상-














    "오빠오빠 - ! 새별 오빠아 - !"


    "왜그래 우리 벨벳 - "


    "나나 저거 사주라!"


    "저거 별로 안쎄 낭비야."


    "사주라 - 사주라 - ! 갖구 싶단 말야 - !"


    "안된다니까..!"








    왜 계속 고집이야 벨벳..!








    "....싫어!"


    "정말 넌....!..후...됬다.. 가자."















    '아차!'하는순간 벨벳은 가버렸다..

    젠장.. 하여튼.. 내 입이 문제야... 후...

    그런데 왜 자꾸 그 푸른검이 생각나는거지...?

    벨벳때문인가...

    아님.. 벨벳과 싸운이유가 그 검때문인가....?...


















    -회상-









    왜 자꾸 내 머릿속을 휘젓는건데..

    걱정되잖아..

    걱정되 벨벳..



    벨벳....

    미안해....

    미안해....









    -----------------------------------------------------------------





    점점 줄어드는 조회수... 점점 줄어드는 코멘수... 점점 줄어드는 코멘길이....-_-........




댓글 22

  • [레벨:8]id: 키위

    2004.12.07 20:29

    -ㅁ-[역시나 닭살을 털어내고 있는 중...]
  • [레벨:7]id: 크리스

    2004.12.07 20:33

    어머........과거편인 것 같은데.....
    왜 여기서도 닭털이.........날리는 거지?;;;
    이상하네;;;<-닭털한테 자꾸 쌓여가고 있는 녀석
    그래도 싸우는 건 나빠요~[탕!]/총살당하다/
  • [레벨:2]진。`고기만두`

    2004.12.07 20:36

    ........ 누나 너무했어!!
    저..저런 닭살은... 용납할수없.....긴 왜 없겠어...<-뒷일이 두려움.
    키위누나 - !...! 힘내!!> -< /
    화이팅!
    빈이누나는... 건필해요!
    코멘 짧아서 미안해... / 글썽 g
  • [레벨:3]id: 환민

    2004.12.07 21:02

    'ㅂ'
    나는 원래 조금 쓴단다...
    으하하하....


    그나저나 염장질이네...ㅠㅠ
    ...솔로여!! 영원하라;ㅁ;
  • 스트로 ID

    2004.12.07 21:13

    오오 이게 그.. 말로만듣던.,, -ㅅ-..
    암튼.. 이걸보니 맑음뒤흐림이 생각나는 구려~;ㅂ;
    그.. 좀 ,, 닭살 커플,, 인것 같기도하고. 사소한것에 잘 다투는 그 커플...
    암튼,,;ㅂ; 엄청 대단한.... 푸른검이라 좋아좋아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두근 ㄱ리는군
    오늘 와서 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소설들이 엄청나게..-ㅅ-;;;;
    호..혹시 저러다가 라이벌?!! 이생길리는 없겠고..
    전쟁?!! 이 일어날리가 없으며....
    설마?@! 란게..뭐..-ㅅ- <-뭔 말을하고싶은게냐@!;;
    그럼 빈아 너의 소설과 널 싸랑해![퍽퍽퍽퍽 찌지지직...........탕탕<-마무리]
  • [레벨:24]id: Kyo™

    2004.12.07 22:30

    이런 이런..... 남녀 사이는 각별히~☆ (투각!!!)
    어머니라... 흐음...
    푸른 검과 무슨 관계가 있길래 =ㅁ=
    어쩐지... 기름 통에 불 지르는 것과 같은 아픔이;;; (투각!!)
  • [레벨:3]id: `류빈`

    2004.12.07 22:32

    키위▶ 기대해....... / 씨익 ,
  • [레벨:3]id: `류빈`

    2004.12.07 22:33

    크리스▶ 싸우는건 나빠요,, 총살하는것도 잔인해요...-_-!! / 버럭 ,
  • [레벨:3]id: `류빈`

    2004.12.07 22:39

    류진▶ 죽을래....-_-.... 그래! 코멘 짧았다! 죽었어!! <-농담
  • [레벨:3]id: `류빈`

    2004.12.07 22:39

    환민▶ 괜찮아... 나도 쏠로야.... 후훗...
  • [레벨:3]id: `류빈`

    2004.12.07 22:40

    스트로▶ 무,..무슨말인지 모르겠어...-_- 스트로....;;
  • [레벨:3]id: `류빈`

    2004.12.07 22:40

    쿄우▶ 후훗. 후훗. 후훗. 더 더 궁금증을 유발 시키....<-야.
  • [레벨:9]id: 손고쿠

    2004.12.07 23:11

    더 궁금증 늘리면 머리용량 꽉차 이해불능 될껄요^^;;
    푸른검이라 의문 투성이네요^^
    아 그건그렇고 싸우는건 나.빠.요.^^후훗
  • 수호령™

    2004.12.08 07:56

    류빈누나 요새 사악해졌어..
    에잇,삭은 누나아>_<으히힛.
    저번에 누구 소설이였는데,,누나가 남자로 신청해서 그런지 남자같이 행동한게 정말 버터같았구려- -......그 소설에선 누나를 아는체를 하고 싶지가 않았다;....
    아무튼 이 소설 좀 닭살....;;;
    그런데 이렇게 소설쓰는방법도 있는줄은 알았지만,제법 괜찮은걸?누나 화이팅!
  • 미레이유

    2004.12.08 13:10

    글을 읽고 코멘을 읽는데.. 무슨 말인지..
    이거 그 유명한 '러브 스토리'~? LOVE~♥ 사랑싸움이 더 매력적이네요 ^^
    후후.. 사랑 싸움은 강할수록 좋은 거죠.. 피튀기는 건 나쁘구..
    소설 재미있게 잘 봤구요, 건필 하시기를~ ^^
  • 체리 보이 삼장♡

    2004.12.08 14:46

    어머어머>ㅡ<

    푸른 검이라...... 낭만적이네>ㅡ< /야!!
  • [레벨:3]id: `류빈`

    2004.12.08 15:13

    손고쿠▶ 싸우는건 나쁘지만.... 방해하고 싶어지는걸.... / 사악
  • [레벨:3]id: `류빈`

    2004.12.08 15:15

    수호령▶ 사..삭은누나...?-_-^ 버터?-_-^ 아는체를 안해?-_-^
    후후.... 맨 마지막줄을 읽어봐서 봐주는거야... 유..!..
  • [레벨:3]id: `류빈`

    2004.12.08 15:16

    미레이유▶ 사랑싸움이 더 매력적이........다니요...! ... <-질투중-_-
    여기선 닭털을..!
  • [레벨:3]id: `류빈`

    2004.12.08 15:16

    체리▶ 그래 .. 너와는 다르게 아주 낭만적이란다..-_-...
  • [레벨:3]ANI[S]。

    2004.12.08 18:24

    ... 이 ,,, 이히히히 ..
    끼힐힐힐힐힐힐 <-
    그래 !! 민이 언니의 말이 맞아 !! ;ㅂ;
    솔로여 영원하라 !! 솔로국가 만세 ! !<-
    푸른검 .. 이쁠것 같지만 ,
    내 동생이 그린 푸른검에 충격먹어서 현재 그 그림을 뚫어져라 쳐다보는중 -_-
    코멘길이가 짧아진건 미안하이 'ㅁ')/.
    하지만 ,
    .... 이해해줄꺼라고 믿을게 .
    빈이는 굉장히 착한 녀석이니까 ♥
    우후후후훗 ,
    사랑싸움인거냐 , .
    닭털을 날리고 다니는 것 까지는 참아도
    내 몸에 닭털을 묻히지는 말아줘 ... ;ㅂ;)/
    그렇게 된다면 나는 저 커플을 미워할수 박에 없 <-
    끼힐힐힐힐 ,
    농담 농담 농담 'ㅁ'*


    ,,, 이라고 말하고 싶 <-

    건필하거라 'ㅁ'*
  • [레벨:3]id: `류빈`

    2004.12.08 19:25

    애니▶ 오 - '착한 녀석이니까' 에서 봐줄줄 알았지?-_-?
    오케이 - 봐주겠어,
    나도 닭털을 묻히기 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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