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침..(음..좀 쉬었다 가기 위해서 하룻동안 수선군 들의 휴가라고나 할까?좀 느긋하게.)
리안은 어제일로 그래선지 아직도 자고 있다.
어제,카렌에게 대련을 부탁한뒤 류이쪽으로 쓰러졌다.
아마도,센에게 힘을 뺏긴뒤 류이를 지키고 싶은 마음에...소중한것을 잃고 싶지 않은 마음에....
리안 빼고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있었다.



리안-"으..음?아우,....잘잤다>^<!!"

카렌-"잘자긴-0-그래,잘도 잤겟다.벌써 점심이다.우린 뭐 너 기다리다가 지쳐서 아침 지금에야 먹었다"

리안-"뭐!너무해~혼자 먹는건 맛 없단 말야ㅠ_ㅜ"

타이-"하하하^^카렌,이 말두 해야지.
리안,류이가 너 일어나면 그런 소리 할까봐 같이 먹을려고 참고 잇었는데^^
같이 먹어.씻구 나와,차려줄께^^"

리안-"응^^류이,고마워0_0"



리안이 욕실로 들어가자 류이가 한숨을 내쉰다.
그걸 보구,류이를 골려주기 위해 카렌이 비웃음을 치면서 말한다-0-..



카렌-"왠 한숨~?그렇게,리안이 좋은거냐-0-"

류이-"!!///0_0///죽는다."

카렌-"어?류이,얼굴 빨개졌다^^카렌의 말이 효과가 잇었던 건가?"

류이-"으..시끄러!!네 녀석들,한번만 더 그러면은 죽는다.-_-^"

카렌-"아~넵-0-"

타이-"^^;;"



타이가 식사를 거의 다 차렸을때 리안이 개운한듯,웃는 얼굴로 활기차게 나온다.


리안-"와~밥이다!밥>^<"

키렌-"타이하구 나는,필요한 물건 사올테니까 너희둘이 밥 먹고 있어.일찍 올꺼니까."

타이-"맞아,리안 류이 심심하면은 여기 뒷산에 올라가서 바람좀 쐬고 잇던가^^
그 뒷산을 통해서 가야 하거든.우리가 그 쪽으로 갈테니까 밥 먹고 그냥 거기서 바람좀 쐬어."

리안-"알았어,고마워^^"



리안-(류이,우리 밥 빨리먹구 뒷산 가서 바람 쐬자^^)

류이-'응..알았어'



리안-"와~고마워.류이^^"

류이-"으..응."

카렌-"뭐냐..니들끼리 마음속으로 뭐라고 대화 한거냐-0-"

리안-"ㅋㄷㅋㄷ비밀^^"

타이-"헤에~아쉽네^^우린 갖다올께.뒷산에서 15분만 기달리면 될꺼야^^"

리안-"응^^잘,갖다와."



쾅..

타이와카렌이 나가자,리안은 밥을 먹기 시작한다.
그런 리안을 보다가,류이도 웃으면서 밥을 먹는다.



리안-"어?왜 웃는거야,류이?"

류이-"어?아니..그냥."

리안-"응^^.나 다 먹었어.류인?"

류이-"빨리두 먹는다,나두 방금 다 먹었어."

리안-"그럼,가자!!>^<"

류이-"응^^"



지금은 뒷산..



리안-"와!~날씨 한번 오랜만에 화창한거 같아,그치 류이?"

류이-"응,그러네."

리안-"난,이런 화창한 날씨가 좋더나.
왠지 기분이 편해지잖아.그리고 봄이니까 이런데만 와서 누우면 졸리거든."

류이-"그럼,애들 오면 깨워줄께.자^^"

리안-"응.그럼..^^"

류이-"리안.."

리안-"응?"

류이-"내..무릎 빌려줄께.편하게 자.안그럼 목 아프잖아.많이 겪어봐서 알거든^^"

리안-"응^^고마워.그럼 빌릴께.안녕^^"

류이-"응^^"

리안-"--...큘큘..."



타이-"어,저깄다.카렌!"

카렌-"어,진짜?"

타이-"류이~리안!"

류이-"어,생각보다 일찍 왓네."

타이-"응.카렌이 이것저것 막 그냥 둘러보기만 하더라구.ㅋ"

리안-"--....큘큘.."

카렌-"와..타이...류이,들었어?큘큘 이래..쿨쿨이 아니라..정말..웃기는 잠꼬대야-0-"

타이-"ㅋㄷ.정말^^"

류이-"리안..리안,애들 왔어.일어나.이제 그만 가야지?"

리안-"응...더..자구 싶은데 알았어^^"

카렌-"우~날시 한번 맑네.이런 날씨는 싫다 싫어"

리안-"왜?"

카렌-"당연하잖아,리안.난 이런 날씨는 몸이 축 처진다구,"

리안-"난.맑아서 좋은데.ㅋㄷ"

류이-"흥..카렌은 노인네라서 그런거야,상관 하지마.리안.^^"

리안-"응,류이^^"

카렌-"죽을래,류이?"

타이-"자자,그만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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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이번편은 좀 긴가요?
저도 드디어 사진을 구했답니다.
제가 구해논 최유기 사진은 너무 커서 다른곳에 가서 죄그만걸루 퍼 왔습니다..

그럼 여러분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구요.
음..주무실땐 좋은 꿈 많이 꾸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생각할땐 좋은생각만 하구요.

제 이름-정시유^^(겨우 왔어요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