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nter's story 03 (#오랜꿈)







  • ' 오빠는 , 날 지켜주지 못했으니까.
    그러니까 지켜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
    그런 사람 한명쯤은 만날거야.
    오빠는 다음 만날 사람을 지켜주는거야.
    알았지?
    나에 대해서 마음아파 하지마.
    오빠는 , 그런 약한 사람이 아니니까.
    설령 지키지 못했다고 울면 안되.
    그건 약한 사람이란 증거니까.
    우리 오빠는 약한 사람 아니잖아. 그렇지? '










    " 아아 .... "



    유쿠는
    처음에
    잠에서 깨어나,
    낯선이들을
    보고 깜짝 놀라했다.

    더군다나
    이엔과
    말싸움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

    무서운 사람은,
    붉은머리를 가진 키엔뿐이었다.
    나머지 한명인,
    바보 시온은
    일어난 유쿠에게 다가가
    손을 흔들며 "안녕?" 이라고 인사했기에,
    별로 무섭지 않은듯 했다.

    그렇게,
    유쿠가 깨어난걸 뒤늦게 알아차린 이엔이
    유쿠를 업은뒤 다시 산길을 걸으면서
    키엔과 시온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그러자,
    유쿠가 납득이 간단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아주 간단 명약하게
    재수없는 키엔 아이루스와
    바보같은 시온 라이즈라고
    설명해주었지만.




    " 내 이름은 유쿠 류드베키아 ! "
    " 반가워, 유쿠 "




    유쿠가 활짝 웃으며 인사했다.
    그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지으면서 한참을
    걸어갔을까.

    키엔이
    시온을 보더니, 한숨을 쉰다.
    그러더니 이엔의 정강이를
    한번 찼고,
    다리힘이 풀린 이엔은
    갑작스럽게 털썩
    주저앉았다.

    다행이,
    유쿠는 다치지 않았다.
    이엔의 이마엔
    사거리표시가 두세개 떠올랐고,
    이엔이 화를 참으며
    유쿠를 내려놓은뒤
    뒤를 돌아 자신의 정강이를 만지며
    키엔을 노려보았다.




    " 너 임마, 뭐하자는 거야!? "
    " 쉬어. "
    " 뭐야!? 걸은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 쉬자는 바보가 어딨어!? "
    " 시온이 아까 부상입어서 다리를 절뚝 거리고 있어. 그럼, 너가 치유해주던가 "
    " 치유마법 같은거 몰라 ! "
    " 그럼 잔말말고 쉬어 멍청아 "




    이엔과 키엔이
    서로를 또 다시 노려보았고,
    노란스파크가 튀었다.

    시온이
    부상입었단 말에
    유쿠가 시온에게
    쪼르르 달려가
    시온의 옆에 앉아
    고개를 갸웃 거리며 물었다.




    " 시온, 왜 다쳤어? "
    " 아, 그게 ........ 말해야 하나, 키엔? "




    시온이
    조금 머뭇거리다가
    키엔을 보며 물었다.

    그러나
    키엔의 귓가엔
    시온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듯 했다.

    이엔과 서로 비꼬며
    말하는데에,
    정신을 집중했기 때문이다.




    "Dark Royal
    어둠의 마왕이지. 원래 그는 천족이었는데 마왕으로 타락했다고 해.
    지금 이 세계가 겨울이 자리잡게 된건, 그의 영향이라고 해.
    그래서 우리 선택받은 자들은 그를 봉인하러 가는거지.
    하지만, D.R쪽에 붙은 세력도 장난이 아니라고 들었어.
    D.R 추종자. 그들이 키엔과나를 먼저 발견했고, 우리힘으론 역부족이어서 도망치다가 다리를 다쳤어"





    시온이 헤헤 거리며 말했다.
    그러자, 유쿠의 얼굴이
    순간 사색으로 변했다.

    그런 유쿠의 얼굴을
    보더니 묻는 시온.




    " 왜 그래, 유쿠? "
    " 뭐 ... 뭔가 .... 무서워 ! "
    " 그치만, 라피스라줄리가 우리를 지켜주니까 괜찮아.
    더군다나, 유쿠는 저기 입더러운 이엔이 지켜줄거고
    우리도 같은 선택받은 자로써 서로를 지킬거니까
    미리 겁부터 내지 않다도 되 "




    시온의 다정다감한 미소에
    순간 유쿠의 얼굴이 붉어졌다.
    물론, 다른 의미로지만.

    어쨋든,
    유쿠가 또 다시
    해맑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 유쿠, 그만 출발하자 "
    " 야, 시온 다리가 "
    " 왔거든. "




    이엔이
    총 두개를 소환하며 말했다.
    그러자,
    키엔이 주위를 둘러보더니
    " 풉,그렇군 "
    이라며 조소를 흘렸다.
    그리고는 롱소드를 소환했다.

    유쿠는
    영문이 안간단 얼굴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러자, 시온이
    " 어휴, 또 한바탕 해야하나? "
    라고 말하더니 벌떡 일어났다.




    " 시온 ! 다리 아프잖아 ! "
    " 아, 꾀병 ♡ "
    " ....... 시온은 분명, 이엔하고 키엔한테 혼날꺼야 ! "




    유쿠가 소리쳤다.
    그러자 시온이
    조소를 흘리더니
    " 괜찮아, 괜찮아 ! "
    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레이피어를 소환했다.
    아무런
    무기도 소환하지 않는
    유쿠를 보며
    시온이 소리쳤다.




    " 유쿠, 너 무기 없어!? "
    " 이 .. 있는데, 실전은 처음이라서 .... "




    유쿠가
    덜덜 떨며 말했다.
    그런 유쿠를 보며
    실소를 터트리는 시온.




    " 이엔 !! "
    " 왜, 바보야 "
    " 너까지 그럴래 !! "
    " 알았어, 왜 부르는데 "
    " 유쿠 어쩔꺼야 "




    시온의 말에
    조금 떨어진
    곳에 서 있던 이엔이
    순간 '슈슉' 하면서
    유쿠 앞에 나타났다.

    그리곤
    시온이 '슈슉' 하면서
    키엔의 뒤에 나타났다.

    키엔과 시온이
    등을 서로 맞붙혔고,
    이엔은 유쿠를
    일으킨다음 주위를 경계했다.

    그리고,
    키엔이 소리쳤다.




    " 온다 !! "





    동시에 이엔이
    유쿠를 한팔로 안고는
    자리에서 점프했다.

    처음보는 이엔의 솜씨에,
    유쿠는 놀랄 따름이었다.
    그날 처음봤을때도
    보통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보니
    정말 보통사람이 아니었다.

    요 3년간
    유쿠는
    보통사람이 아닌 이엔과
    함께 살았다는것에
    놀랄 따름이었다.




    - 타앙 타앙 타앙

    " 무식하게 쏴대지마, 멍청아!!
    총알이 튕기잖아, 저런 망할놈 !! "




    키엔이
    이엔의 총알을
    피하며 소리쳤다.
    그러나 이엔은
    들리지 않는다는듯이
    무시하고는
    총을 장전해
    다시 쏘기를 반복했다.

    참다참다 못한
    키엔이 땅을 박차고
    점프해,
    이엔에게 주먹을 날렸다.

    이엔은 가볍게 피했고,
    총구를 키엔의
    뒷통수에 가져다대었다.

    놀란 유쿠.
    그리고
    피식 -
    하고 조소흘리는 이엔.




    " 풉 "



    키엔이 실소를 터트렸다.
    이엔이 이상해하는 동시에,
    그대로 뒤에서 이엔의 배에
    타격을 날린 키엔.

    이엔은 순간
    오랫만에 느끼는
    충격인지라,
    조금 나가 떨어졌다.

    그 동시에
    유쿠를 떨어트렸고,
    놀란 얼굴인
    이엔과 키엔.



    " 이름도 드럽게 비슷해서 기분 나빠 죽겠는데 ,
    이럴때 싸워서 어쩌잔거냐!! 누가 더 망할놈이라고 생각하냐 !! "
    " 닥치고 유쿠나 구해, 밥팅아 "
    " 니 잘못을 지금 얼버무리려 하지마 !! "




    키엔과 이엔이
    내려가면서
    계속 말싸움을 했다.

    동시에,
    키엔의 어깨에
    무언가가
    날아오더니
    이엔의 옆에 있던 키엔이
    순간 사라졌다.

    주위를 둘러보는 이엔.
    그리고,
    뒤에서 키엔의 신음소리가 들리자
    뒤를 돌아보았다.

    키엔의 어깨엔
    롱소드가 박혀 있었고,
    롱소드는
    키엔의 어깨를 뚫어
    나무에 박혀있었다.

    피가
    키엔의 어깨를
    타고 주륵주륵 흘러내렸다.




    " 에이씹....... "
    " ....... 키엔 "
    " 걱정하지마 "
    " 꼴좋다. 라고 말하려 했는데? "




    이엔이 피식 웃으며 말했다.
    그러자 ,
    키엔이 무안했는지
    얼굴이 빨개졌다.

    그건 그렇고,
    시온과 유쿠가
    보이질 않았다.




    " 야, 니 스스로 검 뽑아 "
    " 나도 그정돈 할수 있어, 명령하지마 "
    " 빨리해. 유쿠가 안보여 "
    " 시온은 걱정안해? "
    " 바보는 알바 아냐 "
    " 시온이 들으면 섭섭해 하겠어 "




    키엔이 피식 웃으며 말했다.
    그러자 , 이엔도 피식 웃더니
    " 상관없어 "
    라고 대답했다.
    그리곤, 키엔이 이를 악물더니
    검을 빼냈다.
    그러자 피가 촤아악 - 소리와 함께
    더 뿜어져 나왔다.

    키엔이
    어깨를 만지며 털썩 주저앉자,
    보다못한 이엔이 다가갔다.




    " 뭐하려고 "
    " 지혈해야 할거 아냐, 너 그상태로 못싸워. 쳇, 떨거지 자식 "




    욕은 하면서,
    지혈해주려고 다가오는 이엔.
    그런 이엔을 보며
    피식 하고 웃는 키엔.

    이엔이
    키엔에게 손을 내밀자,
    키엔이 갸웃 거렸다.

    그러자, 이엔이
    한심하단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 니 남방 벗어.
    아깝게 내옷 찢어서 지혈하냐? 한심한놈.
    바랄걸바래라 "




    어이없어 한 키엔은,
    조심스럽게
    옷을 벗었다.

    그리고,
    옷을 과감하게 찢은 이엔은
    그걸로 키엔의 어깨를
    묶어 지혈하기 시작했다.




    " 이새꺄, 그거 비싸!! "
    " 마을가면 하나는 사주지. 대신, 싼걸로. "
    " ...... 넌 결혼하면 사랑 참 많이 받을꺼다, 이새꺄 "
    " 고맙군 "




    그리고
    키엔의 어깨를
    묶어준 동시에,
    누군가가 뒤에서 날라와
    이엔하고 부딪혔다.

    강한 충격에
    말을 못하고
    고개를 숙인체
    미동없는 이엔과,

    풀숲에 떨어져
    미동하지 않는 사람.




    " 시온? "
    " ..........아, 진짜 저 바보가 누구 등에 들이받는거야!? "




    이엔이 등을 어루만지며
    짜증을 냈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았다.
    여기저기 찢어진
    옷과,
    찢어진 옷틈에서
    군데군데 피가 나왔다.




    " 야, 일어나봐. 야, 바보 !! "
    " 그만둬, 시온도 많이 다쳤잖아 !! "
    " 유쿠는 어쩄어, 야 !! "




    바보같은 시온은
    이럴때 도움도 못주고
    여전히 눈만 감고 있었다.

    이엔은 이내
    바닥에
    주먹을 한번 내리꽂다가,
    키엔을 노려보았다.

    이엔의 눈초리에
    움찔한 키엔.
    그러나,
    이내 큰소리쳤다.




    " 뭘 꼬라봐 !! "
    " 야, 니가 아까 싸움걸어서 유쿠를 놓쳤잖아 !!! "
    " 누가 놓치래!? 놓치랬냐고 !! 니가 그렇게 약한걸 누구탓으로 돌리는 거야 !!! "




    이상황에서도
    말싸움 하는 키엔과 이엔.
    이내 이엔이 벌떡
    일어나더니,
    시온이 날아왔던 곳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그러자,
    키엔도 얼떨결에
    일어나 왼손으로
    이엔의 팔을 잡아 멈추게 했다.

    이엔이
    고개를 약간 돌려
    물었다.





    " 뭐야 "
    " 어디가려고 "
    " 유쿠를 찾아올거야. 저놈 라피스라줄리, 잘봐. 없어졌을수도 있겠지 "
    " 아니야. 저놈 실눈뜬거 다 봤어. 이새꺄, 그만 안일어나!?
    유쿠를 멍청하게 빼앗겼다고 책임 묻지 않을테니까, 일어나 !! "

    " 응 !! "


    - 타앙



    " ....... " - 시온
    " ....... " - 키엔
    " 웃지마라? " - 이엔
    " 넵,형님 " - 시온
    " .... 바보시온 " - 키엔





    이엔이 다시 앞으로 걸어가자,
    키엔과 시온이 따라서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다섯발자국도 체 안된체,
    이엔이 멈추었고
    이엔의 등에 머리를 박아버린 키엔과
    그런 키엔의 등에 머리를 박아버린 시온.




    " 야? "
    " ........... 유쿠 "




    이엔이
    앞으로 걸어갔다.
    다친곳은 없었다.
    그러나,
    유쿠의 손목에
    걸려있어야할
    라피스라줄리가 없었다.




    " ............ 키엔, 라피스라줄리를 빼앗기면 어떻게 된다 그랬지 ? "
    " ....... 그게 "
    " 어떻게 된다 그랬어 ? "

    " 제가 대신 말씀 드려도 될까요?
    선택받은자는 신을 향한 마음이 담긴 돌, 라피스라줄리를 빼앗기면
    그 라피스라줄리를 다시 찾을때까지 신의 노여움을 사
    다시는 눈을 뜰수 없게 되죠.
    그 귀여운 아가씨의 라피스라줄리는 지금
    제 팔에 걸려 있지만요 "



    " 네놈은 ........ 누구냐 "





    이엔이
    유쿠를 끌어 안아
    일어나며 말했다.

    키엔과 시온은
    아무런 말도
    하고 있지를 못했다.




    " 에클레시아 헬 아이리크, D.R추종자입니다 "




    검붉은 머리카락에,
    붉은눈동자를 가진 여자.
    D.R의 추종자.
    ' 에클레시아 헬 아이리크 '


    그 이름을 듣자마자,
    키엔의 검은 동공이 커졌다.




    " ............ 에클레시아? "
    " 저런, 키엔님도 여기 계셨군요 "




    에클레시아가
    차가운 조소를 띄우며 말했다.

    키엔이
    에클레시아 앞으로 다가가더니
    소리쳤다.




    " 너 ......... 니가 어떻게 여기에 !!!
    왜 , 니가 D.R의 추종자인거냐 !!!
    넌 분명 죽었을텐데 ....... ? "

    " 분명 전 신의 노여움을 사 죽고 말았죠,
    하지만 당신을 한번 더 뵙고 싶어서 D.R님의 은혜로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

    " ........ 하? "
    " 그럼, 다음에 뵙도록 하죠. 오늘은 시간이 없거든요. 가자 ! "





    에클레시아의 말에
    주위에 있던
    어두운 기운들이 하나둘씩 사라졌고,
    마침내 에클레시아도 사라졌다.

    허탈한 표정인 키엔과,
    얼굴에 그늘이 진 이엔.

    그 두사람을 보며
    시온은 어쩔줄 몰라했다.







    ------------------------------------------------------------------------






    흐흐흐
    적들은
    저번편
    인물신청이
    2기있더라구열


    -_-그인물들좀쓸게여?

댓글 11

  • [레벨:6]id: 원조대왕마마

    2007.02.22 11:07

    아아.. -_- 키엔은 거의 같은 모드로 겨울이야기에
    등장하는 것 같다.. ?? 뭐가 바보시온이야
    전부다 바보구만!!! 적군을 앞에두고 아군과 싸우는
    그런 싸움의 기본 상식도 모르는 것들이 어디있어!!!!<<
    덕분에 애꿏은 유쿠만 피해를 봤잖아.!!<-제대로 이해했나?/
    ㄷㄷㄷㄷ
  • 이루[痍淚]군

    2007.02.22 11:43

    또 치아키 말에 완전 웃고 말았어 크하하하하하하하 ;ㅁ; !!
    하긴 치아키말이 틀린건 아니지 ;ㅁ; 아하하하하하하 아 미치겠다 .
    어쨌든 D.R 의 부하라고 해야돼나 어쨌든 에클레시아가 등장했고 라피스라줄리를 빼앗았으니깐 유쿠는 그걸 되찾을때 까지 잠들어 있는건가
  • [레벨:3]id: oO天留魂Oo

    2007.02.22 12:07

    음.....라피스라줄리를 빼앗겼으니
    유쿠는 어떻게 되는거죠ㅇㅅㅇ??
    .....설마 계속 잠들어있는건...;;
    드디어 적 등장입니까(번쩍)....
  • [레벨:8]id: 갈갈이

    2007.02.22 12:18

    헐 예전겨울이야기랑 관련있잖아 에클레시아부분-_-
    너 등장인물들 다 바보로 전환시킬생각이지 어?-_-
    유쿠불쌍하다..ㄱ-......
    그리고 나 롱소드가 아니라 방망이였어!!-_-
  • 2007.02.22 14:45

    보호만받는건 왠지 아니라구 (중얼)
    나 이엔보다 훨씬 힘세 !! < 그리고 에고소드도 있는걸 !! <<
    뭐 , 여튼 시온 (...) 재밌었습니다아 -
  • [레벨:9]id: 손고쿠

    2007.02.22 15:12

    D.R추종자등장..
    빼앗겨 버린 라피스라줄리..
    찾을때 까지 신의 노여움을 받게 되는 유쿠상의 운명은..?
  • 이엔

    2007.02.22 15:39

    - -.................
    난 왜 저런 바보랑 싸워야되는거지,
    난 바보가 아니야 임마.
    유쿠는 왜 못싸우고 뺏기는거야-_-!!!! <퍽
  • [레벨:24]id: Kyo™

    2007.02.22 15:48

    아아, 같은편끼리 싸우니까 이렇게 됬잖아 =_=)
    그러니까 같은편끼리는 싸우면 안 좋다니까 -_-
    어쨌든, 얼른 팔찌 찾아야지!! 그만 싸우고!!
  • 체리 보이 삼장♡

    2007.02.22 18:56

    아 에클레시아가 크피였나 ? <-
    예전인물 울궈먹다니 너무해 .......... <-
    갈언니 방망이 ?<-
  • Profile

    [레벨:7]아이리스

    2007.02.22 22:28

    헉..유쿠씨가 죽어버린거야? <..
    우에....이엔은 어느소설에서나 항상 싸우는구나..(,,,)
    성격이 나쁜걸까? (머엉)
    헤에헤에..디엘의 등장..< 멋대로 한글로 고치지마..
    멋져 멋져 /ㅅ/
  • [레벨:7]id: 크리스

    2007.02.24 21:45

    뭐야, 결국 그녀석 나오잖아-_-
    그 녀석을 또 봐야해?<-
    그나저나 내 캐릭은 또 악역인거야?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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