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gend of ancient war [6]
  • 조회 수: 728, 2008-02-06 05:52:52(2007-02-20)
  • 허무하게 사라진 처음 육편에 충격....

    -_- 대충대충 하렵니다  < 니잘못이잖아!!

    흥흥 몰라몰라 -_-

    ----------------------------------------------



    주신이 신마전쟁을 멈추도록 직접 각 종족의 수장에게

    명한것은 아니다. 그것은 구전되어 오며 와전된것일뿐.

    주신은 직접적인 개입이 아닌 간접적인 개입으로

    그들을 중재하였다.

                                           -진실은 무엇인가 中 주신의 개입 편



    -...야... 너 지금 내앞에서 저거 가져갈꺼라고? 장난치냐?..

    방금까지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아리엘의 모습.

    바야흐로 앞으로의 여정동안 많은사람들을 경악시킨 아리엘의 진면모가 처음으로 들어나는 시점이다.

    -호오... 그것이 아리엘양의 진 모습인가요? 후훗.- 흥미로운데요?
    네에- 전 네번쩨 데란 이시스의 팬던트를 회수할것이라 했습니다~

    재미있는 장난감을 발견한 꼬마아이의 눈처럼 이채를 발하는 쿄우의 눈.

    - 후훗.. 내인생 17년동안 네놈처럼 멍.청.해.보이는 띨.박.한.놈은 처음이야.. 어디 해볼수 있으면 해보시지..

    후훗..이라며 작게 미소지은 아리엘.  그녀는 절대 성직자와는 어울리지 않는 깔보는듯한 오만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 푸하하하하하핫... 그거 재밌군요...  과연 당신이 절 막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신의 세번째 손이라 하여도 절막긴 힘들겁니다.

    온 유라탄이 떠나가라 큰소리로 웃던 쿄우는 이내 장난기가 사라진 인형처럼 차가운 무표정을 지으며 아리엘을 쏘아보았다.

    생긋.

    미소짓는 아리엘.

    - 하지만..그전에.. 과연 데란이 부서지는것을 막을 수 있을까? 신성한 령이여.. 여기 이 두손에 모여... 디바인 헤머! (divine hammer)

    - 아아아..이런..정말 성격도 급하신 사제시네... 하마터면  이시스의 팬던트 아작날뻔했어!

    흠칫-..

    낮선 목소리에 몸을 흠칫한 아리엘..

    - 동료?.. 후우우우.... 가로채기라...

    낮게 한숨쉬며 목소리의 행방을 찾는다.

    - 나오지..어떤 싹바가지인지 면상이나 좀 보자.

    - 아아..정말이지 ..아까부터 계속 봤지만 정말 적응 안되네.. 쯧..원래 사제는 좀 뭐랄까.. 착해보여야 하는거 아니야 쿄우?

    - ...뭐...꼭 그러란 법도 없지 않을까 싶다 슈운..

    쯧..하고 혀차는 소리가 들리더니 찰나의 순간 쿄우의 옆에 실버그레이빛의 머리칼과 회색빛 눈동자를 소유한 사내가 나타났다

    - 넌 뭐하는 놈이냐?

    건방진 아리엘의 질문

    - 푸핫; 뭐하는 놈..이라니..놈이라니.. 와..쿄우,..나 이런대접 처음받아...와.. 신의 세번째 손인거 확실해?

    - 봤잖아. 아까 그 신성력. 봐놓고도 질문하면 어쩌자는거지?

    - 아아..그냥..눈으로 봤지만서도 믿기질 않아서..

    빠직..

    - 야.. 너 지금 나 무시해?

    점점 가라앉는 아리엘의 목소리..

    - 아,,이거 실례~ 거참.. 아무리봐도 그렇게 안생겼는데...흠흠..난 에르니텔 슈운 나이 열여덟.  참고로 취미는 의뢰받기!

    - ... 그래서?

    - ...에에에?;

    - 그래서..어쩌라고 나보고..

    - 뭐하는 놈이냐면서...요..

    점점 누님(?) 성격 나오는 아리엘에게 왠지 기죽는 슈운이다

    -...장난치냐? 너 데바 맞냐고 물어본거잖아

    -...네. 데바 맞습니다..

    아리엘.. 당신이 왕이다 ..< 탕!

    - 너..가로체기했지?..

    - 이거??

    이시스의 팬던트를 살짝 들어 흔들며 말하는 슈운

    - ...각오는 됬겠지?...

    - 에엑?!!

    - 죽어!!! 디바인 스피어!!

    콰카카카카칵!

    꽤 많이 화가난듯 아리엘... 마법난사에 돌입했다.

    - 큭; 이런! 쿄우! 물러날꺼야 말꺼야!!

    - ...어떻게 할까 슈운? 니 좋을대로 해

    마법이 난사대는 와중에도 그들은 여유롭게 각자의 무기로 마법을 막으며 대화했다..

    그모습이 아리엘의 성미를 돋군듯

    - ..감히..감히..감히..감히... 짜증나아아!! 모든것을 파괴하는 파괴의 신이여! 이노센스 스피릿 더블!

    두개의 붉은 빛이 도는 볼링공만한 구체가 형성되어 무시무시한 속력으로  쿄우와 슈운을 향해 돌진했다

    - 쿄우.. 안돼겠다., 내 휠은 지금 수리중이여서 저거 못막을거 같아

    - 그럼 귀환하지.

    - 어딜가겠다고?! 절대 보낼수 없어! 얼른 그거 이리 안내놔아! 이 망할것들아!!

    - 귀환.

    파슛-

    아리엘의 말은 간단히 무시한 둘. 귀환이라 외치자 어디선가 푸른빛이 두사람의 몸을 감싸고..

    서서히 빛이 사그러들자 두사람의 신형도 빛과함께 아스러져 갔다

    - 아악 짜증나 짜증나아아아!!

    오직 홀로남은 아리엘의 광기에찬 외침과 마법들만이 애꿋은 벽들을 부셔갈 뿐이었다.

    -----------------------------------

    네네네넨...

    빨리 끝내버렸어요...

    후후훗... 슈운님의 등장 /ㅅ/..

    이제 누구누구 남았죠?..

    쿄언니 나오고 이엔 나오고.. 라퀼 나왔고.. 슈운님 나오고

    아리나오고... 으음으음..한 세분 남은듯?...

    곧 꺼내드릴께요 ㅇ_ㅇ!!

    아참..;; 슈운님성격 맘대로 바꿔서 죄송해요 /ㅅ/.

    다들 이중인격이라 바꿔버렸..<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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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히 계세요.

댓글 6

  • 이루[痍淚]군

    2007.02.20 21:39

    ㄱ-그래얼른아일린과세츠얼굴좀보자꾸나
    아리엘성격괴팍스러워쯧.........사제가아니야....................
  • 이엔

    2007.02.20 22:05

    아리엘. . ..
    굉장한 성격인걸!!!!! <
    멋있는 성격이야. 그나저나 두명이서 짜고 펜던트를.. . <
  • [레벨:3]id: oO天留魂Oo

    2007.02.20 22:48

    굉장한 이중인격입니다(웃음)....
    이제 몇분 남으셨죠ㅇㅅㅇ??
    .....그러고보니 나도 이 소설 신청했던것 같기도하고.....
    ..........아닌가??.....워낙 정신없이 살아서;;
  • [레벨:24]id: Kyo™

    2007.02.21 02:23

    아하하;;
    아리엘씨, 최강이에요乃
    어쨌든, 점점 코믹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
    (나야 즐거워서 좋지만;;)
  • [레벨:2]天花검은천사

    2007.02.21 10:39

    와아, 아리엘상 ;ㅅ; 짱이다 > <
    성격 멋져어 ~
    이중인격이라 (헤실)
  • [레벨:9]id: 손고쿠

    2007.02.22 14:42

    아리엘씨..최강이군요..상큼해요
    성격개죠(?) 괜찮아요
    작가 말 안듣다가 죽긴 싫거든요..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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