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t gay
  • 신유이、
    조회 수: 186, 2008-02-06 05:49:32(2006-10-15)








  •      Get gay가 ,
              끝을 향해 달리고 있습네다 ㄲㄲㄲ




    -----------------------------------------------------------------------------



    Part. 6






    " 따라와 "
    " 싫어요 , 진짜 왜 그러는건데요 !! 난 두번다시 그런일 당하고 싶지 않아 , 난 ... 난 ...... 그런 더러운 짓 당하기 싫단 말이야 !! "


    주차장에서 선생님에게 한손을 잡힌체 , 차 안에 들어가기 싫어 발버둥 치는 이루.
    그러나 , 어른과 아이의 힘이란 얼마만큼 차이가 나는 걸까.
    아이는 절대로 어른의 힘을 이겨낼수 없다.

    " 들어가라면 얼른 들어가 , ! "
    " 싫어 , 싫다고 !! 너가 날 건드려놓고도 , 이젠 무사할거라 생각해 ? "
    " 해외로 나가면 된다니까? 큭큭 "
    " 미친놈 ,,, 놓으란 말야 !! "







    " ....... 이루 ? "
    " 왜 그래 , 진진 ? 지금 내 앞에서 뭐가 그리 놀란 얼굴인거지 ? 무섭나 ? "
    " .... 라퀼 , 레인. 내 명령을 따라라. 지금 당장 쿄우를 집에 데려다 주고 와. 난 이루를 찾아봐야겠다 "


    진진이 라퀼과레인에게 명령했다. 키엔과 진진 사이에서 갈등하는 라퀼과 레인.
    진진이 라퀼과 레인을 차가운 눈으로 계속 바라보았다. 키엔은 , 라퀼과 레인이 절대 그럴리 없단 얼굴로 피식 하고 웃었다.
    그러나 , 레인이 걷더니 쿄우를 자신의 작은몸에 지고 교실을 나가려 했다.


    " 레인 , 날 거역하려는 거냐 ? "
    " 이 방법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옳은 방법으로 할거라면 , 그떄 도와드리겠습니다 "



    그러자 , 라퀼도 "저도" 라고 짧게 말하고는 쿄우를 자신의 등에 지고는 레인과 같이 나갔다.
    그리곤 진진이 피식 하고 웃더니 , 뛰어나간다.
    아까 헤어진 화단으로 내려온 진진. 주위를 둘러보았으나 , 이루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 시발 ,,, 이루 , 어딨어 !! "


    혼자 성내며 욕하는 진진. 그런 진진을 무섭다는 얼굴로 힐끔힐끔 바라보며 지나가는 학생들.
    그 학생들을 노려보며 소리치는 진진.


    " 뭘 꼻아봐 , 시발 !! "



    이때 핸드폰이 생각났는지 , 번호 1번을 꾸욱 눌렀다. 그러자 '이루' 라는 이름이 뜨고는 신호음이 가기 시작했다.




    - 띠리리리 , 띠리리리리


    " 이 벨소리 ,, 진진 ! "


    어떻게든 폰을 받아보려 했지만 , 이내 선생님이 그 기다란 발로 이루의 배를 세게 찼다.
    차에 부딪힌 이루는 , 머리까지 부딪히는 바람에 피를 약간 흘리면서 정신을 잃고 말았다.
    계속해서 울리는 핸드폰을 꺼내더니 , '진진' 이란 이름을 보고는 피식 웃는다.



    " 이번엔 , 너가 졌다. 도쿠가와 진진 - "



    폰을 들고는 , 통화버튼을 누른다.


    - 이루 , 어디야 ! 무슨일난거야? 자꾸 불안해 죽겠잖아 !!
    " 아아 , 너가 졌지. 테이리스 이루는 , 다시 내꺼가 됬어. 설마하니 , 너희가 여기 이 학교에 다닐줄이야 "
    - .... 너 누구야?
    " 누굴까 ? 난 너희를 아주 똑똑히 기억하는데. 살인청부업자. 라고 하면 기억날까? 쿡쿡 , 소중한건 너가 잘 지켰어야지.
    예전처럼 또 이루를 놓치면 어떻해 ? "
    - ...... 너 , 그 선생이냐 ?
    " 그렇다면 ? 풋 , 지금 알아차려봤자 뭐하나 ? 너가 우릴 찾기 전에 , 난 여기 일본을 떴을꺼다 "
    - 미친놈, 너 내 손에 잡히면 죽을줄 알아 ! 그전에 , 이루의 몸에 또 한번 손댔다가는 정말로 죽을줄 알아 !!!
    " 말로만 그러지 말고 , 실제로 그랬으면 좋겠는데 ?"
    - 야 , 이 시…

    ' 뚜 - 뚜 - '


    " 여보세요 !? 여보세 ,,, 시발 , 넌 죽었어 "



    핸드폰을 바닥에 던지더니 , 어디론가로 달리기 시작한 진진.
    그리고 여유만만한 웃음을 지으며 , 이루를 뒷좌석에 눕히곤 차를 모는 선생님.






    " 현화 , 미안해. 아깐 내가 잘못…. 야 , 현화 ? "

    이엔이 머리를 긁적이며 사과하다가 , 쓰러져 있는 현화를 보곤 놀라서 달려와 현화를 안아 흔든다.
    그러나 , 추욱 하고 맥없이 떨어지는 오른손을 보곤 놀라한다.


    " ......야 , 왜 너답지 않게 손목긋냐? 장난하지 말고 , 일어나라 ... 빨리 "
    " ......... "


    그러나 현화는 대답이 없었다.
    창백해진 얼굴, 차가운 몸.
    현화를 쇼파에 눕히곤 , 자신의 주머니에 늘 들고 다니는 손수건을 꺼내더니 손목을 지혈했다.
    그리곤 심장에 귀를 귀울인다.

    - ……근 , 두근………두근………, ……근

    약하고 미세하고 천천히 뛰는 심장 소리였지만 , 하나의 실마리를 잡고 병원에 연락한다.
    병원에 연락한뒤 , 차를 운전하는 운전기사에게 전화한다.



    " 아저씨 , 유쿠를 제 방에 올려보내세요. 네 , 먼저 출발해주세요. 네 , 금방 간다고 전해주세요. 고마워요 "



    그리곤 한숨을 쉬더니 , 현화를 자신의 무릎위에 올려놓는다.  그렇게 꽉 안고는 , 현화를 보더니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중얼거린다.


    " 너 .... 그렇게 내가 좋았냐? 왜 이런일에 손목 따윌 긋는건데 ....... 너 이렇게 약한애 아니었잖아 .... 아까도 선배한테 바락바락 대들었잖아 ...... 너 강한애잖아 ....
    이런애 아니잖아 ...... 근데 어떻하냐 ... 니가 이렇게 나 없이 못살면 .... 난 유쿠한테 못가잖아 .............. "


    - 톡.
    이엔의 눈물이 현화의 눈에 떨어졌다.
    현화의 눈에 떨어진 눈물은 , 다시 현화의 볼을 타고 내려갔다.




    " 이엔도련님이 , 유쿠도련님을 자기 방으로 먼저 올려보내라고 합니다. 출발하겠습니다 "
    " ... 네? "

    놀란 얼굴인 유쿠.
    그리고는 , 이내 시무룩한 표정이 되더니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 ... 나도 내리면 안되요? "
    " 도련님 명령이니, 집으로 가셔야겠습니다. 유쿠도련님 "




    " .... 나도 좋아서 악역하는게 아니란 말이야 .................... "

    키엔이 창틀에 앉아 조그맣게 중얼거렸다.





    " 으음 ,, ? "
    " 일어났구나 , 쿄우형 !"

    레인이 기쁘단 얼굴로 활짝 웃으며 말했다. 지금은 양호실 , 양호실 선생님은 안계셨고 세사람만 있었다.
    라퀼이 정수기에서 물을 따라 , 쿄우에게 건네주었고 물을 받아 마신 쿄우.

    " 누구야? "
    " 으음 ,,, 난 중학교 3학년 레인 크루버 라고 해! , 그리고 저 형은 고등학교 3학년 라퀼 리크로이드 ! "
    " 에에 ,, 레인하고 ,, 라퀼선배구나. 근데 왜 나 양호실에 ? "


    아무것도 기억못하는지 , 그저 따듯하게 웃으며 묻는 쿄우.
    잠시 난천해 하던 레인이 활짝 웃으며 말했다.


    " 응 ? 갑자기 형이 계단에서 삐긋하면서 라퀼형 덮치면서 기절했거든 !"
    " 아 ,, 미안해요 "
    " 난 괜찮아 "




    ---------------------------------------------------------------------------



    이제 또
    소설 3편
    올라올때까지
    -_-겟게이 빠이.







    맛보기 예고편. ㄲㄱ



    " 이제 여긴 아무도 없어 , 이루 - "
    " ......... 진진이 올꺼야. "
    " 과연 그녀석이 여기가 어딘지 알고 있을까 ? "
    " 진진은 와. 저번처럼 , 나타나서 구해줄거야 "
    " 구해 ? 저번처럼 다 늦은다음에 ? "
    " .............. 선생님 , 진짜 이러지 마요. 당신 이런 사람 아니었잖아 ! "




    " 왜 거짓말해 ? 계단에서 삐끗해서 기절한거라고 왜 거짓말해 !?
    키엔을 불러 , 아니. 그전에 너희 , 나 알고 있는거지 ?
    라퀼선배도 , 레인 너도 다 알고있지 ?
    과거에 날 알고 있는거지!? 니네 얼굴 본적있어 , ..... 내 과거를 들려줘 "



    " 유쿠 , 미안해. 나 당분간 못들어 갈거 같다 "
    - 형?
    " 현화가 손목을 그었어. 당분간, 현화 곁에 있어야 할거 같아. 학교 , 혼자 잘 다닐수 있지? 학교에 나하고 현화 없어도 , 유쿠 넌 친구 많으니까 "
    - ............. 으응 , 잘 지낼수 있어 ..... 유쿠는.
    " 그래 , 그럼 또 통화할게. 내 방에서 잘자 "
    - 응 ,,



    " 형은 바보야 ,,,, 나 혼자 못잔단 말이야 ,,,,,, 늘 현화누나가 같이 자줬는데 ,,,, 이렇게 넓고 어두운 방에서 ,, 어떻게 혼자자 ,,,,,
    유쿠는 ,, 아직도 괴롭힘 당하고 있는걸 ,,,, 바보 ,,, "


    - 유쿠 , 나와. 오늘 또 해야지?
    " 나 이제 안할거야. "
    - 학교에 소문 다 나도되 ? 너 남창인거.
    " ... 유쿠는 남창이 아니야 "
    - 나와 , 죽기 싫으면. 니가 소중해하는 현화선배나 이엔선배가 위험해지는거 싫겠지? 그리고 , 니네기업이 우리 반 모든 아이들의 기업을 적으로 돌리는것도 싫겠지? 미움받을테니까.




    " 시발 ,, 이루 , 어디야. 도대체 어디있는거야 !!
    늦기 싫어 ,, 저번처럼 , 너가 우는모습을 두번다시 보고 싶지 않아 ,, 하아 ,, 하아 ,,, "


    " 이엔 ,, 날 버리지마 ,,,,, 유쿠한테 가지마 ,, "
    " 현화 ? "
    " .... 알아 ... 이엔은 ... 유쿠 좋아하는거 ......... 게이인것도 알아 .. 그치만 ..... 이엔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걸 ....... 제발 ... 날 버리고 가지마 .... "
    " ........ 약속할게 "
    " .... 약속 어기지마 .. "



    " 키엔 .... 내 과거를 지운것도 너고 , 과거에 내가 그런일 당하게 시킨것도 너였어?
    내가 울면서 너한테 무섭다고 말했을때 , 너 .... 다 들었으면서도 , 계속 그런 일 시킨거야? 나 덮치라고? "

    " 그래 , 그랬어 "

    " ........... 어째서? "

    " 내가 좋아한건 너였으니까 - "



    p.s 길면 15편에서 , 짧으면 10편에서 끝날듯.

댓글 19

  • 이루[痍淚]군

    2006.10.15 14:23

    매너 공지 ㅇ넝[ㅐ먼ㅇ[몰머ㅔ티ㅓㅁ네ㅗ메터[맟[ㅁ넡[ㅓㅈ오ㅔ무네엄[ㄴ어[멍[ㅓ 메츔ㄴㅇ [ ........ ] 아 진짜 다음편 궁금해 죽겟는데 또 소설 협박이라니 아[ㅇ[ㅓㅇ[ㅓㅇ 다들 어떻게 될지 진짜 궁금해 예고편깢 ㅣ있으니깐 더심해 ㅈ압[ㅈ업[ [매너 < ]]
  • 신유이、

    2006.10.15 14:24

    이루 ) ㄲㄲ궁금하면 소설써여 ,
  • [레벨:8]id: 갈히

    2006.10.15 15:11

    당연하지 니가 악역시켰으니까 난 좋아서 악역하는게 아냐=_=
    근데 니 돌대가리머리에서 이런소설이 나오다니-_-
    소설협박 즐 즐즐즈릊ㄹ 엿드셈-_- 왜 계속 유쿠는 불쌍한 역활이지 ㄱ-..
  • 신유이、

    2006.10.15 15:12

    가리 )) -_- 닥쳐혀 , 이눔시키가 정말... -_- 소설협박인거셈 꺄꺄
  • [레벨:24]id: Kyo™

    2006.10.15 15:36

    저 선생님 먼저 잡아서 좀 죽여 놓자!! (반짝)
    꺄아!! 죽으면 안돼!! ;ㅁ;)
  • 신유이、

    2006.10.15 15:38

    쿄우 )) 꺄아꺄아 , 죽여야게써-_-
  • 체리 보이 삼장♡

    2006.10.15 15:40

    나 죽어도 상관없어 =ㅅ=
    나때문에 유쿠가 불쌍해지잖니 / 한숨
  • 신유이、

    2006.10.15 15:43

    체리 )) -_-
  • 유쨩〃

    2006.10.15 16:36

    아악아아악!!! 물론 미움받는게 싫지만, 나는 남창이 아니라고오!!!
    ㅁㅇㄴㄹ;ㅍ맷1] ㅕㅐㅔㅁㅅ ㅏㅓㅁ'ㅍ......<<<<<<
  • [레벨:5]id: 이엔

    2006.10.15 16:58

    벌써 끝나간단 말이야 - -??
    그리고 저건뭐야, 3개 올라올때까지 어쩌고어쩌고.....
    인간이, 이녀석이-_-!!!!!
  • 신유이、

    2006.10.15 17:06

    유쨩 )) 응 , 아니지[..]
    이엔 )) 후후후후후후후후훟 긴건 사양이다-_-
  • [레벨:2]天花검은천사

    2006.10.15 17:17

    한지 얼마 안됀거 같은데.. 벌써 끝나가 ? (아쉽다 /)
    저 선생 뭐야 ? (-_-)
    하핫, 소설협박 !
    다음편 기대♡
  • 신유이、

    2006.10.15 17:21

    천화 )) 천화 , 그러고보니 늘 하려 했는데 말 못했다. 소설써라 ^ ^
  • Profile

    [레벨:7]id: 라퀼

    2006.10.15 18:59

    .............................(소설쓰러가는녀석) <
  • 하쿠법사ギ

    2006.10.15 19:28

    예고 길고 , 재밌네.
    나도빨리 소설써야겠다[...]<
  • [레벨:7]id: 크리스

    2006.10.15 21:08

    오우, 점점 끝나려고 하네 이 소설?
    난 출현도 못해보고 끝나는 건가.
    나 시험이 화요일날 끝나는데....
    이런<-
  • [레벨:4]id: 대왕마마님

    2006.10.18 17:12

    씬은없는거야?(갸우뚱,<)
  • [레벨:9]id: 손고쿠

    2006.10.21 19:42

    ..이루상을 구하는건 과거엔,,늦어었군요..
    늦지 않게 찾길..
    레인상과 라퀼상의 거짓말을 알고 마는군요..과연 이들의 운명은..?
  • [레벨:4]Julia

    2006.10.22 08:18

    예고가 왠지 그냥 짧은거 하나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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