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특집] 쿄우네 집에서... NO.2
  • [레벨:24]id: KYO™
    조회 수: 1227, 2008-02-07 22:32:14(2003-09-10)
  • 벌컥!

    "계셨군요. 다행이에요." - 팔백서

    "팔백서다!!"

    "어? 도시락이 10개나 되네?" - 이린

    "삼장일행 줄꺼얏!!" - 아방

    "아, 마침 잘됬네요. 저희도 왔어요." - 팔계

    "팔계다아!!"

    정신을 못 차리는 20명...;;

    "쳇...우리가 왜 온거야...?" - 삼장

    "사, 삼장!!"

    코피 흘리는 20명;;

    "송편이다아!! 맞지?!" - 오공

    "응. 맞아" - 강이

    강이, 얼굴이 약간 발그레 해졌다.

    "강이 얼굴~ 귀여워~" - 미남

    "같은 성끼리 그러지맛!!" - 강이

    "우리집은 어찌 알았어?" - 쿄우

    "요력때문에 알았지!" - 독각시

    "그동안...왜 안 온거냐! 이 바보야!!" - 쿄우

    "해아 따라다니느라 바빴거든." - 독각시

    쨍강!!

    "뭔 소리야?!"

    "싸울 사람 다 나와!!!" - 요괴

    벌써 요괴는 다 뒈졌다;;

    이유는...

    유기인들과의 행복한 대화를 깼다는 이유로 20명이 모두 죽도록 팼다;;;

    "어딜..." - 강이

    "여전하네." - 가이

    "재수없는 것들..." - 천정

    "죽어도 싸" - 서년

    "에이...배고파..." - 겐조

    "나도 힘빠져.." - 쿄우

    "졸려..." - 지오

    "당신 잠 많이 자고 왔잖아!!" - 아쿠아

    "다 같이 나가서 피크닉하는게 어때?" - 오정

    "피크닉 음식은 가지고 있거든요!" - 팔계

    "와아!!"

    결국 피크닉으로 종목이 바뀐 유기인들과 쿄우의 친구들

    "날씨 좋다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역시 이런건 안 맞는건가;;

댓글 2

  • [레벨:3]stella~☆

    2003.09.10 17:57

    전편보다 짧군요;;;

    그래도! 재밌답니다~~

    다음편을 요청하며...

    건필하세요!
  • genjo sanzo

    2003.09.10 18:14

    허엇-
    ㅈ;금 물고기방에서 옆사람이 담배피우고 있는중...ㅜ^ㅠ
    담배냄새 배는건 아닐지..?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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