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지긋지긋한 공부; 언제쯤이면 벗어날까??`

매일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나..

하루가 정말 따분하다,, 무슨 쇼킹한 일이 벌어졋으면;;

나는 최유기 열혈 펜이다 -_-a 그래서 스크랩도 하고;;

어디 놀러갈땐 파일과 연필 종이를 들고간다..

심심해서 파일을 들여다 보고 있던난 왠지

자꾸 머리가 어지러워 오는것을 느꼇다..

"아,. 왜이러지??@_@ 띠잉~~ 하네;;"

갑자기 눈 앞이 어두컴컴해 졌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여긴 숲이었다.

'나는 분명 내 방에서 파일을 보고 있었는데 ;;?'

그때 갑자기 무슨 차 지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뭐지??;;"

차 소리를 따라가 보았던 나는 까무러칠뻔 했다..

그 차소리의 주인공은;; 유기인들이 탄 지프..

'그러면 내가 도원향에 온거란 말야??@_@;'

그들이 나를 보았다..
[하긴,, 이상하게 보일테지;; 지들을 내가
뚫어지게 처다보는데 ;;]

그들은 분명 삼장 일행 이었다..

내가 젤루 좋아하는 삼장 일행!!!^0^

[그들은 분명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하지만 나는 마음속으로 탄성만 지르며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

1분후''[그때까지 기다려준거야??;;]
"으..으...으..으으아아악!!!!!"

이 소리와 함께 나는 정신을 잃었다;;[쇼크?]

"저기.. 괜찮으신가요??"

'엥? 이건 분명히 팔계의 목소린데;;
왜 이렇게 가까이에서 들리지??'

"야 그냥 냅둬, 언젠간 일어나겠지 -_-;"
-_-+ ;; 저건또 무슨소리;;
내가 걱정도 안돼나?[빠직+]

나는 벌떡 일어 났다..

갑자기 일어나자 어이가 없어하는 그들;;
그러나 그건 신경쓰지 않는 나;; 그 이유는 ;;
내가 있는곳은;; 바로 지프[^0^]!!

이런 행운이;; 나는 운이 좋은가봐~♪

아;; 말을 걸어봐야지;;
"당신들은 누구세요??[다알면서 능청 -_-;;]"

"전 팔계에요 ^_^;;"

"난 오공이야 ^0^"

"난 오정이다 -_-"

그러나 삼장은 끝내 ㅠ,ㅡ 말을 하지 않았다;;

그때 갑자기 어이없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간 나;;

그것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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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을 기대하세요!![기대 안해도 돼요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