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바람이 불던 밤 으스스한 숲이였다...
"냐아아아아앙"
어느 아이의 비명소리와 그뒤에는 거대한 정체불명의 검은..검정의...
"오우거"가 미친듯이 쫓아 오고있었다.
"왜.. 왜나만 이렇게 되는 건데에~냐아아앙~!!"
"QWWWWWWWWWWWWWWW"
"젠장할;; 오우거 주제에 영어 쓰지말라고!!!"
"クウォ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ック"
"이자식!!이젠 일본어냐?;;; "
이사건의 시작약30분전이였다
성은 흑 이름은 묘(고양이猫)란 이름을 가진 그런 남자아이가 미지의숲에 들어왔다.
"제길...여긴 또어디야? 분명 난 깡패에게 쫓겨 막다른 골목으로 도망쳐왔단 말이다..!"
흑묘란 아이가 있는곳은 매우...옆집 고스로리를 좋아하는 누님이 좋아할만한 그런 오스스한 풍경이였다
하지만 이상한점은..전혀 춥지 않았다는거다.
철푸덕
"으어억;;;;이거 누가 여기다 막대기르ㄹ......응?초록색? 손가락??;;;;에이 설마~;;;"
번쩍
"쿠우우워어어억!!!!"
"냥...RPG에나나올듯한 오우거잖아?난 또 뭐라구....응? 오우거라고? "
때마침 보이는 허기가 졌다는 눈빛의 오우거의눈
"아..망한듯..정말로 망한듯.....이..이봐 저기 말로하자구?응? 봐주세염;;;"
일어났다.오우거가 일어났다...
그리고 달린다 흑묘도...오우거도..
"냐아아아아앙;;;;;'"
"쿠워어어어어어어!!!"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괭이(라쓰고 묘猫라고 읽는다)살려어어어~..."
30분이 지났다.
"냐아아아아앙;;;;;'"
"쿠워어어어어어어!!!"
아직도 달리기이다.불구에 체력에 찬사를 보낸다
그때 오우거가 날랐다!!
앞에서 괭음이들린다
쿠아아아아앙
"쿠우우우우우우우웍!!"
'무..뭐야;; 그건 뛰어오르다니;;;옷..옷기지맛;; 누가 너따위에게에에에에;;;;;;;;;;"
들렸다 그것도 초록 거대한손이... 거기다 오우거의 표정은'님 수고염 ㅋㅋ'다;;
그때 묘의 바로 눈앞까지 보이는 은빛의 섬광.
그리고 오우거의 팔이 떨어졌다.
"쿠아아아아아악!"
"뭐야?;; 나 산거ㅇ..ㅑ?"
거기서 부터 기억이없다.
'누구지? 날 업고있는건가? 몸이 움직이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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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 아침같았다
거기다 있는곳은 텐트같은 곳의 안.
"여긴.. 어디? 그리고 오우거는 어디?"
그때 탠트입구가 열리며 들어온것은....
"일어났나?내가 때마침 가지않았다면 넌 벌써 오우거의 배속아겠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후드에 가려 보이지 않는 키는 나보다 약간작은(흑묘의 키:172,후드님의 키:약 164쯤)
"후드몬?;;;;냐아아아아아앙;;;;; 오..오지마;;"
"후드몬이라니?;; 내이름은 유아다."
'오..우거는 어떻게?내가 어떻게 살아있지? 분명 오우거에게 잡혀서 기절한것같은데"
"지나가다 보여서 오우거는죽였고 넌 내가 있는 텐트로 대려왔다..너..이름은?"
"난..흑묘(검정고양이)인데..지나가다 죽이다니;;아무튼 여긴 어디야? 도대체 어떻게 된곳이냐고;;오우거가 나오는 세계가 있긴 있는거냐고;;?"
"너...여기 처음이냐?아니..여치 온지 별로 않됬나? 그럼 설명해주지?"
그때 나는 순간 살기와 광기를 느낀건 착각이길 빌었다.
"여긴 현실세계의 뒷면이지.한마디로 뒷세계(The Black world)지.. 여기선 강한자만이 살아남고 약한것들은...
모두 죽어!"
"그건 또 무슨 소리야?????냐아아아아앙:::"
The Black world를 제패한 첫 괴물이자 왕의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