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leepMaster 제 2장 -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2)
  • 조회 수: 2298, 2011-06-13 13:56:55(2011-03-02)
  • "헉! 역시 꿈이 었군..."

    평범한 책상과 옷걸이에 걸려 있는 교복
    그리고 시계는 7시를 가르키고 있었고 휴대폰은 7시 알람에 맞추어 울리고 있었다.
    은반지는 휴대폰 알람을 끄고 침대에서 내려왔다.

    "학교 갈 준비 해야겠넹~~~"

    은반지는 씻기위해서 화장실로 향했지만 한가지 재앙이 놓여 있었다.
    문턱에 발을...

    턱!

    "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악!!! 내 발!!! 이 아니라... 컥!!! 뭐... 뭐... 뭐야!!! 왜 다시 이 판타스틱한 배경으로 돌아 온건데!!!"

    그렇다... 은반지 다시 꿈속(?)으로 돌아온 것이 었다. 라는건 은반지의 희망사항이었을 뿐이었다.

    눈앞에 보이는 것이라고는 꿈속아닌 현실이라는 현실과 아름다운(?) 숲과 호수 뿐.

    "꿈속에서 꿈을 꾼건가... 아니면 꿈속이 아니라는건가... 일단 메모해 두자"

    1. 꿈   -------> 주의 사항 : 잠으로 깰 생각이라면 꿈속에서 꿈속으로 빠질수 있다는걸 주의할것
    2. 4차원에 의한 판타지
    3.            "            무림 중원
    4. 나의 정신병에 의한 환상속 세계
    5. 외계인에 의한 납치

    애써 현실을 도피하려는 많이 엉뚱한 남자였다.
    은반지는 펼처 놓은 옷이 다 말랐는지 옷을 입었다. 

    "음... 일단 꿈은 아니라고 보고... 그러면 여기가 무림이거나 판타지 라는건데...
    판타지는 영어이름을 쓰고 무림은 한자이름을 쓰니깐... 나중에 골치 안아프게 이름부터 지어 놔야겠군..."

    다른 더 중요하게 생각할껀 정말 많았지만, 이름을 우선시하는 은반지였다.
    은반지는 나뭇가지로 바닥에 무언가 적어 내려 갔다.
    그 내용은 이러하였다.

    은반지 ---> 은환(銀環) , 실버링(SilverRing)
    성 : 은 , 실버
    이름 : 환 , 링

    "음... 한자이름... 환이라는 불리는건 괜찮네. 그건 그렇다 치고... 영어 이름에서... 이름이 링인건 괜찮은데 성이 실버면 뭔가 이상하지 않을까나... 아니지... 그러면 링 실버가 되는건가? 그냥 성같은건 개나 줬다고 하지 뭐..." 

    이렇게 힘들고 험악한 이계 생활에서 미래를 예측못하고 이름이나 짓고 있는 우리의 링군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제 점점 '우니 아카데미' 와는 거의 별개로 나아갈 생각도 하고 있구요...
    제가 예전에 쓸려고 구성만 짜놓았던 판타지 소설이 있었는데...
    그 기억을 다시 살려서 한번 써 볼까 합니다...

    글구... 글이 쫌 짧다는 점에 대해서 사과 드립니다...
    길게 쓸려고 했더니... 자꾸 글 볼때마다 앞에꺼 수정하고 수정하고 수정하고... 해서 진도가 안나가서... 결국 그냥 올립니다...

    Profile

    7차 파워 지식in 선정!

    피파온라인 분야 지식인 답변 13위 ;; 

     

    뭐 딱히 쓸게 없네요 ㅠㅠ

     

    싸이 : cyworld.com/01058510803 <--- 재미있는거 많음 ㅋㅋ
    휴대폰 : 01058510803

댓글 1

  • [레벨:5]이제동네짱♥

    2011.03.06 10:34

    실버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군 힘내 ㅋ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notice [레벨:16]우니 14385 2011-02-24
notice 운영자 19888 2004-04-29
notice 우니 20993 2003-08-16
notice 버닝 19708 2003-07-16
3636 [레벨:4]은반지 2067 2011-04-04
3635 [레벨:1]dfghdf 2655 2011-04-01
3634 [레벨:2]공허-존재감0%슬픈괭이 2526 2011-03-26
3633 [레벨:7]id: 라퀼 2855 2011-03-08
3632 [레벨:7]id: 라퀼 3138 2011-03-06
3631 [레벨:1]id: serecia 2993 2011-03-05
3630 [레벨:4]은반지 2611 2011-03-04
[레벨:4]은반지 2298 2011-03-02
3628 [레벨:4]은반지 1797 2011-03-02
3627 [레벨:7]id: 라퀼 1877 2011-03-01

SITE LO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