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가족이야기- 2
  • [레벨:4]id: 미햙호
    조회 수: 1393, 2008-02-06 04:16:39(2006-08-12)
  • 이때까지줄거리 : 나랑 할매랑 계속 싸우다가 내가 토마토쥬스바치는대신 할모니가 나 숨겨줬따



    [그 반면 밖에서는 처키(=아키)와 키르는 절규하고있었따]


    " 나 아키라니까!!!!!!!!!!!!! 아놔진짜왜이렇게 안열어!!! 더워죽겠어!!! 키르랑 같이 왔단말이야 !!!"

    "누님 !! 처키가 야코에게 폭력행세는 이제 하지않는다고 맹세했습니다!! "





    [더우면 죽어라, 치아키<응?!]

    [헉, 죽어라가 입에 붙었다. 난이제 처키한테 죽었다.]







    " 아 시끄러 -_-  알았어 가고있어!!!!!!!!!!!! "

    [시끄럽다면서 문을열어주는 늙은이었다.]

    [시벌 이양반이 노망났냐. 니눈엔 토마토주스안보이냐]









    (찰칵)



    "헉헉 진짜 엄마 왜이렇게 안열었어!! "

    "미안 야코가 숨겨달라고 해서"

    [할머니가 지 취미가 국어책읽기라고한다]

    [멍청한짓한다.시벌.저양반이 진짜 노망났나.]





    '헉.. 함모니!! 그럴수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리의 뒷통수를 보며 혼자서 아름다운 미성으로 절규하고있는 나였따]

    [아, 아름다운 미성으로 크게 소리쳐주고싶지만 난지금 숨어있는 몸이다.]






    "하하 야코가 숨어있었군하 ^^   야코 어디있니♥"

    [헉, 저 하트가무섭따. 썩어빠진하트다. 결론적으로 썩은심장이다.시벌]

    [처키가 실실쪼갰다. 아마 이제곧 칼을 들고 날 쫓아올거다 시벌...]







    "아참. 야코가 침대뒤에숨었다고 말하지말라고했는데.. 어라.. 내가 말해버렸네 (국어책읽는다)"

    [나는 정말 국어책읽기가 좋타]

    [고 할머니가 중얼거린다. 캐릭터설정하는게 그렇게 좋은가보다.]






    [할머니의 말이 끝나자마자 나는 아름다운 미성으로 모두를 현혹시켰다.]

    [모두들 날 '어머,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야. 천상의 미성이야,'라는 눈초리로 쳐다봤다.]

    [훗, 시벌 민망하다.]




    [그리고 할머니는 곰돌이인형을 들더니 인형에게 말했따]

    " 아 나의 '하인' 히루야 "

    " ...... "

    "나 물한잔만 "

    " ...... "










    [↑분명 곰돌이는 아무말도없었다.]


    " ......... "

    "ㄳ"



    '헐시벌 할머니 죶내 무서워'


    [난 혼자서 얘기하고 빈 컵을 들고 원샷하는 할머니가 무서워졌다.]







    [할머니의말이 끝나자마자 우리집에는 정적이 흘렀따.]

    [병원에 보내야하나...하고 엄마(처키)가 중얼거렸따. 솔직히 치매가 심해졌다.]








    "........."

    "흑흑 누님 죄송해요 전히루를 사랑해요"




    "뭬야.(또 국어책읽는다) "





    "그럼 ! (다다다다다) "






    [곰돌이를 뺏어들고 뛰쳐나가는 키르였따.]

    [할머니는 그들의 뒷모습을 보며 절규했다.]






    [곰돌이는 분명 아무말도없었따.]









    비교해서 봐라. 그럼.
    몰매맞으러갔다오겠............./털썩/

댓글 8

  • [레벨:8]id: 가리

    2006.08.12 15:01

    -_- 죽는다
    곰돌이인형? 날 아예 미친놈이라 하지 그래 ^^
    그리고 처키 니 어미다
    나도 까먹고있었다<퍽
  • [레벨:4]id: 미&#54681;호

    2006.08.12 15:04

    푸하하푸하하하하ㅏㅏㅏㅏ<
  • [레벨:24]id: Kyo™

    2006.08.12 15:24

    ............(어머나 세상에)
  • [레벨:6]id: 치아키[ちあき]

    2006.08.12 16:35

    . . .. . . 나는야 조폭마누라 <<
  • Profile

    [레벨:7]id: 라퀼

    2006.08.12 20:14

    ....... 곰돌이랑 사랑에 빠져버렸.. [중얼중얼]
  • 유쨩〃

    2006.08.13 01:33

    아름다운..미성...야코상, 왜그래에..(덜덜)
  • 히루z

    2006.08.13 14:24

    아하하
    곰돌이 , 푸하하
  • [레벨:4]id: 미&#54681;호

    2006.08.13 21:11

    쿄우/ ..세상에..<
    처키/ 응응.... 조폭왕 ㄱ-
    라퀼/ ......미안..........[]
    유쨩/ .............덜덜...
    히루/ 아하하................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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