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히루와 키르의 행동에 나는 아무반응이 없었다고 전해진다 -_-]


"쟤들 왜뛰쳐나가고 그러냐 "



"어라, 쿄우왔네 "








[ 잔인한 쿄우님이 등장 <퍽 ]









"으으으윽....... 으윽..."



[신음소리를 하면서 나오는 야코였다-_-]







"헉 야코!! 왜그래!!! 흐긓"




[야코앞에서는 행동이바뀌는 쿄우였따. 참고로 지금부터 러브모드이다 닭살이라고 토하지마라-_-]







"흑흑 쿄우 !!!!!!!!!!!!!!!!!!!!!!!!!♡(와락)"





"흑흑흑흑 왜그래 나의쟈기 야코 흑흑♡(부비) 왜그래?(부비)"


"흑흑흑흑 함모니랑흐그흐으으윽 처키가 흐ㅡ으윽.. 나를 '성'폭력해써!!!!"








[.....헉............ -_-......야코 및놈.... 거기다 '성'은 왜붙여-_-!!!]








"...................... 처키, 가리 어딨냐 "




[이미 가리와 처키는 토끼고 난뒤였다-_- ]













[한편 가리와 처키쪽에서는 ]



"헉헉, 미친야코!!!! "


[체력이약한(그렇지만힘은센)처키가 말하자 이어 내가 말했다]







" 배신을 때리다니 야코녀석 .. 그러게 야코 왜때렸어!! (퍽)"


[착한 내가 처키를 때렸따]



"아아아!! 어미!!! 아파!!  야코가 먼저 내꺼훔쳐갔단말이야!!!!!"



[야코가 뭘 훔쳐갔다면서 괴성을 지르는 처키, 괴성도 유전인가보다]



"뭘?"



"토마토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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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키르와 히루가 있는곳으로 갔따]



"아씨 좀 놔!! 더러워-_-"


[더럽다며 히루의 손을 떼고 자기의 손을 터는 키르 .. <잘했으-_-乃]




"미쳤냐, 나는 뭐 좋은줄아냐 새꺄"



[이에 욕을 퍼붓는 히루새꺄]


"새꺄?!!! 짜샤 너 죽을래? 미친놈아!!"


[키르까지 욕을 쓰다니.. 뭔가가 이상해진걸 ㄱ-..]








ps. 다음편엔 누구를 럽몯로 등장시켜드릴까.

     역시 내가 읽어도 완전 뒤죽박죽이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