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가족이야기?!!!! 2
  • [레벨:8]id: 가리
    조회 수: 1067, 2008-02-06 04:16:38(2006-08-11)
  • 이때까지줄거리 : 나랑 야코랑 계속 싸우다가 내가 토마토쥬스얻어먹는대신 야코숨겨줬당



    [그 반면 밖에서는 처키(=아키)와 키르는 절규하고있었따]


    " 나 아키라니까!!!!!!!!!!!!! 아놔진짜왜이렇게 안열어!!! 더워죽겠어!!! 키르랑 같이 왔단말이야 !!!"

    "누님 !! 처키가 야코에게 폭력행세는 이제 하지않는다고 맹세했습니다!! "





    [어라.. 이야기 전개가 이상하게 되어가고 있었따-_-]







    " 아 시끄러 -_-  알았어 가고있어!!!!!!!!!!!! "

    [시끄러운걸 정말 싫어하는 나였따 (실상 현실세계로 돌아와보면 나는 정말 시끄럽다-_-)]









    (찰칵)



    "헉헉 진짜 엄마 왜이렇게 안열었어!! "

    "미안 야코가 숨겨달라고 해서"

    [아참, 나의 취미는 국어책읽기다 훗 뭔말인지못알아듣겠으면넘어가라]







    '헉.. 함모니!! 그럴수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리의 뒷통수를 보며 혼자서 절규하고있는 야코였따]




    "하하 야코가 숨어있었군하 ^^   야코 어디있니♥"

    [처키야... 폭력행사 안할꺼라고 했으면서 그 웃음은 뭐냐-_-]







    "아참. 야코가 침대뒤에숨었다고 말하지말라고했는데.. 어라.. 내가 말해버렸네 (국어책읽는다)"

    [나는 정말 국어책읽기가 좋타]








    [내말이 끝나자 마자 무슨 괴성이들렸따 -_-

    하지만 난 신경안썼따

    왜냐면 야코였기때문이다-_- ]







    [그리고 난 히루에게 말했따]

    " 아 나의 '하인' 히루야 "

    " 네 "

    "나 물한잔만 "

    "네 "









    '미친-_- 손도없냐'

    [↑ 히루의 속마음이였따-_-]


    "여기 있습니다 "

    "ㄳ"



    [ ]







    [내말이 끝나자마자 우리집에는 정적이 흘렀따.]

    [야코의 괴성도 이제 들리지 않는다. 불쌍한녀석-_-]





    [그런데 갑자기 히루가 고함을질렀따]



    "아씨, 저 이딴거 집어치울래요 키르야 !!! 우리의 사랑으로 도망치자!!"

    "흑흑 누님 죄송해요 전히루를 사랑해요"




    "뭬야.(또 국어책읽는다) "





    "그럼 ! (다다다다다) "






    [손잡고 뛰쳐나가는 히루와 키르였따.]












    -_-..... 그럼 전 이만 ㄱ-...

    ps. 이 러브모드 말고 다른 러브모드도 많이 준비되있어요 후후

댓글 12

  • 히루z

    2006.08.11 03:15

    ^^맞고싶지 ?
    너 딱걸렸다.
    나도 써주지 , 이따위 코믹소설
  • [레벨:24]id: Kyo™

    2006.08.11 05:15

    ..............미안하다, (숨어서 웃고 있다;;)
  • 히루z

    2006.08.11 11:21

    헐 ..
    어제 읽을땐 러브모드는 못읽었는데 [버엉
    ^^^^^^^^^너 정말 딱걸렸다 ㅠㅠㅠㅠㅠㅠ
  • Profile

    [레벨:7]id: 라퀼

    2006.08.11 13:23

    ............. 아하하하,,,,,, 나 아키짱한테는 삼촌인데<-어쩌라구!!
    러브모드는................ 패스시켜주시지요......
  • 갈이

    2006.08.11 13:25

    응응 쿄우 괜찮아! 다음편에서 너의 러브모드가 -_-*
    푸하핳 좋으면서 둘다 튕기지마-_- ㄲㄲ
  • mikro

    2006.08.11 17:43

    ........................-_-.....................................풉.
  • 스우

    2006.08.11 18:13

    ㅋㅋㅋ 재밌네요
  • [레벨:4]id: ミヤコ[미야코]

    2006.08.11 21:39

    난뭐냐
    난뭐냐
    난뭐냐
    .............난.....뭐냐........

    원수씨 우리 손잡고 갈갈이를 퇴치할까?<
  • [레벨:6]id: 치아키[ちあき]

    2006.08.12 13:59

    푸하하하하하!!!<
    잘 도망쳤어어!!<
  • 유쨩〃

    2006.08.12 14:17

    어버버버...퀴르상이랑 히루상이....(머엉)
  • [레벨:3]id: 모코나

    2006.08.23 16:39

    우-
    웃겨요 ; ㅅㅇ ㅋㅋㅋㅋㅋㅋㅋ
  • [레벨:3]id: 은쨩

    2007.02.20 21:36

    ㅎㅎ 1편부터 읽으면서 계속 폭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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