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뭐야-!>ㅁ<
왜 기다리는 사람은 맨날 똑같은 사람뿐인거얏-!!!코멘트두 올리는 사람먼올리구!
혹시!!!!......내소설이 재미가 없나.....-_-(당연하지!!!+ㅁ+)
훌쩍....;ㅁ;
=======================================
오정:너...너희들!!!!
그녀석들은 몸이 엄청나게 커져있었다.....
그래.......-_-
벌써 15살 먹은 놈들처럼 되버려서는.......
밥을 먹으면 누구나 이렇게 되는 건가?-_-;;
믿을수 없다......=ㅁ=
키도 엄청 커버리고 머리도 길어지고 몸도 커지고 얼굴도.......
푸훗-!!!너..너무 잘생겼잖아!!!+ㅁ+[버럭!]
후우..그런데.....
오공은...어째서 그대로 인걸까.....-_-
삼장:왜 그러냥?
오공:맛있다아아아-!!고롱고롱...(어..어째서 고양이가 내는 소릴?=ㅁ=;;)
팔계:우리 몸때문에 냥 그러는게 아닐까요?냥?
삼장;우린 언래 이래냥..몰랐냐~옹?
오정:당연한거 아냐??=ㅁ=
삼장:그런가냐~옹?
팔계:그래요냥^-^
삼장:냐앙.....
오공:밥!밥!더줘!멍!멍!
오정:.........그만 먹어!!먹보 개 같으니!!!
오공:난 먹보아니야!멍!!!크르르르르~
오공녀석은 화를 내며 엉덩이를 치켜들고는 꼬리를 세우고 몸을 낮춘다....
저게...개들의..공격태세인건가?-_-;;
앞으로 동물들의 대해서 공부좀 해놔야지...
엥?근데..이 목걸인 뭐냐?
나의 목에는 처음보는 목걸이가 걸려져 잇었다.
언제 걸려진건지 모르겠다.
내가 그 목걸이를 떼려고 하자 삼장녀석이 무지 당황을 한다.
삼장:자..잠깐냥!!!그..그건 빼지 말라~옹!
오정:그래?그러지뭐...
라고는 했지만 저 얄미운 삼장녀석의 말을 내가 들을것 같은가?
난 그냥 빼버렸다.
삼장:않돼!!!냥!!!!!!
오정:음화화화화!!!내가 네 말을 들을 것 같나?
난 통쾌하게 웃어줬다.
그런데..곰곰히 생각해 보니..나....동물하고 이런 짓을 한거야?
유치하다..-_-동물하고 싸우다니..후..인간이 잘못됐군..나..
난 그 녀석들을 쳐다보며 말을 걸었다.
오정:이게 뭔데?
삼장:냥!냥냥냥냥!!냐옹!!!
이..이게 뭔소리래?-_-;;
팔계:냐옹~냥~냐~앙~
오공:멍!!멍!멍!왈!왈!!!으르르르...
이..이게 무슨 말들이냐고오오옷!!!!!=ㅁ=;;[혼란]
난 혼란의 빠졌다..
아!!그렇군....이 목걸이는 이녀석들의 말을 알아들을수 있는 신비한 마술 목걸이 였던 게야!!+ㅁ+
후후후..팔면 값이 꽤나 나가겟군...
나는 그런생각을 하며 다시 목걸이를 목에 걸었다.
삼장:내말을 뭘로 듣는거냐앙!!!
쳇..시끄러...그냥 끼지 말걸 그랬나..-_-
팔계:그건 저희들과 냥 말이 통하게 해주는 물건이예요냐앙
아아..그런거였나?
오정:그런데..너희...그..냥이란 소리는 어떻게 뺄수 없나?
삼장:못뺀다옹.이건 어쩔수 없다옹
오정:아..그래?
팔계:그 목걸일 빼지 말아주세요냥.
오정;뭐...그러도록 하지..
그때 였다.초인종이 울리며 반갑지 않은 목소리들이 들린건...-_-
쿄우:야아~잘있었냐?나의 BF여!!!>ㅁ<//
구슬:내가 왔지~~~널위해 이렇게 먹을것 까지 사가지구 왔다구~고맙지?+ㅁ+
저,...저...꼴보기 싫은 인간들!!!!!+ㅁ+
나는 그 인간들을 나의 집밖으로 떠밀어댔다.
오정:나가!나가!!!
구슬:이거 왜이래~널 위해 이 귀하신 몸이 직.접. 너의 집으로 납셔줬더니만!
쿄우:어이구~귀하신 몸 납시오~~=ㅁ=
구슬:푸하하핫-!!!>ㅁ<
그래...이래서 이인간들이 싫은거야......
별 시덥잖은 얘기나 하고 말야....왜 이런인간들이 나의 불알친구인걸까.....-_-
후회가 마구 밀려드는 구만...
내가 현관앞에서 열심히 나만의 세계로 빠져들무렵 나의 BF란 놈들은 그녀석들을 열심히 구경 중이다.
쿄우:오오!이거 꽤 귀여운 놈들인걸?
구슬:이런거 살돈으로 식사나 제대로 하지 그래?아!아니지!널 인간으로 만드는데는 이게 제격이겟다!=ㅁ=
쿄우:그런데..이놈 저 여린것들을 나 굶어 죽이는거 아냐?
구슬:하긴..그럴 가능성도 적지 않아!지 밥도 않챙겨먹는 녀석인데!+ㅁ+
쿄우:좋아!이 형님이 봐젔다!이 녀석들은 내가 키운다!!+ㅁ+
구슬;웃기지마!!내가 키울거야!!
삼장:냐앙!!!!!![저리 꺼져!!!]
오공:끼이이잉!!![이녀석들 무서워!!;ㅁ;]
팔계:냐?냐앙??[뭐..뭐죠?]
난 녀석들에 처절한? 울음소리에 나만의 세계에서 빠져나와 정신을 차렸다.
오정:핫!!무슨 짓들이야!!!!
난 얼른 뛰어들어서 그녀석들을 줄다리기하듯 당기며 싸우고 있는 나의 BF들에게서 그녀석들을 얼른 빼앗았다.
오정:죽일 작정이냐???!!!!=ㅁ=;;
쿄우:설마~~이렇게 귀여운데~
구슬:그냥..데려가서....조금..귀여워 해줄려구+ㅁ+
어째서..이녀석들은..남자인데..야오녀 기질이 보이는 걸까./.....-ㅁ-
아..그래..이 녀석들 '불타는 동인녀'파에 가입했다고...
후우.....당분간 이 녀석들은 무시하는게...-_-
오정:어쨋든 저리가!!!
난 벺들을 내치며 그녀석들을 데리고 방구석으로 도망쳤다.
구슬:이리 주지 못할까+ㅁ+
쿄우:후후후후.....
저..점점 다가온다...무섭다....
이거..호러물이었나?=ㅁ=;;괴기 영화가 따로 없다...
오정:잠깐!!!!!
쿄우:뭐지?
오정:너..너희들..이녀석 몸이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해봐!!!
난 얼떨결에 이 말이 나오고 말았다.
구슬:너..오랫동안 집안에서만 있더니..머리가 잘못됐구나....-_-
쿄우:아하하하하-!!!>ㅁ<
오정:어..어쨋든!!
구슬:어떻게 생겼긴?한 녀석은 검은색의 날카로운 외모를 지닌 고양이에...하나는 보라색의 고양이에....하나는 흰색의 금색눈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지
쿄우:푸하하핫-!!!오정...너..너..눈....눈이 삐었구나!!!!동물도 못알아보냐!
오정:시끄러!!!!
그럼 다른사람들에게는 보통 동물로 보인다는 거군...흐음..
구슬:자..이제 됐지?그럼 이제 주실까??+ㅁ+
오정:으아아악-!!!
그때 였다.
"콰당!!!!"
현관문이 쎄게 열리며 이름모를 여자들이 특수부대의 옷을 입고 들어왔다.
그중에서 리더격 되는 사람하나가 나와 소리쳤다.
핫독:이봐!!너희들!!이건 규칙 위반이야!
구슬:핫!!다..당신은???
핫독:너희들은 제 285조항 '절대 대상들에게는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와 제 561조항 '개인행동으로 대상들에게 가까이 가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를 어겼어!
쿄우:자..잘못했어요!!핫독님!!!;ㅁ;
핫독:흥!필요없다!!!얘들아!!
여자들:넵!!!
핫독:끌고가!!!
여자들:라저!핫독님!
여자들은 그 핫독이라는 여자의 말이 떨어지자 마자 나의 베푸들을 끌고 나가 버렸다.
오정:-_-;;
나는 그저 멍하니 그녀석들을 안고 핫독이란 여자를 쳐다보고 있었다.
핫독:아하하하-!이거 실례를 범했군!그럼 나중에 보세나~!!!
오정:이..이봐?
핫독이란 여자는 나가면서 이렇게 소리쳤다.
핫독:난 모든걸 알고 있지!!앞으로 잘 부탁해-!!+ㅁ+
그말을 남기고 그 여자는 사라져버렸다.
오정:뭐..뭐냐..-_-;;
그런데..다 알고 있다니..이런 말도 않돼는..=ㅁ=
그런데...잘 부탁한다니?뭘?;;
그나저나..내 친구녀석들은 친구인 나조차 잘 모르겟단 말야...=ㅁ=;;
하아.....어쨋든 오늘은 피곤한 하루였어...
오정:이봐.너희들 졸리지....엥??
그녀석들 이미 나의 포금한 잠자리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는 자고 잇었다.
오정:나만.....힘들게..이 짓을하고........-_-^^^^
분노가 들끓어 올랐지만 그녀석들에 자는 얼굴을 보니 웃음이 나왔다.
오정:쿡쿡.....자는 얼굴들은 엄청 귀엽네?
난 그날 그녀석들에게 이불을 내주고 차가운 땅바닥에서 악몽에 시달리며 잠이 들었다.
=====================================
내 소설에 나오고 싶은사람-!!!>ㅁ<//
(썰렁~)
............-_-
어..어쨋든..나오고 싶은 사람은!내가 비중있는 역을!!!후후후..+ㅁ+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