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
다른 소설을 쓴 님 앞에서 점점 작아져만 가는 살앙이..-ㅁ-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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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으로 들어가자 나오는 이상한 기계들..-ㅁ-
류야:후후후..이 기계들도 참 오랜만이군....이걸 만드느라고 고쿠와 내가 얼마나 고생을 했던가....!!!
손고쿠:오빠!!!
류야:그래.....드디어...드디어...이 기계를 쓸때가 왔구나.....후후후..
삼장은 류야군의 얼굴을 보며 공포를 느꼈다...
삼장은 굳게 닫혀 있는 문을 열려했으나 자신의 손으로는 무리라는걸 깨달았다..-ㅁ-a(사람같긴하지만 손만은 고야이 손이거든요^ㅁ^)
류야:어딜 도망가시나..........후후후....
손고쿠:이리오렴~~
삼장은 두려웠다...앞으로 자신의 앞에 일어날 일때문인지도 모른다..
삼장:냐아아아아아앙~~~!!!!!!!!!!
오정:엥???어디서 삼장의 비명소리가 들리네?환청인가?-ㅁ-a
삼장이 류야의 집에 간지 딱 2시간이 지났다.
삼장이 없어지면 속이 시원해질것 같았는데....오히려 뭔가가 텅 빈듯한 느낌이 든다...
핫!!!내가 뭔소리를!!!=ㅁ=;;;그..그래..삼장이 없을때 즐거워해야지...!!
팔계:오정??왜 그래요냥??
오정:아..아무것도 아니야..하하^ㅁ^;;
팔게:네..그런데요냥....오공이...
팔계가 심각한듯이 오공을 바라보며 말끝을 흐렸다..
오정;오공이 왜??
오정이 놀라며 오공을 보자 오공은 이불을 뒤집어 쓰고는 검은 오로라를 뿜어대고 있는것이 아닌가...
오정은 오공에게 다가가서 이불을 빼려 했지만 오공이 꽉 잡고 잇는 탓에 빠지지 않았다.
오정:야!오공!!왜 그래?
오공:...................책...
오정:뭐??
오정이 오공의 목소릴 확실히 듣기 위해 이불로 귀를 가까이 대자 오공이 빽 소리를 질렀다.
오공:산책가자구멍!!!!!!!!!!!!
오정:우아악!!!왜 갑자기 소리를 질러!!바보 원숭이야!!!!
오공:우에에!!!산채액!!!!머-엉!!!!!
팔계:오정이 아까 생각할 때부터 저래요...냥..
오정:하아....하긴..동물은 동ㅁㄹ이니까..가금 간책도 가야 겠구나..-ㅁ-
오정은 한숨을 한번 내쉬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오정:그래그래..자 가자!
오공:우와아!!>ㅁ<//오정 너무 좋다멍!!!
오정:징그럽다...-ㅁ-
팔계:우후후..^-^
오정은 팔계와 오공에게 개목걸이를 채우려 했지만 오공은 그걸 완강히 거부했다.
오공:싫다!멍!!!우린 그런거 안해도된다멍!
팔계:오정.....저희들은 도망가지 않아요냥.
오정:그런게 아니구...이 목걸이를 안하면 사람들이 무서워 하거든...
저녀석들은 그런걸 모르나??
팔계:그래요......그럼..하는수없죠냥...
오공:싫어!멍!!난 안해왈!!!
오공녀석이 또 내말을 안 듣는다..산책 가지 말아버릴까 보다...-ㅁ-
팔계:오공!!!
팔계가 화가난듯 오공에게 소리쳤다.
우와....화가 난건가?저 팔계가???
팔계:오공!!!자꾸 그러면 않돼요!!냥!!더이상 폐를 끼쳐선 않돼요냥!!!
팔계는 앙칼진 목소리로 오공에게 소리쳤다.
오공이 녀석이 무서운듯 고분고분해진다..-ㅁ-a
쳇..나보다 팔계가 더 무섭다는 거냐?
팔게:아!미안해요냥....
오정:아니..뭐...됐어..
오공:빠..빨리가자멍..
오공은 기가 죽은듯 날 재촉한다...쯧쯧...=ㅁ=
오공과 팔게에게 개목걸이를 채우고 나니 그..뭐랄까.....이상한 생각이 든다...-ㅁ-a
왜지...?아!!!저녀석들한테 옷을 안 입혔구나!!!=ㅁ=;;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앗으니.....게다가..저녀석들은 미소년들이 아닌가!!!!
나는 그 둘에게서 눈을 돌리며 얼굴을 붉혓다...젠장....욕구불만인가..?
류야녀석이 나한테 이렇게 되버리면 오라고 했었는데...가기 싫다..이상한 짓 당할것 같아,....-ㅁ-
나는 옷장을 뒤져였다.
오정:아!!있다!
나는 내가 중학교때 입던 교복을 빼서 팔게에게 입으라고 주었다.
팔계:이게 뭐죠냥?
오정:너희들 아무것도 안입었잖아..게다가 어린애모습도 아니잖아...너...
팔계:괜찮은데요냥....
오정:내..내가 않괜찮아!!!////
팔계:???
팔계녀석은 이상한듯 날 쳐다보았지만 내가 시키는대로 옷을 입었다.
오정:마...맞냐?///
팔계녀석을 보자 순간 코피쏟을뻔 했다..쿨럭....-ㅁ-
교복도 괘나 섹시한 옷이라고 생각했다..-ㅁ-;;
내가 팔계의 모습을 감상하며 있자 오공녀석이 나에게 꽥꽥거린다..(오리냐?-_-)
오공;나는!!!!???나는~~멍!!!
아!저녀석이 남아있었군..-ㅁ-a
하지만 저녀석은 아직도 어린애 같아서 입힐게 없다....나는 하는수 없이 내 티셔츠 하나를 주었다.
오공:에헤헤...^-^
오공녀석이 좋은지 웃으면서 그옷을 입자 역시나...크다...-ㅁ-;;
그런데 왜 저렇게 귀여원보이는거냐구우우!!!!=ㅁ=
티셔츠가 커서 어깨는 다드러나고 다리는 허벅지까지 가려진다...그런데....
안에 아무것도 안입었다고 생각하니..거참...=ㅁ=;;
나의 머리속에는 야한상상이 몽글몽글 떠올랐다.
헛!!!아..않돼!!
나는 머리를 마구 흔들고는 생각을 떨쳐냈다.
머리가 더 빨리 길겟군..-ㅁ-;;
오공과 팔계녀석이 이상하게 날 쳐다보지만 그 눈길들을 무시하고 녀석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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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시아는...왠지..야해질것같아..-ㅁ-a
내 착각인가..?-ㅁ-;;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0)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
살앙언니......재미있어~+ㅁ+!!
왜이리 잘쓰냐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