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동소설] 오공이의 프로젝트_v ②
  • 다음날 아침..

    오공은 약간 초췌해진 모습으로 방에서 내려왔다.

    "오..오공??얼굴이 왜 그래요?"

    "원숭이 왜그러냐?-_-;;"

    오공은 그런말들은 싹 무시하고 팔계를 밖으로 끌고 갔다.

    잠시후.....

    팔계는 빙긋이 웃으며 들어왔고 오공은 조금 얼굴을 붉히며 따라 들어왔다.

    "저..오정 죄송한데요.오늘은 삼장하고 밖에나가서 아침을 먹어주세요^-^"

    그렇게 아침부터 쫒겨난 오정과 삼장...

    "쳇...내가 왜 아침부터 땡중하고 밥을 먹어야 돼냐구...ㅡ3ㅡ"

    "시끄러 바퀴벌레!피곤하니까 말걸지 마라...-_-"

    그렇게 둘은 아침을 먹으로 갔고..

    시간이 흘러 점심시간이 되었다.

    점심을 먹기 위해 들어온 삼장과 오정...

    집으로 들어가자 빙긋이 웃으며 반기는 팔계.

    "오셨어요?^-^"

    오늘따라 한층 즐거워 보인다.

    "무슨 일 있냐??-_-;"

    "후후..아뇨?점심 드세요.아!삼장 삼장은 잠시 밖에 좀..."

    팔계는 삼장을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잠시만 여기서 기다려 주세요."

    팔계는 삼장을 나무 긑처에 세어둔후 집 뒤편으로 뛰어갔다.

    잠시후....


    ================================

    아~~몰라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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