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을 잊고 있던건..아니지..?;ㅁ;
모르는놈들은....
소설게시판하구....이 개인소설방을 뒤지면 나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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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
이게..........왠 짜증 나는 목소리래...?
나는 띠깝다는 표정으로 빙글 돌아서며 목소리의 주인공을 잠시 야려주었다..-_-;
"아이이~~자기~왜그래에~♡"
이 재수없는 목소리의 주인공은..내 친구......독각시..-_-
"죽기 전에 그 하트표 떼...."
빠직마크를 네다섯개 달은후 조용히 말을 했으나...구슬녀석은 내말은 안중에도 없나보다..-_-
"어딨다가 왔어??"
"알아서 뭐하게....-_-"
"아이~냉정해라~♡"
"나가죽어...!-ㅁ-^"
그렇다..이짜증나는 녀석은 내 친구녀석인 독각시놈이다..-_-
초등학교때부터 같은 학교 같은반 짝궁이였으며....
지금은 둘이 사귀냐는 소리까지 듣고 잇지...ㅜㅁㅠ
독각시 녀석이 하트를 마구 날리다가 갑자기 나를 심각하게 쳐다본다.
"오정....너........또 형이란 녀석이랑 만난거냐..?"
"뭐...뭐??!!아..아니야!!!;;"
이 녀석...어떻게 알고 있는거야.....-ㅁ-;;
"너 목의 그상처는 뭐야....또 그자식이 그런거냐!!!"
독각시녀석이 화를 내며 팔계의 교실쪽으로 향한다.
"왜..왜그래!!아니야!!이거 오늘 학교오다가 어떤 삐리리가 던진 돌에 맞아서 그래!!!"
"그거..사실이냐..?"
"으..응....ㅇㅅㅇ;"
"뭐..알았어~앞으로는 조심해~달링~♡"
"응..-_-;"
독각시 녀석은 그렇게 만족한듯 자기반을 향해 갔다.
하아...저 녀석은 가끔 무서워 진다니까..-ㅁ-;
나는 내 목을 조금 만지고는 독각시놈이 들어간 반으로 들어갔다.[같은 반이니까..뭐..-_-;;]
독각시의 시점..-ㅁ-;
등뒤에 오정을 힐끔 바라보고는 독각시는 이를 뿌드득 간다.
'팔계자식.......언제까지 이럴지 두고 보겠어......!'
그러고는 반으로 들어가는 독각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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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독각시...망가져버렸어어..;ㅁ;
그런데..독각시를 또 다르게 부르는 이름이 있던데..-_-;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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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