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월달 셋째주 베스트소설 첫번째:// ㆀ마계천정ㆀ 님)
  • 조회 수: 942, 2008-02-10 14:49:38(2004-01-17)
  •  루피루피루피루피루피루피 .. (구름이 된다.)

    이건 엄청난 러브야!, 단편이로군 .. (너 왜그래 ;)
    역시 천정글빨이 최고# (LD의 편애는 아니고?)

     다음도 건필해주게, 난 기대하고 있다고♡ (世円追 櫛)










    [원피스]an orange peel





















    an orange peel [귤껍질-]













    침대시트위에선 어느새 코를 찌르는 시큼한 냄새가 진동하기 시작했다. 그걸 한참이나 보고 있던 상디는 아주 지겹다는 듯이 그 귤이 가득 담아져있는 바구니를 냅다 던져버렸다. 안타깝게 귤이 추락하는 모습을 보자 아주 서럽다는 듯이 상디의 잠옷을 움켜지는 눈망을 아무 흔들려 댔다, 귀여운 강아지 처럼 그렇게 깨갱거리는 모습을 보자, 내심 마음에 찔리기라도 했던지 상디는 머쓱해하며..그 바구니에 하나 둘씩 귤을 담아내고는..



    " 자아- "


    " 와와- 고마워~ "


    " 그 것좀 그만 먹을 수 없어? 시트에 냄새가 배잖아 "


    " 그치마안...너무 맛있단 말야~ "


    " ....이거보다? "



    하며, 아주 살짝 자신의 입술을 루피의 입술에 포개는 상디였다, 아주 달콤하게 빨아내는 상디의 혀가 루피의 혀를 돌려가며 점점 루피의 몸을 살짝 밀치며 침대에 받힌다, 이겨낼 수 없다는 듯이 상디의 잠옷을 꼬옥 잡으며 그렇게 루피는 눈을 감는다, 한 쪽 손으론 루피의 목덜미를 받혔고, 다른 한 손으론 루피의 달랑 하나 입은 얇은 후드티 속으로 슥- 하고 들어가더니 루피의 붉은 유두를 애무해 가기 시작했다. 약간의 간지러움을 타며 약간 눈을 뜨자, 바로 앞으로 상디의 곱디 고운 흰 피부가 보였고-





    긴 속 눈썹이 더욱 루피의 얼굴을 달아오르게 했다,






    " 으응, 하아... 으...응... "


















    아주 조심히 루피에게서 입술을 떼어낸뒤, 상디는 루피의 이마에 쪽- 하는 소리와 함께 키스마크를 날리고는...







    " ....저 노란 귤이 맛있어 내 키스가 맛있어? "





    라고 아주 애매모오한 질문을 내 던지고는 아주 맑은 웃음을 내 지어보며 루피에게서 좋은 대답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 상디를 아주 열심히 보던 루피는, 귀까지 달아오른 자신의 얼굴을 살짝 상디의 눈에서돌려버린후,




    " ..귤... "



    " .... 그래? "



    " ...으..ㅇ.....읍! "




    아주 각렬하게 말려오는 상디의 입술에 더욱 숨을 쉴 수 조차 없는 루피는 끝내 시트를 움켜잡았고, 그렇게 끌어 안고 있던 귤이 든, 바구니를 밀치고 나섰다,





    " 하앙, 응..으.. "


    " .. 귀여운것.. "





    자신이 해 나가는 애무에 못이긴다는 듯이, 섹스런 신음을 곧잘 내뱉던 루피는 할 수 없다는 듯이 포기한듯 보였고, 상디는 그런 루피를보자, 살짝 웃음을 내 짓고는 자신의 웃 잠옷을 벗어 내던졌다.



    그리고는 더욱 루피를 애무해 나갔다,



    그 하나 입었던 후드티를 벗어내자, 희고 고운 살결이 드러나기 시작헀다, 여전히 그런 상디가 무서운지 덜덜 떨고 있는 루피는 두 눈을 꼭 감은 체, 그렇게 상디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상디는 루피를 보더니 또 다시 웃음 내 짓고는 그의 목, 가슴, 복부, 그리고 답답하게 꽉 조여진 벨트,에까지 키스를 머금지 않더니, 이내 그 벨트를 풀른다.




    " 잠깐, 상디! 앗,, 응.! "


    " ... "


    아무런 대답이 없던 상디는 다시 조용히 하던일..[응?] 을 마저 해 나아가며 조여진 벨트를 풀른다. 길다란 벨트가 침대 밑으로 떨어지고, 이내 한손으로 가슴을 애무하면서도 다른 한 손으로 바지 버클을 풀었다. 딱- 하는 소리와 함께 버클이 바지사이로 떨어져 나갔고, 서서히 지퍼를 내려갔다, 그리곤 그것을 꽉- 집어내자,



    " 흐응.! 아항! "



    아주 섹스런 신음을 내뱉는 루피였다, 자신이 낸 신음에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얼굴이 붉어지며 아무렇지도 않게 애무하고 있는 상디는 힘껏 밀어냈다.






    " 아얏- 뭐하는거야?! "


    " 흐응.. "



    밀어 냈다기 보단 작은 손으로 벌거 벗은 상디의 어깨를 살짝 꼬집었다, 벌레에 물린것 처럼 붉게 달아오른 어깨를 상디는 꽉- 잡으며 알 수 없다는 듯이 루피를 보고 있었다..




    " 귤보다 네 키스가 더 맛있어! 됬지? "


    " ...그래? "


    " ...으응! 응! "


















    너무 힘들었다는 듯이 채 벗겨지지 않은 자신의 팬티를 치켜 올리며 눈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비 맞은 강아지 꼴처럼 덜덜 떨고 있는 루피를 가만히 보고 있던 상디가 아주 즐겁다는 듯이 웃으면서 루피를 꼭 껴안아 주었다, 그제서야 안심이 되었는지 루피역시 상디의 등으로 손을 올렸다. 아주 따스하고 편안한 상디의 품안이었다.







































    " 그럼 더 맛보게 해주지.. "







    " 아앗! "















    그제서야 아주 살며시 루피를 대해주는 상디였다..


댓글 2

  • [레벨:4]ㆀ마계천정ㆀ

    2004.01.18 11:12

    ㅇㅁㅇ...머엉.. 내 가 뽑히다니;ㅁ; 저런 허접 소설로..ㅠ_ㅠ;

    좀더 잘쓸걸; 어쨌든 고마워;ㅁ; 더 좋은 소설 쓰도록 노력할게;ㅁ; ㅋㅋㅋ
  • genjo sanzo

    2004.01.30 14:30

    우와앗,>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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