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셋째주 베스트소설2
  • 으음-_ -/

    이번 소설은 화련 즉 러브의 소설로....


    무감각 고무인간 녀석이란 재목을 가지고 있는.......

    내가 좋아하는 산X루피의 원피스 소설이다아아>ㅂ</////

    아아-...루피이이이이-[광분]

    .............[끌려나간다]



















    무감각 고무인간 녀석









































    ".. 쳐 먹어라 .."


    상디(산지)가 차가운 표정을 지으며


    매달리는 루피에게 맛있게 보이는 안심스테이크를 내놓는다.


    "와아~ 상디 고마워!"


    "다만, ... 더 필요하면 그땐 내 방으로 와라."


    "(와구와구)믐(음)"


    루피가 정신없이 스테이크를 먹고 있을무렵


    상디는 조로에게 다가가


    "준비 완료지?"


    라고 묻자


    조로는 살며시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


    "좋아


    네가 원한 카이노르브아 검 내일 주지."


    상디는 웃으며 자신의 방에 들어가 넥타이를 푼다.


    "..기대되는데?


    루피 .. 아주 달아오르게 해주지"


    상디는 자신의 머리속에 떠오르는 아리따운 레이디들의


    몸매와 루피의 말랐지만 말랑말랑한 몸매를 비교해본다.


    ".. 감촉은 레이디들이 더 좋겠지만 ..


    하는 즐거움은 네가 더 좋을거 같아.. 루피"


    상디는 이윽고 있을 즐거움을 생각하며


    눈을 감았다.

























































    /털썩/


    "..으음..?"


    상디는 눈을 살며시떴다.


    자신의 배 위에 올라가있는 루피..


    고무인간이라 그런지 무게도 별로 안 느껴지는지라


    상디는 비키라는 소리를 하지 않고는


    그대로 루피의 허리를 잡고는 살짝


    매만졌다.


    `이러면 반응이 오겠지?'


    "상디 뭐해?


    이거 재미있는거야? 나도 할래! 할래~에!"


    "..에엥?


    너 왠지 빨개진다거나 그렇지 않냐?"


    "아니 전혀"


    상디는 믿기 못 하겠다는듯 다시한번 매만졌다.


    보통 레이디들은 이러며는 아앗 이라는 둥의 신음소리를 내곤 한데


    루피는 전혀 안 그랬다.


    ".. 너 ..


    신경이 아예 없는거냐?"


    "그건 아닌데 아 샹크스 아저씨가


    나보고 무감각이래 샹크스 아저씨도 너처럼 한적이 있거든"


    `.. 샹크스란 녀석 죽여버리겠어 ..'


    상디는 담배를 잘근잘근 씹으며


    루피를 깔았다.


    "상디 너 샹크스 아저씨랑 똑같은 행동 한다!


    헤에.. 신기해"


    ".. 젠장! 그 녀석 기필코 죽인다."


    "샹크스 아저씨 죽이지마!


    죽이면 내가 널 죽일거야!"


    루피가 눈을 치켜뜨며 말하자 상디는 흠칫하긴 했지만


    자신과 루피 대결해봤자 죽기야 더하겠다는 생각에


    루피의 옷을 벗겼다.


    "샹크스 아저씨는 이런 행동 안 했어!


    너 뭐하는거야?"


    "시끄러워


    그래도 다행이군.."


    "뭐가 다행이야?"


    ".. 네 동정을 뺏기지 않은거♡"


    상디는 그제서야 약간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루피의 입술에 살짝 입을 맞췄다.


    "먹을거 줘 상디"


    "이거 하고 나면 줄께"


    "뭐 줄건데?"





























































































    "나♡"


    "맛없어"


    "(빠직)그래도 그냥 처먹어"



























































    -the end-

댓글 7

  • [레벨:5]플로랜스

    2003.09.21 19:00

    베스트다아아아!!!!![감동]
  • [레벨:9]네코메이

    2003.09.24 18:31

    오오!! 다시 한번 읽어도 대단한소설이야;ㅁ;乃!!
  • [레벨:5]플로랜스

    2003.09.27 23:54

    와~와~ 또 한주가 지났어요!! 새로운 베스트 베스트으......[......중독이야;;;;;;]
  • [레벨:3]花戀[화련]

    2003.09.28 13:03

    ~_~ 고마워☆
  • [레벨:4]★스트로베리밀★

    2003.10.08 11:26

    ;;쿨럭..................[조용히 엄지 손가락을 든다]
  • [레벨:1]세이레인

    2003.10.27 17:36

    "나".....
    [엄지들기]
  • [레벨:3]/Say[세이]

    2004.01.06 17:09

    ..... 사.. 상디.. (살며시 얼굴빨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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