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_ -/
이번 소설은 화련 즉 러브의 소설로....
무감각 고무인간 녀석이란 재목을 가지고 있는.......
내가 좋아하는 산X루피의 원피스 소설이다아아>ㅂ</////
아아-...루피이이이이-[광분]
.............[끌려나간다]
무감각 고무인간 녀석
".. 쳐 먹어라 .."
상디(산지)가 차가운 표정을 지으며
매달리는 루피에게 맛있게 보이는 안심스테이크를 내놓는다.
"와아~ 상디 고마워!"
"다만, ... 더 필요하면 그땐 내 방으로 와라."
"(와구와구)믐(음)"
루피가 정신없이 스테이크를 먹고 있을무렵
상디는 조로에게 다가가
"준비 완료지?"
라고 묻자
조로는 살며시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
"좋아
네가 원한 카이노르브아 검 내일 주지."
상디는 웃으며 자신의 방에 들어가 넥타이를 푼다.
"..기대되는데?
루피 .. 아주 달아오르게 해주지"
상디는 자신의 머리속에 떠오르는 아리따운 레이디들의
몸매와 루피의 말랐지만 말랑말랑한 몸매를 비교해본다.
".. 감촉은 레이디들이 더 좋겠지만 ..
하는 즐거움은 네가 더 좋을거 같아.. 루피"
상디는 이윽고 있을 즐거움을 생각하며
눈을 감았다.
/털썩/
"..으음..?"
상디는 눈을 살며시떴다.
자신의 배 위에 올라가있는 루피..
고무인간이라 그런지 무게도 별로 안 느껴지는지라
상디는 비키라는 소리를 하지 않고는
그대로 루피의 허리를 잡고는 살짝
매만졌다.
`이러면 반응이 오겠지?'
"상디 뭐해?
이거 재미있는거야? 나도 할래! 할래~에!"
"..에엥?
너 왠지 빨개진다거나 그렇지 않냐?"
"아니 전혀"
상디는 믿기 못 하겠다는듯 다시한번 매만졌다.
보통 레이디들은 이러며는 아앗 이라는 둥의 신음소리를 내곤 한데
루피는 전혀 안 그랬다.
".. 너 ..
신경이 아예 없는거냐?"
"그건 아닌데 아 샹크스 아저씨가
나보고 무감각이래 샹크스 아저씨도 너처럼 한적이 있거든"
`.. 샹크스란 녀석 죽여버리겠어 ..'
상디는 담배를 잘근잘근 씹으며
루피를 깔았다.
"상디 너 샹크스 아저씨랑 똑같은 행동 한다!
헤에.. 신기해"
".. 젠장! 그 녀석 기필코 죽인다."
"샹크스 아저씨 죽이지마!
죽이면 내가 널 죽일거야!"
루피가 눈을 치켜뜨며 말하자 상디는 흠칫하긴 했지만
자신과 루피 대결해봤자 죽기야 더하겠다는 생각에
루피의 옷을 벗겼다.
"샹크스 아저씨는 이런 행동 안 했어!
너 뭐하는거야?"
"시끄러워
그래도 다행이군.."
"뭐가 다행이야?"
".. 네 동정을 뺏기지 않은거♡"
상디는 그제서야 약간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루피의 입술에 살짝 입을 맞췄다.
"먹을거 줘 상디"
"이거 하고 나면 줄께"
"뭐 줄건데?"
"나♡"
"맛없어"
"(빠직)그래도 그냥 처먹어"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