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월달 둘째주 베스트소설 첫번째:// 유에SZ 님)
  • 조회 수: 1044, 2008-02-10 14:49:38(2004-01-10)
  •  와아, 장편 연재물이시네요 乃

    유에님 축하드려요 'ㅡ'/

    글빨도 좋으시고 그러신데, 어디서 노셨는ㅈ.. (유에님의 정의의 펀치를;)
    그나저나, 처음부터 쌔십니다 -_-b











    [최유기] a sex urge .. and carnal ,≪1≫








    언제나 들일 말씀일텐데 ,..
    야오이물 소설에 안좋은 감정이 있으신 분은 ,
    보지말아주세요 서로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
    성적인 말들은 물론 ,행위까지 세세히 적은 야오이소설 입니다 ,,


    ────────────────────── …


    처음에 ,
    너의 그런 행동에 ,그저 의지없이 있었다 ,
    근데 이제 알았다 ,
    그건 사랑의 행위라는걸 ,..
    충동 그리고 쾌락 ,…

    ────────────────────── …



    ≪1≫








    " 그건 ,내꺼라고 오정 ! "

    " 맨날 먹는거에 이러는거 지겹지도 않냐 ? 이제 좀 항복하라고 ! "



    오공은 오정에게 엎힌꼴로 샤브샤브 하나에 목숨을 걸고있다
    아직 어린오공에 비해 팔이 긴 오정은 쭉 빼낸체 인상쓰며 있었고
    오공은 등에 붙은체 다리를 바둥되며 뺏으려 안간힘을 쓰고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고있던 팔계가 손을올려 자신 이마에 가져다 대곤
    한숨을 쉬다 ..

    " 도대체 이게 몇번째에요 ,오늘 샤브샤브만 해도 5번을 했다고요
      삼장들어 올 시간인데 남아있는게 없어요 "

    팔계도 간간히참다 화가났는지 그 둘의 모습에 한마디 했다
    오공은 삼장 올 시간인데 남아있는게 없다 라는 소리에 신경이 굳는듯
    움찔하며 오정의 등에서 떨어져 내려와 쇼파에 앉아버린다
    그런 모습을 보던 오정이 분위기 파악하지 못한체 샤브샤브를 자신의
    입에 넣으며 승리의 웃음을 지어보인다

    " 오공 그러게 포기하라니깐 이 샤브샤브는 오정님 몫이다 ! "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오공은

    " 아 … "

    오정의 입에 들어가 씹히고있는 샤브샤브를 투시하듯 뚫어져라
    보고있었다 팔계는 오정의 모습에 고개 두어번 흔들다 오정에게 다가가
    귀에대고 몇마디하더니 그제서야 오정은 오공에게 시선을 돌려
    머쓱한듯 뒷 머리 몇번 긁적거리다 오공이 있는 쇼파에 다가가 오공의
    머리에 손을 올려 몇번 쓰다듬곤 ....

    " 오공 기분이 많이 안좋아 ? 삼장 .. 온데잖아 일이 바뻐서 요즘 늦게오긴 하지만 .. "

    " 아니야 그런거 내가 오정한 .. "

    - 철컥


    음식을 준비하고 있던 팔계가 하던일을 멈추곤 현관으로 나가
    들어오는 삼장을 맞이하였고 말을잇던 오공은 옅게미소 띄우며
    삼장에게 뛰어가 안아버린다 꼭 기다렸다는 것 처럼 ..
    오정은 삼장에게 자기가 삼장것까지 먹어버린거에 미안함을 감추지 못하며
    연신 미안하다는 말만 내뱉고 있다
    삼장은 뛰어와 자신한테 안기는 오공을 보곤 무릎구부려 앉아선 쳐다본다

    " 원숭이 보고싶었다 "

    그 한마디 내뱉곤 삼장은 일어나 방으로 들어갔고
    오공은 그말에 귀까지 빨개진체 삼장이 들어가는 방에 졸졸 따라들어갔다
    그 모습 지켜보던 팔계는 옅은 한숨을 내뱉고 다시 주방으로 들어가
    음식을 하였고 오정은 팔계의 그런모습에 눈 인상 찌푸리며 주방으로
    같이 들어가며 ....

    " 팔계 넌 어째서 삼장한테 쩔쩔매는거야 삼장이 무서워 ? "

    음식을 하던 팔계가 손을거두고 오정을 보며 미소를 지으며 ...

    " 오정 그런게 아니예요 .. 무서울건 또 뭐예요 ,다 오공을 위해서예요 "

    " 아 .. 오공 "

    " 아직 어린데 삼장을 자기혼자 대해내기는 힘들꺼 아니예요 그러니깐 .. "

    말하고 있는 팔계입술에 오정입술이 맞춰지고 팔계는 조금은 당황한듯한
    표정을 지으며 자꾸 뒤로물러나는 몸에 식탁에 손을대곤 지탱하며
    오정의 혀를 부드럽게 받아준다 오정은 그런 팔계에 몸을 한팔로 허리를감아
    지탱해주며 고개를 틀어 강도가 깊은 딥키스를 하며 놀고있는 오정의 한팔은
    본능대로 팔계의 윗옷을 들춰 그의 맨살을 부드럽게 만져갔다 ..
    팔계는 움찔하며 살짝 자신의 몸에 타고흐르는 액에 눈이 살짝 뜨이며
    오정을 밀어낸다 .. 그의 오정은 쳐다보다 ..
    뒤에서 풍기는 음식냄세에 아쉬운 표정지으며 떨어져 팔계의 이마에 가볍게 키스했다 ,


    " 하아 .. 미안 팔계 그만 .. "

    " 괜찮아요 오정 전 좋았는걸요 ? "

    눈웃음 지으며 자신의 목에 타고내려온 액을 손으로 살짝 닦으며
    음식을 접시에 담고 식탁에 온긴 뒤 오정에게 ..

    " 오정 삼장 불러올레요 ? 밥이 다 됐는데 ... "

    " 에 _ 나보고 저 방을 들어가라고 ? "

    " 뭐 어때요 어머 오정도 삼장이 무서운가봐요 ? "

    " 그건 아니지만 .. 알았어 "


    - 방안 ,

    " 삼장 ~ 오늘은 뭐하고 왔어 ? "

    " 일 "

    " 맨날 일이레 ,맨날 일만해 ? 딴건안해 ? "

    " 꼬마 원숭이 뭘 하길 바라는거야 "

    " 그건 ... "


    삼장은 말을 잇지못하는 오공에게 다가가 자신의 손으로 오공 뒷통수를 뒤로 잿히며
    목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가 구리빛나는 오공의 몸에 부드럽게 그의 징표를 남긴다
    삼장은 몇번을 오공에 살을 자신의 입에담은체 빨아당겼다 놓으며 반복하다 살짝
    떨어져선 오공의 머리를 놔주며 웃어보인다 ..

    " 이런거라도 바랬던거야 ? 꼬마 원숭이 "

    " 아 .. 아파 .. 사 ,삼장 갑자기 이러는게 어딨어 ! ///// "

    " 뭐 어때 한두번도 아닌데 그럼 더 해볼까 .. "

    " 무슨 _ 무슨 ; "

    오공의 말이 끝나기도 무섭게 삼장은 오공을 가볍게 안아들어 침대에 내려놓곤
    위에 올라타는 순간 무섭게도 아니 무심하게도 방문을 두둘기는 소리가 났다


    - 똑똑

    " 어이 _ 삼장 밥먹으레 팔계 아줌마가 "

    저 멀리서 둔탁한 소리가 들리며

    " 누가 아줌마라는 거예요 ! "



    " 쳇 _ 오정 "

    삼장은 오공을 다시 일으켜 세우며 아쉬운 표정을 지은뒤
    오공을 바라보다

    " 밤에 보자 "

    라고 지껄인뒤 방문을 열고 나가선 오정을 몇번 날카롭게
    바라본뒤 부엌으로가 털썩의자에 앉아선 팔계의 잔소리를
    들어가며 꾸역꾸역 씹어넘어간다
    오정은 삼장의 표정에 조금은 경직된 표정으로 있다
    슬슬 나오는 오공을 보곤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 당했구나 "

    " 뭐 뭐야 ? "

    오공은 귀까지 빨개지며 쇼파에 달려가 안는다


    ────────────────────── …

    흠 첫소설을 이렇게 마치는군요 ,
    코멘트는 작가의 생명입니다 ,
    부디 감상이나 마음에 들지않았던 점이 있으면 꼼꼼히
    적어주세요

    제 소설을 이틀에 하나 올릴 예정인데
    그건 추후에 알려드릴께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충동 그리고 쾌락을 ㅠ ....

    ────────────────────── …

댓글 5

  • 히요노

    2004.01.11 15:06

    센츠가 첫번째로 올린거구나'ㅁ'★☆
    유에의.....최유기 소설..//ㅁ/★☆
    그런데....16살이 보기엔....[엥? 뭔소리야?]★☆
    재밌었어 유에>ㅅ<//★☆
    센츠도 화이팅'ㅁ')>★☆
  • [레벨:5]id: 녹차 K.J

    2004.01.11 18:19

    콩츄레이셔어어언.
  • [레벨:7]∑DARK。

    2004.01.11 21:20

    드디어 베스트 소설감상도 부활했도다[좋아]T^T//
  • [레벨:1]『쿠키냥™』☆

    2004.01.24 23:50

    샤브샤브 먹고싶다...
  • genjo sanzo

    2004.01.30 14:24

    꺄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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