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story 「좋아하는 사랑을 꿈꾸고 있습니다」part. and
  • 하쿠법사
    조회 수: 179, 2008-02-06 05:51:09(2006-12-24)
  • 안녕하세요:)

    법사입니당.

    홈스토리는 끝이지만 이걸로 끝이아닙니당^^

    가끔 외전으로 나갈께염 축전이나......

    무튼 마지막편 잘부탁드려용





    ------------------------------------------





    The fifteenth story。환상적인 여행









    마침내 토요일이 왔다.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간다.



    버스를 타고 여행지로 떠난다.





    " 하아 ~ 오랜만에 홈스토리식구들이 모여서 여행도하네 - "



    미하루는 엄청 좋은가부다.



    그리고 그렇게 버스를 타고 다들 여행을 갔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서 쟈르는 불안한 마음을 떨쳐내버릴수가 없었다.



    " 후우 - "

















    한편 B호동에서는 모두 잠적해있다.



    무슨 사건하나 벌일것처럼 눈빛들이 수상치가 않다.





    " 자 , 우린 A동 홈스토리식구들을 처치하러간다 - "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강하루



    탈옥했는지 여기저기 상처투성이다.



    모두들 검은자켓 , 검은구두 , 검은 선글라스 , 검은 장갑을 끼고



    쇠파이프를 들고 차를 타고 A동에게 향한다.



    " 하핫 한데인이 보면 뭐라고할지 대략난감인걸 ... "



    강은현도 하루의 편인가보다.

















    한편 , 홈스토리 식구들은 여행지에 도착해 낭만적인 소풍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







    " 정말 멋진걸 - "



    야마토 치즈키는 이런 낭만적인 분위기를 눈을감고 -



    춤을 추고있다.





    그리고 야마토 치즈키의 손을잡는 진진



    " 우리함께 춤을추자 - "





    모두들 한쌍의 커플이 되어, 다같이 춤을춘다.

    이처럼 낭만적인게 또있을까.





    하지만 한데인은 ,



    맘에드는 커플이 없는지 시무룩하게 앉아있다.



    그런 한데인을 보는 쟈르는 안쓰럽기만하다.



    하지만 그런 한데인을 위해 쟈르는 깜짝파티를 열생각이다 -







    두시간전 -



    쟈르는 휴대폰으로 강은현한테 전화를했다.



    " 여보세요 ? "



    신호 두번만에 전화를 받은 은현.



    쟈르는



    " 저 , 한데인 친구분되시죠? 부탁할게있는데 ... 여행중에

    깜짝파티가 있는데 강은현씨께서 와주셨으면 합니다 - "



    쟈르의 말에 은현이는 망설이다가 -



    " 예 - "





    -





    이렇게 정신없이 놀다보니 어느새 밤이 되버렸다.



    " 하아 - 오늘 정말 좋은 하루였어 - "



    한데인은 밤하늘을 보며 웃고 또 웃었다.





    " 헤헤 "









    [ 부우우웅 - ]



    저기 너머 오는 검은색 포르쉐 자동차들이 온다.



    한 검은색 포르쉐 자동차에 내리는 한 남자 -



    이는 강은현 !!



    " 우와 - !! "



    한데인은 너무 기쁜지 은현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껴안았다.





    " 와줘서 정말 기뻐 - 이평생 널 간직할꺼야아 - ! "



    이런 한데인을 보면서 쟈르는 흐뭇했다.



    그런데,



    자동차에서 또 내리는 강하루 !!!!



    " 훗 -"



    쟈르는 -



    " 모두 피해 !!!!!!!!!! "



    하지만, 다들 우물쭈물하고 무슨 영문인지 …





    그리고 차안에서 검은색 치장을 한 조폭들이 나오고 -



    홈스토리 식구들을 격파한다.



    [ 퍼억 - ]



    -























































































































    삼십분여 지났을까 …



    모두들 피투성이가 되었다.



    그리고 피투성이가 되서 울부짖는 한데인







    " 왜 날 배신한거야 .... 왜!! "









    이런 말에, 강은현은 어쩔수 없었는지 한마디를 했다.



    " 미안해 .... 위에서 시킨일이야 .

      나 사실 ... 조폭이였어 ,,,, 조폭 관두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위에서 마지막으로 시킨일을 하지않으면 ... 나도죽고 너도죽겠다고 협박하드라,

      그래서 어쩔수없이 하게됬어 ... 정말 미안해 ......

       그래도 널 살렸으니까 된거야 ...... "



    이렇게 강은현은 냉정하게 돌아선다.



    조폭들은 홈스토리식구들중에 한데인만 데리고 유우히 사라진다.



    강하루는 홈스토리식구들이 쓰러진자리에 석유를 붓고 -



    라이타를 던진다.





















    -











    " 참 우리 행복했는데 .... 사랑하는 사람한테 고백도 하고싶었는데 이렇게 죽다니 … "



    몰래 짝사랑한 진진이 말한다.















    [ 펑 ]





    경쾌음이 들리면서 폭팔음 -

















    -끝-





    가끔 외전으로 홈스토리 식구들의 사랑이야기가 나온답니다 ♡



    기대해주세요 - 끝이지만 , 끝이 아닙니다 ... 그리고 게속 -



    아주 가끔이지만 연재할께용 ^^



    물론 보는사람은 없겠지만 <











    참고로 전 솔로라 이런 결말을 만든게 아닙니...<탕





    [ 도망가기 ]

댓글 1

  • [레벨:7]id: 크리스

    2006.12.24 19:58

    .......-_-......
    그렇다고 다 죽이냐;;
    그나저나 놀랐어.
    강은현이 조폭이었다니말야.
    근데 왜 우리 다 죽이라는 거였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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