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모집시작합니다!
때는 여름의 초반.
여름방학이 얼마 안남았다는 사실에 아주 흥분한 아이들이 보이는 중학교이다.
그 수많은 학생들중 두 학생이 몽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나는 말야? 이런 세상이 마음에 안들어."
"왜?"
"옛날에는 모험이란것을 할수있었잖아? 허나 지금은 못해."
"하려면 할수있는거.. 아냐?"
"바보~ 지금 모험이란것을 해봐라, 사람들한테 미친놈 취급받지, 거지 취급받지..돈이 필요한데 직업도 없어서 돈은 없고.. 이런 환경에 모험이란것은 불가능하단말야!"
"헤에... 노루는 그런 모험을 하고싶어하는구나?"
"그래! 좀 게임에서나 나오는 세계에서 살수는 없을까?"
그런 두 학생의 대화를 듣고있는 미지의 물체가 있었다.
그것은 그 두 학생의 세계와는 다른 차원에 있는 물체였다.
[찾았다.. 바로 이 사람이야...]
어둠속에서 빛을 내며 '소리' 란것이 아닌 전혀 다른 의사소통 방식으로 자신의 표현을 나타내고있었다.
[자신의 주변환경으로부터 해방되고싶어하는사람!...]
그 미지의 물체의 말이 어떤 특이한 방식으로 울리고 있었다.
[바로 선택받은 자야... ]
물체의 말이 딱 떨어질때 하교를 하던 그 소년의 바닥이 사라지더니 무한한 어둠속으로 소년은 떨어졌다.
"으아아아악!!!!"
소년의 목소리가 점점 안들리기 시작하더니 그의 모습은 더이상 보이지않았다...
[아라시의 세계에 온것을 환영한다, 소년이여... 부디 우리 세계의 저주를 풀어주길..]
[~아라시의 세계~]
인물모집시작했으니까 제발 등록해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