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맨2 : 학교미궁 .3
  • 하쿠법사ギ
    조회 수: 264, 2008-02-06 05:50:21(2006-11-20)



  • 정시유는 떳떳함에 나갔다.

    인영선생님은 그런 정시유를 보고 못마땅한지 머리를 한대 쥐어박았다.

    " 이런십색기야 뒤질래? "

    갑자기 나오는 인영선생님의 욕..

    정시유는 왠지 짜증이 나는지 선생한테 대들었다.

    " 아진짜 이유를말해야 맞든가하지 시,발 왜떄려 게섹갸 니눈알 샤프로 쑤셔버린다 "

    온갖 욕질을 말삼는 시유.

    그런 시유를 보고 인영선생님은 무지 화가났는지

    [ 철썩 ]

    싸대기를 한대 때렸다.

    " 내가...시유 이자식...을 왜떄린줄알아?

    너..너가 손가져갔잖아 , 그리고 정신을 때리다니 !!

    넌 아주 큰 잘못을 저질렀어 !! "

    정시유는 할말을 잃은채 대답했다.

    " 네.. 알았어요 그럼 정신이란 아이를 더욱 못살게 굴어야겠군요 - "

    정시유는 조그만목소리로 그렇게 들어갔다.

    인영선생님은 못들었는지 가만히 냅뒀다.

    그리고 방과후 -







    [  퍽 퍽 ]

    " 으..으윽 .. "

    정시유와 친구들은 정신을 마구 괴롭히고 있었다.

    " 이 시벌노마 뒤질래 ? 어디서 고자질하고 지,랄이야 "

    정시유는 친구들과 정신을 밝고 또 밝았다.

    오늘에 대한 응징.

    " 으..으윽 잘못했어 다신 안그럴꼐 제발... "

    정신은 울고불며 살고싶다는듯이 정시유 다리에 매달렸다.

    [ 휙 - ]

    정시유는 다리를 내삐더니

    " 이 십색기가 어디서 이 귀중한발을 만져대? .....불결해 "

    이윽고 정시유는 정신은 힐끗 보더니 친구들한테 부탁을 했다.

    ' 저놈 .... 화장실 드러운 변기통에 세수시키자 '

    그리곤 친구들은 좋다며 정신을 화장실로 끌고갔다.

    그리고 친구들중 한명이 말하였다.

    " 이 변기통안에 있는 똥물로 세수하면 정시유님께서 용서해주신단다 "

    " 킥킥 .. "

    모두들 웃었으며, 정신은 그게 살길이라며 조심스레 세수를 했다.

    [ 어푸 어푸 ]

    " 커,커헉 우웨에에에에에에에에엑 "

    정신은 비위가 약해서인지 똥물에 토를했다.

    똥물에 너무  많아서인지 토가 흘려나왔다.

    흘려나와, 정시유의 신발을 더럽게 했다.

    정시유는 화가났다.

    그래서 정시유는 정신의 머리를 잡고 변기통에 쳐박았다.

    [ 푸...으으으으으으으으윽 ]

    정신은 너무나도 가엾게보였다.

    하지만 그걸본 아이들은 너무나도 해맑게 웃고있었다.

    " 킥킥... 병,신 드러운색기 꼬리지하고는 - "

    그렇게 정시유는 돌아가려는데 ,

    " 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 "

    갑자기 정신이 주머니에 있던 은장도로 정시유를 찔르려는 순간 -

    " 이 게섹기 시,발 저색기 칼로 널 죽이려고했어 시유야 - "

    친구들은 정신의 손을 엄청 세게 붙잡았으며 ,

    정시유는 엄청 화가났는지 정신손에 있던 은장도를 빼앗아

    정신의 배를 찔렀다.

    [ 사각 사각 ]



















    " 커,, 커헉 "

    정신한테 대량의 피가 쏟아져 내렸으며 ,

    정시유는 이렇게 말하였다.

    " 얌마, 찌를땐말야 , 순간에 9방을 배에 먹여줘야되 .. 그래야 죽거든 킥킥 "

    [ 철철철 ]

    정신한테 엄청난 대량의 피가 쏟아져내렸다.

    그리고 ......

    " 시..발......죽여버릴꺼야 죽여버릴꺼야 죽여버릴꺼야 죽여버릴꺼야 .. "

    이말을 게속 이으더니 끝내 숨졌다.

    그걸본 아이들의 반응은

    " 야,...어떡해 .. 이색기 디졌어 "

    친구들은 엄청 놀랐지만 정시유는 엄청 태연했다.

    " 하하 이런일이 우리학교에서 한번일어나는것도 아니고 많이 일어난데에다 범인도 못잡고있잖아 ? "

    " 저 병,신,세,끼

    지문만 닦으면 되. "

    정시유가 알려준대로 친구들은 완전범죄를 저지르기위해

    여러곳 묻어있던 지문들을 다 닦고 칼은 창문에 내던졌다.

    모두들 손을씻고 피가묻은교복은 가는길에 소각장에 불태우고,

    친구들과 정시유는

    " 내가 돈이좀많아서, 교복사러가자 - 내가쏠께 "

    " 와아 - "

    그렇게 신이난 표정으로 .... 교복을 사러갔다.

    완전범죄를 저지르기위해

    -



    때는 2006년 11월 25일 토요일이였다.

    정시유가 범행을 저지른 시각은 저녁 7시 45분



    --------------------------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4화부터는 본격적으로 엑스맨게임시작에 나섭니다.

    결말은.........20부로 하려고했는데 -_-;; 인물이 그닥 많진않아서

    10부나 15부쯤 결말 예상하고 있습니다.

    뭐, 최소한이면 8화가 완결일수도 있겠군요 ;;

    무튼 정말 죄송합니다.

    4화부터는 시험끝나고 12월8일날 쓰겠습니다 ㅠㅠ

    정말죄송 ㅠㅠ

댓글 8

  • [레벨:5]id: 이엔

    2006.11.20 16:37

    정시유가 욕을 정말 잘하네;;;;
    돈이많다니, [덜덜덜덜] 게다가 그렇게 막 사람을 죽인다는게;;;;
    아무튼 잘 읽었고, 수고했어!
  • [레벨:2]天花검은천사

    2006.11.20 17:40

    아아아아 ...
    어떻게, 정신 - .... 아아아아(<<)
    그럼 12월 8일날 뵈요, 하쿠님~
  • [레벨:3]id: 루넬

    2006.11.20 18:09

    ;ㅁ; 내 신청이름 가르쳐줘...까먹었다구..흐어어어억
  • しずく

    2006.11.20 18:17

    야이시파,나안봐
  • 유쨩〃

    2006.11.20 19:03

    어머, 시야가 무서워 (덜덜)
    돈이 많구나...욕도 많이하고...사람을 죽였어...(버엉)
    완전범죄........................<
  • [레벨:7]id: 크리스

    2006.11.20 19:41

    어이구야, 욕이 정말 많이 나오네.
    거기다 완전범죄까지 저지르다니;;
    이제 어떻게 되는겨<-
  • Profile

    [레벨:7]id: 라퀼

    2006.11.20 21:56

    아하하,,, 순간 욕들을 보고... (쿨럭)
    위험하구나-<<
  • 법사

    2006.11.21 16:42

    루넬상 - 인물신청란에 비밀글 풀어났으니 보시면되요 ㅇㅁㅇ
    그리고 유 정말미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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