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안녕하세요, 기차표와 몇가지 알려드릴것이 있어서 호그와트에서 왔습니다."
아아.... 그사람을 보자마자 눈뒤집혔다....이엔
"아. 그리고 전 신비한 동물 돌보기를 가르치는 드레이코 말포이라고 합니다."
아아.... 말퐁군...이었던것.....입니다!
'드레이코' 가 싱긋 웃으며 (이때 이엔 피가... )
"런던...9와 4/3 승강장 이구요, 공고는 이 쪽지를 읽어보시면 됩니다. "
그리고 또다시 부엉이와 함께 슈웅...
--------------------------------------------
호그와트의 입학식날, 이엔과 이루는 기차역에 갔지만, 그 어느곳에도 9와 4/3번 승강장은 존재하지 않았다.
일하는 사람한테 물어봤다가 거의 '정신나간 놈 '취급을 받고있을 무렵...
갑자기 뒤에서 이루의 귀에 '후우~ ' 하고 누군가가 바람을 불어넣었다.
이루가 깜짝 놀라(실제로는 안놀랐을지도.. )' 너... 뭐냐? ' 라고 물은 그아이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물어봤으니 시킨건가 ) 자기소개를 줄줄이 하기 시작했다.
"난 루넬 아르쉘. 성격 활발 성적 완전 좋음, 장래의 유망한 퀴디치 선수지 이 내 아름다운 은발을 보려무나.,.......(중략) 후후. 너희 .... 호그와트학생이지?"
그렇게 자기자랑을 늘어놓다가 결론은 결국 질문.
어쨋건, 그들역시 승강장의 위치를 알려줄 사람이 필요했으니,
"그래. 호그와트 학생이다. 승강장에 어떻게 가는지 알고있어? "
같은 여자에게는 무뚝뚝해져 버리는 이엔...
"응! 저기 기둥으로 달려가면돼. 아마도. "
행동파 이엔은 처음본 루넬의 말을 믿고
바보처럼 달려갔는데-
쿵!
하는 큰 소리가 났다
당시 사람들은 기둥이 무너진줄 알았다고....(이엔의부상은 없었다.)
머리를박아버린 이엔이 '루넬 아르쉘' 을 째려보자
루넬이 하는 말이란...
"푸하하하! 그걸 믿다니 너 참 바보로구나! "
어른들이 바보에게 바보라 함은 큰 욕이라 하셨다..
---------------------------------------
흐음.. 몇개월만에 올리는건지.
후후.
그것보다 말포이가 신기한 동물 돌보기를 맡을줄은 몰랐어.
그건 해드리그가 전문인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