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10일 금요일
너무나도 맑고 화창한 금요일
이곳은 학교이고 , 학교안에는 학생들이 여러 떠들고있다.
3교시 쉬는시간이였고 꽤나 소란스러웠다.
한 멋있는 남학생이 한송이꽃다발을한 뺴뺴로를 들고 한 여학생한테 고백을 한다.
" 좋아해 너를 .... "
이 남학생의 이름은 이연원
어깨를 맴도는 남색 머리카락에 짙은 남색 눈동자.
이 남색 눈동자가 지금 떨고있다.
연원은 침을 꿀꺽 삼키듯 몹시 떨고있는가보다.
지금 서있는거조차도 무지 힘들어보인다 다리가 떨고있다.
이 남학생의 고백에 여학생은 애들의시선에 차마 눈을 못돌리고 말하였다.
" 미안해 너를 받아줄수가 없어 … "
끝내 여학생은 조심스럽게 말하고 애들의시선이 띠꺼웠는지 도망을 갔다.
이 여학생의 이름은 전학온지 얼마안되 아무도 모르는 존재이다.
그런 여학생을 좋아하게된 연원은 대체 무엇에 반한것이였을까?
참고로 이 여학생은 전학온지 하루만에 연원한테 고백을 받은것이다.
" .....왜 날 받아주지 못한거지 ? "
연원은 중얼거리듯이 말하였고 고개를 떨구었다.
그리고 ........
연원은 계획을 꾸민다.
엑스맨 2 : 학교미궁 , 학교에 대한 미스테리와 문제.
2006년 11월 24일 금요일
" 꺄아아아아아아아악 "
이 비명소리는 2학년 11반에서 들리는 소리이다.
비명소리에 여러학생들이 그곳에 가보았다.
가보니 , 교탁앞에 칼이하나 놓여져있었고 ,
칠판에는 빨간글씨로 이렇게 쓰어져있었다.
' 죽여버리겠다 !!!!! 전부다 ....... '
모두들 이 공포에 여자애들은 비명을 질렀고 , 남학생들은 이런일이 한두번이냐며 별로 놀라워하지않았다.
사실 이런일이 한두번은 아니였다.
이 학교는 남녀공학에 공부를 아주 못하는 학생들만 모이는
서울아수중학교
평소 사고가 아주많이 일어나며 , 사람들은 '문제학교'라고 불렀다.
이거말고도 또다른 사건이 있었는데 , 11월 21일 화요일
여기서 한 여학생이 목을매 자살하는 사건도 일어났었다.
그것도 2학년 11반에서 .....
사건도 일어난지 얼마안되 또 사건이 일어난것이다.
" 자자, 모두들 조용히 해! 자리에가서 앉아 , 저거 주번이 지우고 …
수업하자 수업 !! 종쳤다 !! 모두 자리에앉아 늦게앉는사람 마이너스다 "
이 선생님의 이름은 김인영
여자못지않게 훌룡한 학생부로써 , '개패는선생님 '이라는 별명도 있을정도다.
등 중간까지 오는 긴 흑발머리에 갈색 눈.우윳빛 피부에 연분홍빛 입술을 지녔다.귀에는 조그마한 은색 피어싱을,팔에는 금색 팔찌를, 목에는 십자가 모양의 목걸이 착용
선생주제에 아주 대단하다.
선생님들도 이런일에 대수롭지않게 넘어가는 수준이다.
" 저 .. 선생님 , 제 서랍에 피가있어요 … "
누군가 조심스럽게 말하는데 , 윤은세이다.
검은머리에 검은 눈동자다.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일라나. 흰색테 안경을 썼다. 십자펜던트를 달고다닌다.
" 주번 - 은세자리에 피가있댄다, 닦아주라 - "
선생님은 대수롭지않게 말했다.
그리고, 주번이 치우러가는데 서랍을 청소하는도중 뭔가 발견했다.
" ...이, 이건 ? "
살색에 사람손모양을 하고있다.
아니 , 사람손모양을 하고있는것이 아니라 사람손이다 !!
잘린 사람손이 뻐큐를 가리키고 있었다.
모두들 그 사람손을보고 비명을 질렀다.
" 꺄아아아아아악 - "
무척이나 시끄러웠고 딴반까지 들릴정도였다.
그리고 여학생들은 무서워 견들수없던나머지 반밖으로 나갔다.
우르르르르르 -
무척이나 산만스러웠고 다들 반밖으로 나가는도중 누군가 사람손을 가져가버렸다.
" 이건 내꺼야 , 내가 가질래 "
좀 싸가지없는 말투로 손을 들고 나가버리는 남학생
이 남학생의 이름은 정시유
지적이고 차가운 외모에 , 여자형으로 목 뒤를 조금 넘는 긴 울프컷의 진한 검은머리. 그리고 , 검은색 무테안경을 썼다.
그렇게 학교가 소란스러워지고 , 마침내 경찰이왔다.
" 자자 , 다들 물러가세요 - 이반은 통제구역입니다 "
경찰들이 줄을 쳤고 2학년 11반에있는 모든학생을 밖으로 내보냈는데 유일하게 안나가는 한 학생이 있었으니 …
" 흠 .. 누가 이런짓을 저지른걸까? "
은세는 앉아서 생각을 하고있었다. 경찰들이 왔는데도 안나가는 이 집중력 !
" 어휴 - 빨리나가렴 애야 - "
형사들이 말하자 은세는 밖으로 나가주었다.
그런 은세를 못마땅하게 어기는 한 여학생 이유하
흰피부에 약간 붉은빛이도는 긴 흑발, (붉은빛의 긴 끈으로 오른쪽에 작게
하나로 묶고있다) 검은눈이긴하지만 루비같은 붉은빛이돈다. 150정도 되는 작은키에 마른편.
" 어휴 - 왜 안나가고 버텨? 짜증나게 … "
혼잣말로 은세를 깔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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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ㅠ.ㅠ 처음이라 막막;
무튼 잘 부탁드려요 ㅠㅠㅠㅠㅠㅠ
아마도 완결은 20부쯤?에 낼것같아요-_-;;
그리고 이 소설은 5% 실화입니다<
잘 봐주세염<
[ 문제 : 서울아수중학교는 문제아가 많다. O X ]
맞춰주세염 ><
그거, 이연원씨가 꾸민걸라나,
그리고 답은 O야,ㄲㄲㄲ <-_-
아무튼 다음도 기대할께- 수고했어 하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