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편] 우니동 vs 최유기 No.23
  • [레벨:24]id: KYO™
    조회 수: 1279, 2008-02-07 22:32:11(2003-07-21)
  • 00ff9c#23 류ㆍ원의 혈향 살인(?)부대 1

    저벅 저벅.

    "졸려...."

    "그러고 보니 여기까지 오는 동안 거의 잠을 설쳤네요?"

    {매일 밤샘했어...-_-;}

    "작가 탓!!" - 모두

    {미안하다구!!}

    "우리 여기서 좀 쉬다 갈까요?"

    "응! 나 졸려....아함....."

    "그러지..."

    서로에게 기대어 잠이 드는 일행들...

    홍해아와 삼장은 벽에 기대고 잠을 청한다.

    일행들은 그동안의 피로가 굉장히 많이 쌓인듯...

    금새 잠들어 버린다.

    그런데...

    팔계과 팔백서가 자는 모습....너무 귀엽다...////ㅁ////

    흠흠...;;;

    뚜벅뚜벅-.

    한 눈에 봐도 미청년인 남자 둘이 삼장 일행 쪽으로 걸어온다.

    정말로 예쁘다....///ㅁ///

    "이방인 같은데...여기까지 어떻게 온거지?"

    "이 녀석들....삼장 일행 같은데?"

    "같은게 아니라 삼장일행이야."

    "그럼 여기서 죽일까?"

    "주군의 명령 없이 사람을 죽이는 건 규칙에 어긋나는 짓이며 명령 불복종이야."

    "어차피 주군도 이 녀석들을 없애라는 명령을 하려는거잖아."

    "그래도 주군의 명령 없이는 사람을 죽이는 건 안돼."

    "체엣...."

    "빨리 와, 늦겠어."

    살짝-.

    삼장은 두 남자가 지나가자, 눈을 뜬다.

    "저 녀석들은 누구지....?"

    삼장은 누군지 궁금증이 생겼지만, 이내 포기하고 다시 눈을 감았다.

    삼장도 인간이기에 피곤하다...!!!

    시간이 흘러 흘러....

    "잘 잤다...."

    "아, 삼장 일어났나요?"

    "삼장오빠. 굉장히 졸렸나봐?"

    철컥-.

    "죽고 싶냐...."

    "삼장도 깨어났으니 다시 출발하자!"

    "나 아까 이상한 녀석들 봤다..."

    "......?"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1)

댓글 3

  • [레벨:3]꽃미남4인방

    2003.07.21 12:44

    나아~ 나 출현 시켜 줘!!
    우힛.. ㅠ_ㅜ
    자리가 없는건 아니겠지??
  • 하늘빛구슬

    2003.07.21 15:52

    시간은....흘러흘러....-ㅁ-;;;??

    아하하하...;;

    근데에~ 나저기에 나오는거야?
  • [레벨:9]id: 손고쿠

    2003.07.21 18:14

    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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