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편] 『four Angel and one Devil』 -12-
  • [레벨:24]id: KYO™
    조회 수: 1247, 2008-02-07 22:32:09(2003-05-12)
  • ff0000"아름다워...날 위해 살아주겠어요...?" - 적혈
    "어쩌죠...? 지켜야 할 사람이 있어서 말이죠...^^..." - 팔계
    -------------four Angel and one Devil 中 팔계와 적홍의 대사
    [오공의 머릿속]

    "우씨...아퍼..."

    "깨어났어 오공?"

    "적혈?!"

    "왜 그렇게 놀라고 그래?"

    "네가 왜..."

    "왜긴 같은 일행이니까 있지."

    "여기가...어디야...?"

    "류시레어"

    "류시레어...? 류시레어는 오래전에 사라진 걸로 알고 있는데...나로 인해서..."

    "무슨 소리야 ^^ 이 곳은 한창 번창하고 있는데."

    "그래...?"

    "우리 놀러 가자~"

    "응? 어...그래..."

    '불안해...불안해...그런데...다들 어디 있는거지...?'

    "다른 사람들은?"

    "무슨 소리 하는거야? 우리 둘 밖에 없잖아."

    "지금 시대가 언제지...?"

    "190년 대 초"

    '190년...? 나는 분명 1990년에 천사로...살고 있었는데...?'

    "무얼 그렇게 고민하는거야? 안 가?"

    "어? 어...그래...가자..."

    '어쩌다가 적혈과 인연이 되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빨리와 오공!"

    "어? 그래..."

    '도대체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거지...? 그리고 나는 왜 여깄는거지...?'

    "오공-! 빨리 안 올꺼야?!"

    "간다구!"

    '금빛눈동자...갈색머리카락...목소리...모두 원래대로 인데...왜 나는 여기있는거지...?'
    ----------------------------------------------------------------------------------------------------
    제길...진짜 짧네...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1)

댓글 3

  • [레벨:9]id: 손고쿠

    2003.05.12 17:55

    멋집니다*^^*
    오공이 과거로 갔군요.
    그땐 적혈과 친구 였나 보군요*^^*
  • 하늘빛구슬

    2003.05.13 17:02

    전 손고쿠님과 생각이다른데...

    적혈이 그들의 과거로 들어가 낀것으로 생각되요...^-^..
  • [레벨:1]★초록하늘★

    2003.05.13 18:39

    어느분 생각이 맞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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