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편/공포(?)] 새 -4-
  • [레벨:24]id: KYO™
    조회 수: 1202, 2008-02-07 22:32:08(2003-05-07)
  •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 /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을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피흘리는 새를 선물할께) /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피흘리는 새를 선물할께)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피흘리는 새를 선물할께) /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피흘리는 새를 선물할께)
    --------------------------------------------자우림의 [새] 中
    "그런데 삼장."

    "왜...?"

    "그거 누가 보내는거야?"

    "설마 너를 사모하는..."

    탕-!

    "시꺼...미리 말해두지만 나를 저주하는 사람이 보내는거다..."

    "그걸 어떻게 알아요?"

    "다 죽어가는 새를 보내질 않나 피 흘리는 인형을 보내질 않나...대충 저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돼..."

    "그런가요?"

    띵동-

    "누구세요-"

    "배달입니다."

    달그락-

    "또 뭐냐...?"

    "역시 삼장의 소포에요."

    "[새]란 사람이냐...?"

    "아뇨. [매햐]라는 사람인데요?"

    "매햐...?"

    "네. 책상 위에 올려둘께요."

    "아니...나 줘..."

    "여기요. 또 무슨 선물일지 걱정이네요."

    "나도야..."

    찌이익-

    편지와 함께 같이 있는건...

    텅빈 유리 상자뿐...

    "이번에도 유리상자...참나..."

    "이제 어쩔꺼죠?"

    "편지에 답장은 간단히 해줘야겠지...?"

    삼장의 얼굴에 의심적은 미소가 번졌다.

    ----------------------------------------------------
    역시 이상해...;;;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1)

댓글 5

  • [레벨:9]id: 손고쿠

    2003.05.08 09:46

    넘 재미있습니다
    새라는 분의 본명이매햐 인가보군요*^^*
  • [레벨:3]오공_。♡[쫑]

    2003.05.08 10:37

    와아 언니 미스테리 한데? >ㅁ</
  • 홍류야♬

    2003.05.08 21:14

    신비하군요_
  • 하늘빛구슬

    2003.05.13 16:34

    재밌어요오오~+_+!

    윈츄!너무 늦게 읽었나봐요~

    죄송해요~!친구님<?>
  • [레벨:8]id: 지혜

    2003.07.20 12:51

    이번건 넘 짧아!!!!!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64 [레벨:24]id: KYO™ 1358 2003-05-09
63 [레벨:24]id: KYO™ 1132 2003-05-09
62 [레벨:24]id: KYO™ 1241 2003-05-09
61 [레벨:24]id: KYO™ 1175 2003-05-09
60 [레벨:24]id: KYO™ 1136 2003-05-08
59 [레벨:24]id: KYO™ 1295 2003-05-08
58 [레벨:24]id: KYO™ 1222 2003-05-08
[레벨:24]id: KYO™ 1202 2003-05-07
56 [레벨:24]id: KYO™ 1435 2003-05-06
55 [레벨:24]id: KYO™ 1201 2003-05-06

SITE LO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