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삼장아~아!니이름 부르니깐 쌈싸먹구싶어~삼장아~"

"나도 배고파,밥줘."

"그러고 보니 밥을 먹은지 정확히 4시간 30분 24초네요.

보통은 4시간씩 간격을 두고 밥을 먹어야 정상이죠."

"에이,,....뭐어때.(성격이 바뀐 삼장)나중에 먹자고,나중에 내가 배고프면."

따라라랑!따랑!따라라랑!-음향은 그냥 넘어가요.처량해야 하는 음악인데....-

"어흐윽~!(찔끔!-눈물도 짜고..-)삼장이 변했어.

나에 대한 맘이...이럴수가!믿었던 삼장이 변심하다니!!"

쭈그리고 않아서 신세한탄 中 인 우리의 귀여운 오공씨.

그걸보고 말하는 자.칭.(자칭을 잊지 말아주세요.)

세련된 잘.생.긴. 남자 오정.(팔계가 더 좋은데..)

"누가 원숭이 아니랄까봐.주인이 변하니 애완동물도 신세 한탄에 들어가잖아."

오정이 말에도 꿈쩍않하고 말하는 우리의 금발!삼.장!!!

.....아무도 말않해주네....

우리의 불쌍한....네네..글발 부족.

불쌍한 나랑 신세 한탄 한번 아주 열심히해볼사람!!

아...오공이!...넘 조아!!근데...어두운건싫어

"삼장,배 않고프십니까?"

오우!타인이 인정해 주는 멋쟁이!팔계.

역시 삼장!당신은 멋진 사람들에게만 말해 주실겁니까!

-....................(넌 얼굴이 부족해.)-

네,네.저도 제 얼굴이 부족..

...하긴 뭐가!성격 파탄자인 너보단

무지많이 나아!

쳇!(맘상해버린 작가....나도 내맘 이런거 싫다.그래서 그런거야?그런거야?)

앞으로 너 멋진역 않시킬꺼야.쳇쳇쳇~~

-...알았어 말할께.하믄돼잖아.씨.발.(너 이마에 마크가 3개 생겼어....죄송합니다~)-

"배?....(빠직 빠직 마크2개 더생김.)않고파."

"중얼중얼....

(중얼중얼....*해석*배가고픈데....

사람이 태어나기 위해 엄마가 있어야 태어난다고 했으니까.엄마 곁에 가면 밥얻어 먹을주있을까?)"

배가 고파서 이젠 자페증상까지 보이는 귀엽던 오공!!

제가슴이 무지 아픕니다,그려.(실은 아프지 않아요~)

"야,나도 배고파!삼장!밥좀 먹자.어?"

이젠 댁에게 줄 배역도없는데 누가 나서래요!

쭈그려 않아요!

않그럼 밥 계속 않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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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 사정에 인하여 내일이나 모래,아님 월욜날 쓸게요.

요번주엔 잘 못쓸걸요?

제가 중학생이라서 기말고사 때문에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