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라도 줄수 없는 이 세상에서 사는건 참 힘겨운 일이야

단 함숨도 쉰수 없을 만큼 괴로우니까

그러기에  뭔가를 받기위해.....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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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셔지는 빗소리에 내가 살아있단것을 절실히 느끼고있다

바람은 풍요로움을 건지고 새들은 바람의  저편을 믿고 있지

헛된소망 그것이 내게 무언가를 이루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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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  돈좀 주라 "

"뭐어?"

" 담배좀 빨자"

" 지*하네 카드 밖에 없어!"

"줘! 달라고"

귀찮아하던 삼장을 밀어 붙히면서 오정이 말한다

"닥쳐 이 쨔샤  내가 니 지갑이냐!!"

"당근이지  호텔도 가야된다고"

" 카드 저기 있으니까 꺼져!!"

" 꺄악 무셔 땡큐  나 갈게"

"후...... 골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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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쿵
" 뭐..뭐야 "

" 후후 오정 놀랐어? "

"너...... "

" 나 asD 계의 직속 이야 당신을... 팔아야돼"

"뭐?"

" 그게..... 내 친구가 노예가 필요하대 이세상에서 흔히 있지 안그래?"

"윽.... 너 정말!!!"

" 몸좀 팔아라 오정... 날위해 그리고 내 친구를 위해"

.
.
친구는 빌어먹을 완전 색노잖아.....

"뭐야!!!!!!!!!!!! 돈이 이게 뭐야 오정!!! "

" 미..미안 "

"후... 다시 벌어와!!!! 안그럼 죽여버릴테니까"

비오는 길가에 오정을 던져버린다

딩동 디동

"누구...오정이냐?"

" 야 삼장 돈좀 빌려주라 "

"헤... 맘대로해라 여깄다 "

"땡큐 나중에 줄게"

"그래"

나는 돌아오지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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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제 필요없어 오정"

"무슨말이야?"

" 잘 알텐데... 쓸모 없으니까 죽인다고"

"어째서!!"

"fgd직속계 니까 죽이라고 명령이 왔어 ...씨익"

"이봐/....난 아직"

"필요없어 죽여!!"

"으윽 큭"

퍽  

쿨럭!

아직... 주지도 못했어.....

갔다 줘야해.... 가야해

!!!!!

"앗!! 도망쳤어 !!"

" 어떻게 하죠?"

" 냅둬. 어차피 피를 많이 흘려 죽을거야"


딩동

" 오정이냐?..?!!!!! 오정!!!"

" 킥킥  야 나 왔다 카드...... 여기에.. 쿨럭!!"

" 그만해!!! 필요없어 병원에 연락할게 "

" 하지마!!!!"

"오정?"

" 충분하다고  잠깐만.. 기다려봐.."

오정이 일어서며  삼자 이마에 키스하고 말한다

" 너무 많이 썼어..... 미안.... "

털썩

"오..정?"

.
.

"뭐..뭐야!!!"

" 왜? 나 살았잖아"

" 그게아니라 오정 너 그 일은?"

" 꿈꿨냐?"

"아.....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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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저건 일종의 정신 병이에요 오공"

"응.충격이 컸나봐"

" 언제나 일어나서 웃다 울고 혼자 말하고..."

" 오정이..."

"응?"

"오정이 너무 많이 썼나봐요 오공"

"응... 그런것같아"


너에게서 살아서 느껴 지게 하고싶다

소망이 이뤄질수 없는게....... 싫다...

다시 만나 겠어  살아 있다는것을 느끼고 싶다. 너에게서 ..

그리고 너의 사랑을 쓰고싶어  많이 쓰면 쓸수록

가까워지는것 처럼 ....

다른 세상이 존재하길

그럼 널 만날수 있을테지....안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