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세상에서 제일 이쁘고 착한 사람만 다니는 고등학교'에 다닌다.[당신 머릿속이 궁금해요]
그리고 내 성은 초이푼캄쮜기. 이름인 리나였다.[..일단 한국어를 좀 배웁시다.]
키는 78945656516121678157241756279251597242km쯤 되었다. 왜이리 작은지..[어머, 그러게요, 왜 그렇게 작으세요?]
내가 다니는 고등학교처럼, 난 이쁘고 착하다.[아아. 이런 젠장]
우리반 남자애들은 나한테 반했다.. 호호^0^[어련하시겠어]
그런데 안좋은점은 여자애들이 질투한다는거당.. ㅠㅠ무셔워[그년들도 다 이쁘고 착할거 아니여?]
어느날.. 우리반으로 들어오자, 우리반 여자날라리들이 시비를 거는거여따![착하대메]
날라리 예뿌니-야! 너 왤케 인기가 많은고야![작가! 당신의 뇌는 왜 그런고야?!]
날라리 차카니-마자마자! 너 넘 인기가 마너!![이럴때는 보통 말보다 행동인데.. 퉷]
나-왜.. 왜그랭.. 무섭자나~> <[난 니가 더 무서워요.ㅜㅜ]
그때'졸라초멋쟁이 영수'가 왔다[졸라초멋쟁이가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착하고 이쁜이겠지]
영수-얘드랑~~ 하이룽 봥가봥가~ 어?앗![아유아유. 쌩쇼를 해라. 아주]
영수가 내가 당하고 있는걸 봤나부다.[니가 영수야?! 어떻게 알어?! 엉?!]
영수-너희! 우리 리나한테 모하는거야!![...우리리나? 언제부터 알았다고??]
나-앗! 영수얌~~!!> < [우웩.웩웩웩. 보지만 말고 등좀 두둘겨 봐요!!]
예뿌니, 차카니-앗! 오늘은 여기서 끝내지만, 다음엔 용서치 않겠다![당신들은 세일러문?!]
예뿌니와 차카니는 구름과 함께 사라져따..[바람이 아니고?]
영수-괜찮아? 이뿌니???[맞지도 않았는데 안괜찮으면 이년이 불여우인거지.. -_-;]
난 영수한테 반해따♡0♡[아아.. 이런 저 하트같은 눈을 후벼 파고싶어졌어 젠장.]
영수-너 이리와![괜찮냐더니 갑자기 왜 돌변하고 지랄이야 -_-; 혹시 이중인격자?]
영수가 갑자기 내 손목을 잡았다![어쭈,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나-어머 영수야 이러면 안돼!![이봐! 초딩소설이라면서 에로물 만들지마!!!]
영수-못참겠어!! 나랑 사귀자!![ㅋㅋㅋ 못참긴 뭘 못참아? 얘가 유혹을하디 뭘하디 -_-a]
애들이 다 쳐다봤다[그래서?]
부끄러웠다[그럼 찌그러져서 살았어야지]
남자애들-뭣? 리나는 내꺼당[아까 세일러문(?)들이 갈굴때는 안 도와준 새끼들이...]
영수가 나를 지키기 위해 멋진 발과 주먹을 휘둘러댔다..[얘들이 악당이니? 그리고 뭐? 멋진 발과 주먹? 아닭살 -_-;]
나-영수야![영수? 그럼 상대가 리나가 아니라 영희여야 하는거 아냐?]
영수-사랑해 우리 결혼하자![저기, 아직 사귀지도 않았잖니? 만난지 얼마나됬다고-_-?]
나-그래[혹시... 허무개그?!?!?!]
영수가 휘파람을 불었다. - 3-~♬[근데?]
어쩜 휘파람 부는 모습도..[이렇게나 역겨울까?]
그때, 학교가 결혼식장으로 변했다.[누구 맘대로? 여기 몇세기인거야! 도대체!!!-_-]
그리고 난 드레스를 입고, 영수는 턱시도를 입었다.[그럼 거지옷을 입냐? 엉?!]
우리가 결혼식할때, 다른사람들 모두가 축하해줘따.^^*[아까는 캐살벌이지 않았나?]
다른여자들-리나 ㅊㅋㅊㅋ 부럽당~♡[미친.. 부러우면 싸대기를 갈겨!!]
다른남자들-영수도 ㅊㅋㅊㅋ 부럽다 ㅠㅠ[새기들아 정신차려!! 아까는 달려들더만!!]
노래와 같이, 우린 결혼식을 했다.[설마~ 동방신기노래는 아니겠지?ㅋㅋㅋ]
정말 행복했다[그래서?]
갑자기 영수가 날 잡더니 키스를 했다!!![아무리 급해도 결혼식 도중에는 안하거든? 앙?]
나- 앗 영수야 이러면 안돼[키스중에 말도 하던가 -_-?]
그것도 52134712931759219134736928282828213139191473시간이나.. [이미 죽어야하지 않니? 계산은 알아서해보고 -_-;]
아.. 키스를 너무 짧게 하다니.. 너무 아쉽당~^^[지랄한다 시간이나... 라매 멍청아 -_-;;; 이미 넌 죽어있어야해 -ㅂ- 그정도하면 -_-;;]
다음날.. 우린 신혼여행을 가땀~^0^[아까처럼 또 결혼식장이 신혼여행지로 바뀌어야지?]
나-영수야 사랑해[그럼 난 철수를 사랑할게]
영수-나도 사랑해[고마워 철수야.ㅋㅋ]
영수가 말을 끝내자마자, 나에게 789123645369741258789456123시간이나 키스를 해줬다
영수-미안해. 키스를 길게 못해줘서[미아해야지. 암암. 키스하다가 뒤질뻔 햇겠으니..]
그순간 영수의 등에 화살이 날라왔다!![혹시 이 다음은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영수-윽..[이건 혹시.. 우리 사장님이 미쳤어요 시리즈. 초딩이 미쳤어요?!!!]
나-헉!!@0@ 영수야!! 주그면 안돼!!![그렇죠. 주그지는 않죠. 죽죠.]
그 화살은 날 좋아했던 '착하고멋진 민수'가 쏜 거였다.[왜 갑자기 나타나서 널 좋아하니? 응? 도대체 왜야?!! 세상 남자 취향이 다 같아?!! 엉?!!]
영수를 병원으로 대려갔다.[119안하고 니가 업고갔냐? 하긴 넌 아 쓰기싫어 -_- 하여튼 엄청난km잖아 ㄲㄲ 그러니 뭐 팔만 살짝 대주면 바로 병원이군]
의사-음.. 암입니다.[의사가 미쳤구나? 화살맞았는데 암이라니 낄낄. 돌팔이군 돌팔이~ ]
나-헉! 뭐라고요!.. 영수야 죽은거니!! 영수야.. 흑흑 ㅂㅇㅂㅇ ㅠㅠ[-_-;;; 근데 ㅂㅇㅂㅇ는 왜하는거냐 -_-;; 근데 저넘이 암에 화살까지 맞았는데 살아있으면 인간이냐 로봇이지 -_-;;]
난 충격을 받고 병원을 뛰쳐나왔다. 그런데, 앞에 민수가 있었다.[충격을 받았으면 정신병원으로 가란말이야!!]
민수-리나야!! 영수는 이제 죽었으니 결혼하자!![젖까고있네-_-; 사람 죽인놈이 교도소가야지 왜 와서 지랄이야 -_-; 설마 얘가 허락하겠니?]
나-그랭..^^[헐-_-;; 지조없긴. 민수새끼 뒤지면 철수 찾아갈래?]
신혼날..[다짜고짜 신혼이냐? 내가 발로써도 이것보단 잘쓴다. 아가야]
민수-리나야 나 얼마나 사랑해?[영수는 어쩌고?]
나-우주의 먼지갯수만큼~~ [몇개냐? 틀리면 틀린수만큼 니킥 작렬이다 -_-;]
민수-응 난둥~^^[너도 그럴줄 알아라..]
나는 민수와 함께 세상에서 제일 죽을랑 말랑 행복하게 살았다.[헉.. 난 당신이 한글을 할 줄 아는것만도 신기해!!!]
우리 사랑은 영원할거다~ *^ㅁ^*
[아니지. 니들 사랑은 죽을랑 말랑 해야지. 그래고 죽으면 영수가 나타나서 복수하는거지 +_+]
끝~~^_^
[헉헉... 끝나서 다행이다. 안끝났으면 나 정말 이 작자 찾아갔을 지도 몰라.]
근데 옮겨적는다고 고생했음..<<블럭이 안씌워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