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마니...늦었죠-_-;;;
얼마만에 올리는건지모르겠네요....ㅠ.ㅠ
그럼 리얼마스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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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과자랑 음료수랑 담배....근데 나한테 담배안팔텐데-_-우씨..
삼장은 만날 심부름만시키구,,,"
오공은 자신이 사와야할것들을 생각하며 걸어가고있었다
"담배는말보로고..에.또.."
빵빵!!!!
차믈랙션소리에 오공은 뒤를돌아봤다 멋진까만 승용차
차에서 누군가가 내리더니 오공에게 말은건다
"저기학생??길좀물어봐두 될까?"
"어딜찾으시는데요?"
"관동빌라가 어디잇는지 알어?"
오공은 살짝 인상을 찌푸리며 말한다
"어어..그 아파트 시내쪽으로 더들어가야있는데..이골목나가셔서요
2번턴하시면 큰 마트가나오는데 거기서우회.."
갑자기 남자의입에 미소가걸린다
오공이 뭔가이상하다고 생각하느순간
퍼어억!!!!!
오공의배에 남자의 주먹이 힘껏 꽃혔다
"우욱,,,!!!"
오공은 정통으로 맞고는 남자의 품에 스러졌다
남자는 오공을 차에태우고는 핸드폰을연다
"형..저에요ㅡ네 지금,,데리고갈게요"
"이봐ㅡ이봐일어나"
오정은 자신앞에 묶여있는 작은남자아이의 볼을 툭툭건드리고있다
"쳇..어떻게 기절시킨거야?"
이곳은 오정의집작은골방흡사 창고로보이는작고어두운 공간
이공간에 오정과 오공둘만이있다
오정은 투덜거리며 다시오공은 깨운다
"이봐ㅡ일어나라니까"
"으음.."
뒤척이는 오공
오공은 졸린듯 눈을끔벅거리더니 다시반짝눈을뜬다
"으음...뭐야.여기어디,,!!!!"
오공이눈을뜨고 오정을보자 딱굳는다
"뭐야 당신ㅡ!!!여기어디야!!!!빌어먹을!!이거왜묶어놓은거야!빨리
풀엇!!!"
오공이악을쓰며 바둥거리고 몸을묶은 의자가 아슬아슬하게 덜컹거
린다
"빌어먹을!!이거 풀..!!!"
짜아악!!!!!
오공의뺨에 불꽃이 튄다
어느새 무표정한 어굴로 오공의뺨을갈기는 오정
"...시끄러꼬마"
어찌나 세게쳤는지 오공은의자째로 저만치 나가떨어진다
오정은 오공에게 다가가며입을열었다
"하고싶은말은 많지만 하나만 알면되니까..한마디만해두지 삼장을떠
나"
오공의인상이 구겨진다
"싫어"
오공은 똑바로 오정을 노려본다오정은오공을 다시일으키더니 주먹
을 높이쳐든다
"크윽..!!!!"
"죽고싶은가보군"
너무나 차가운눈 오공은 저런눈은 삼장이 화났을때말고는 본적이없
다고 생각했다
"싫어..안떠나"
오공은 다시날아드는 주먹을 보고는 이를 악물었다
퍼억!!
또다시 떨어져나간 오공
오공의 입엔 언제부턴가피가흐르고
거친자극을받은 뺨은 부풀어오를대로 부풀어올라있었다
오공의 여린몸에 고통에 떨고있지만 그눈은 야멸차게 오정을 노려본
다
"정말 이짓까지는 하고싶지않았는데 말이지.."
오정의 손이 오공의옷안을더듬는다
"더러워!!이거 치워!!!"
오정의 손이 계속 오공의몸을타고가다 멈칫 한다
"아,,아니지..어차피 내목적은 삼장이니까.."
오공의 머릿속에 무서운 생각이 스친다
"안돼!!!무슨짓을하려눈거야??!!!"
오정은 오공을 무시하고는 방을나섰다
그리고오공은귀에들리는 말소리
"삼장에게 연락해.꼬마가..여기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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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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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오공이 불쌍해지네요.. ㅋㅋㅋㅋ
아피야.. 미안행.. 괜히 모르눈척 할라니까 힘들다..ㅠㅠ
아긍.. 아무튼 니 글솜씨는 짱이라니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