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부운~아피가 사랑하는거 알죠'???

ㅋㅋㅋㅋ

마니마니일거 쥬십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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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이 지났는데 다들 돌아올 생각을 안한다



그동안에 들린 몇발의 총성소리가 다 일뿐이다



"......왜 안오지.?"



창문밖을 빼꼼히 내다보았다



역시나 아무도 오지 않았다........언제오는그야??




탁탁탁탁탁!!!!!!



어디선가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오공!!!빨리 문열어!!어서!!!"



오정이다!!



"오정!!왜일케 늦게 온거야!!얼마나 기다렸,,"



오정의 눈이 분노로 가득찼다



게다가..뒤에 누구가가 업혀있다..?




".....팔계?"                                            



멀리서 삼장의 고함소리도 들러온다


"오정1!!!팔게 뒷자석에 태워!!내가 운전한다"



뭐,뭐야 이거!!!왜 팔계가 업혀오는거야?



나는 어른 차문을 열었다



"삼장!!어떻게 된거야!!왜 팔게가..!!1"




삼장은 말없이 차에 시동을 걸었다



팔계의 옷은 피투성이었다



뭔가가 팔계의 팔에 비죽히 튀어나와있었다



"......자가...칼아냐??"



팔계가 팔을 붙잡고 신음하고있었다




"오정 먼저 지혈부터해"



찌이익!!!



오정은 옷을 길게 찟더니 팔계의 팔 위쪽에 단단히 메었다



"크읏...!!"




팔게..어떻게해..!!!!



"잠깐 오정"




삼장이 조심스레 운전하며 오정을 불렀다



"그 칼뽑아"



"뭐?삼장!!이것뽑으면 출혈이 더심해지잖아!!무슨소리하는거야!!"



삼장은 잔뜩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했따



"...살이 변색된거 안보여?....빌어먹을 새끼들..칼에 독을 묻혀놓은것같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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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부운~!!!!!!!!!!!!!!!!!!!

드디어 올렸습니다~

아피가 드디어 해냈어요!!!!!!

.........................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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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