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겨울이야기。 ˝ - 29편 -
  • 유키아
    조회 수: 143, 2008-02-06 05:44:50(2006-02-16)

  • 미안해요.
    난 말이에요.
    바보같고 ,
    깊이 생각하기도 싫어서 -
    63편 완결을 , 35편안으로 완결냈어요[버엉]
    지금 쓰고 있는데 , 35편안으로 완결 낼거 같아요.
    혹시 모르지만[...]

    ---------------------------------------------------------------------------




    - 29편 - [또 다시 시작된 싸움. 그리고 , 안녕.01]





    "우와 , 이숲 굉장히 무섭다아 - "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말하는 리겔을 보며 , 줄리아가 웃었다.
    키엔이 , 꿀밤을 먹이며 "가만히좀있어" 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리겔이 , 궁시렁 거렸고 키엔이 "더맞을래?" 라고 말하자 그제서야 멈추었다.
    그런 리겔이 재밌단듯 , 다들 웃었다.





    "여기 .. 뭔가가 이상해. 키엔"
    "나도 눈치채고 있었어 , 이루"
    "나도 눈치챘어"





    뒤늦게 , 이젠이 와서 말했다.
    키엔과이루는 한숨을 쉬었지만 , 계속해서 강해지는 마나의 기운에 경계하기 시작했다.
    무언갈 눈치챈 이루가 외친다.





    "줄리아 , 피해!!"
    "예!?"





    무언가가 , 빠른속도로 줄리아의 심장을 겨냥했다.
    다행이도 , 줄리아 옆에 있던 루이가 줄리아를 안고 같이 나뒹굴었다.
    이루가 얼른 가서 루이와줄리아를 일으켜 주었다.
    줄리아는 , 루이의 팔이 부상당했단걸 눈치채고 루이의 팔에 손을 가져다댔다.
    자신도 미쳐 몰랐던 부상이었던지 , 루이는 약간 스친거여도 고통스러웠지만 이내 무덤덤한 얼굴로 줄리아의 손을 거두었다.





    "난 괜찮아.넌 안다쳤나?"
    "예 .. 덕분에요 , 고마워요. 루이씨"
    "쯧 ... 적에게 고맙단 소릴 듣다니"
    "너 적맞냐;? 줄리아를 구해주고"





    이루가 핀잔주자 , 루이는 고개를 돌렸다.
    왠지 그 모습이 꼭 키엔같다고 생각하며 , 키엔을 살며시 바라본 이루는 이내 키엔에게 맞아버렸다.
    이루는 머리를 감싸고 주저앉았고 , 키엔은 "흥. 날 그놈과 비교하지마" 라고 말했다.
    줄리아는 웃으며 , 이루의 머리를 보며 어쩔줄 몰라했다.
    그때 , 이젠이 검을 움켜잡으며 말한다.





    "다들 ... 정신차리고 얼른 일어나. 노닥거릴때가 아니야. 엄청난 마나의 기운이야. 또 올지도 몰라"





    그러자 , 장난치던 키엔도 다시 경계하기 시작했고 이루도 일어났다.
    줄리아도 걱정스러운 얼굴로 일어났다.
    그때 , 줄리아의 품에 안기는 샤엔. 꽤 무서웠던 모양이다.
    줄리아 앞에서는 루이.





    "루이씨 .. "
    "줄리아 , 샤엔을 .. 보호해줘"
    "예?"
    "무리일지도 모르겠지만 .. 샤엔을 .. 지켜줘"
    "..예 , 알겠습니다"





    그리고 , 저 깊은 숲에서 걸어나오는 한 사람의 인영.
    다들 바짝 긴장한 상태였다.
    검을 들고 , 공격태세를 취한 이젠이 검을 들었던 손을 내린다.
    옆에 있던 키엔과이루는 이젠을 바라본다.





    "야 , 뭐하는거야. 긴장풀지말라니까!!!"
    "아니 .. 저아이는 .. 적이 아니야 .. "
    "무슨소리야 , 이젠형?"
    ".....시온 ... 시온 라이즈다"
    "...뭐?"





    이젠의 말에 , 다들 앞을 자세히 보았다.
    서서히 보이는 소년의 모습.
    백금발의 , 녹색눈.
    정말 시온이었다.





    "시온 !!"





    이루가 달려나갔다.
    그러나 , 이내 이젠이 발을 걸어 엎어트렸다.
    벌떡 일어난 이루는 , 이젠의 멱살을 잡고 화낸다.





    "아씨 , 아프잖아!!!"
    "이루 , 뒤!!"
    "어?"





    키엔이 소리쳤고 , 이젠이 "쳇" 거리면서 이루의 허리를 잡더니 안아서 점프해 자리를 피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이루는 "뭐야 , 뭐야" 라고 계속 쫑알거리다가 , 이젠에게 한대 맞아버렸다.
    다들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시온이 ... 이루를 공격해?"





    리겔이 놀란 얼굴로 말하자 , 그때서야 상황파악이 된 이루.
    이젠은 땅에 다시 착지하자마자 ,이루를 내려놓았다.
    시온이 자신을 공격했단거에 당황한 이루. 꽤 충격받았나보다.





    "....시온?"
    "저 아이 ... D.R님의 시간의창. 꼭두각시에 당했어"





    루이가 설명하자 , 다들 놀란다.
    시간의창이라면 , 키엔이 누누히 설명을 해주었었다.





    "그렇게 조심하라고 일렀것만 , 저 바보가!!"
    "에이씨"





    이젠이 검을 버리고 시온에게로 달려나간다.
    키엔이 말리려고 이젠의 팔을 잡으려했지만 , 이내 스치듯 이젠의 팔을 잡지 못했다.
    다들 말리려고 했지만 , 이젠의 얼굴이 진지했기에 잡을수가 없었다.
    키엔이 소리쳤다.





    "저녀석 잡아 !! 잡으란 말이야!!"
    "키엔 .. 이젠형 , 뭔가 할거 같아"
    "무슨소리야 , 리겔?"
    "모르겠어 .. 그냥 , 그런거 같아"





    리겔이 , 한숨을 쉬며 말하자 키엔도 이내 이젠을 잡는걸 포기했다.
    무언가가 자꾸 이젠을 공격했지만 , 이젠은 검으로 그것들을 막으며 시온의 앞에섰다.
    그리고 , 시온의 어깨를 잡고 소리쳤다.





    "넌 우리 동료잖아 !! 근데 , 왜 공격하는거야 !!! 이 바보야!!!!"





    이젠이 , 시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며 말했다.
    순간 , 이젠을 안말린 모두가 후회하는 순간이었다.
    키엔은 머리를 잡으며 리겔에게 말한다.





    "것봐 , 저녀석 때릴려고 그런거니까 잡으랬잖아!!"
    "그런말은 안했어"





    이루가 단호하게 말했다.
    이젠에게 한대맞은 시온.
    이내 , 초록색의 눈에 생기가 들어오더니 정신을 차린듯했다.
    시온이 뺨을 만지며 , 눈을 깜빡깜빡거린다.





    "이제 정신차렸냐!!"
    "어? 형 .. "
    "위험해요!!"





    줄리아가 , 달려나와 시온을 밀치며 소리쳤다.
    시온이 앞에있는 이젠의 품으로 밀리면서 , 이젠도 같이 밀쳐졌다.
    바닥에 나뒹군 두사람.





    "줄리아 !!!"





    키엔이 다급하게 외치자 , 시온이 일어나 줄리아를 보았다.
    시온의 동공이 커졌다.





    "....줄리아?"





    줄리아는 저만치 나가 떨어져있었다.
    무엇이었을까.
    도대체 , 줄리아를 저렇게까지 만든건 도대체 어떤거지?
    이렇게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 무언가가 계속해서 선택받은 아이들을 공격하고 있었다.





    "줄리아 , 괜찮아!?"





    무엇인가를 피하며 , 시온이 줄리아 곁으로 왔다.
    줄리아는 피를 흘리고 있었다.
    무언가가 , 배를 찌른것이 틀림없었다.
    줄리아는 애써 웃었다.





    "난 죽지 않아요 .... 그것보다 .... 아까 .. 너무 .. 어설프게 ... 밀었는데 .... 괜 .. 찮아요?"
    "난 괜찮아 , 갑자기 왜 내 걱정을 한거야!"
    "갑자기 .. 라뇨 .... 전 ...... 항상 .... 시온님을 .. 걱정했어요 ... "
    "......젠장"





    시온이 , 줄리아를 안았다.
    그리고 , 이내 공격이 멈추었다.
    한동안 잠잠했고 , 그 사이 모두 겨우겨우 자리에서 일어나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다들 상당히 다쳐있었다.





    "겨울의 끝에 가까이 오셨군요 , 여러분들"
    "넌 .. D.R의 추종자냐"





    저쪽 끝에서 사람목소리가 들려왔다.
    키엔이 날카롭게 물었고 , 들리는건 바람부는 소리였다.
    다들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고 , 숲 끝을 주시했다.
    이내 인영이 보였고 , 시온과 똑같은 백금발의 머리였다.
    허리까지 머리가 내려왔고 , 짙은 남색의 눈동자를 가진 꽤나 귀엽게 생긴 외모였다.





    "제 이름은 필로인 라퀼. D.R님을 방해하는 여러분들의 라피스라줄리를 박살내려고 왔습니다"
    "흥 , 누구멋데로"





    리겔이 말했다.
    라퀼이라 소개한 , D.R의 추종자는 그저 알수없는 미소를 머금고 있을뿐.
    그때 , 라퀼이 루이를 발견했는지 루이를 보며 말한다.





    "루이씨 , 왜 그쪽에 계신겁니까. 당신이 있을곳은 그곳이 아니라 , 이쪽입니다. 루이 에테니엘 크로노아"
    "미안하지만 , 루이는 선택받은자로써 우리랑 같이 다니기로 했거든. 미안해서 어쩌나?"





    이루가 빈정대며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라퀼은 여전히 웃고 있었다.
    루이는 땀을 흘리며 , 라퀼을 경계했다.
    자신의 뒤에 있는 샤엔에게 신경쓰지 않으려 했지만 , 샤엔이 자신의 다리에 붙어버리는 바람에 라퀼이 알아차렸다.





    "아 .. 그 아이때문입니까? 샤엔 하야헤때문에 - "
    "전혀 - "
    "그치만 , 저에게는 다 보이는데요? 사물 모든것들의 마음을 읽고 , 얘기할수 있는 저를 속이실 생각이십니까?"
    "하긴 , 내가 바보지. 샤엔을 건들면 용서안해"
    "후후 , 무섭군요"





    라퀼이 여전히 웃으며 말했다.
    일단 , 모두들 라퀼에게 함부로 덤빌수가 없었다.
    아까 정체모르는것을 피하고 , 같이 싸우느라 상처가 났고 힘을 소비했기 때문이다.
    모두들 , 틈을 노렸지만 라퀼은 빈틈하나 보이지 않았다.
    더군다나 저 여유로움은 , 선택받은자들의 기를 죽이고 있었다.





    "아까 여러분들을 공격한게 어떤건지 .. 모르시죠?"
    "무슨 소릴 하고 싶은거냐"
    "그건 그렇고 , 당신들 .. 자신이 라피스라줄리의 주인이 되었으면서도 , 라피스라줄리의 능력을 깨우지 못했나보군요"
    "능력이라 ... "
    "제가 , 여러분들의 라피스라줄리를 박살내기전에 선심쓰죠. 당신들의 라피스라줄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러자 , 모두의 귀가 솔깃했다.
    라피스라줄리의 능력만 알면은 , 단번에 라퀼을 없앨수 있을테니까.
    바로 , D.R이 있는 검은성에 겨우겨우 다왔는데.
    이대로 물러설수는 없으니까.





    "흐음 ... 샤엔과시온은 라피스라줄리가 없군요? 그 두분은 패스하겠습니다"
    "앗 , 그런게 어딨어 !! 알려줘!! 라피스라줄리가 없어서 안그래도 서운해 죽겠구만 !!"





    시온이 고래고래 소리지르자 , 다들 어이없는 표정이 되었다.
    지금 이렇게 중요한 순간에 어린애처럼 땡깡 부리다니.
    다들 지금 시온을 외면하고 있었다.
    라퀼은 , 한숨을 쉬며 다시 미소짓더니 말한다.





    "시온 라이즈. 당신이 가지고 있는 라피스라줄리의 힘은 , 희생입니다"
    "...에;!?"
    "샤엔 하야헤. 당신이 가지고 있는 라피스라줄리의 힘은 , 치료입니다"
    "...와.."





    아직 , 어린 샤엔은 기뻐했다.
    이 상황에 기뻐해서는 안되지만 , 우선 능력을 알수 있다는 점에 대해선 모두 기쁜건 당연했다.
    라퀼은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이젠 샬리드. 당신은 .. 두가지의 힘을 지녔군요. 사랑하는 사람의 힘을 가지고 있네요. 남을위한행복. 그리고 , 행복이라니."
    "......"





    이젠의 눈이 날카로워졌다.
    분명히 , 모두의 기억은 지워져있다.
    아니 , 이스틴이란 존재가 아예없었다.
    그런데 라퀼은 알고 있다.





    "너 ... 어떻게 아는거지? 분명히 , 모두는 기억하지못해. 아니 , 존재자체가 아예없다"
    "루이 , 당신은 기억하시고 있죠?"
    "기억한다"
    "...무슨!?"
    "D.R의 추종자들 , 그리고 D.R님은 기억하고 있어요. 어찌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 "

    "무슨 소릴 하는거야?"





    리겔이 끼어들어서 , 무슨 소리냐고 물었지만 이젠은 아무말도 안한다.
    키엔이 리겔의 어깨를 치자 , 리겔은 사태파악을 하고 더 이상 아무말도 안했다.
    라퀼은 여전히 미소지은체 , 얘기한다.





    "키엔 아이루스. 당신이 가지고 있는 라피스라줄리의 힘은 신뢰입니다"
    "신뢰 .. "
    "리겔 미자르. 당신이 가지고 있는 라피스라줄리의 힘은 빛입니다"
    "....빛?"
    "예 , 빛입니다
    이루씨는 , 배려입니다. 자신을 희생하는 배려죠. 줄리아씨는 ,, 봉인이군요. 루이씨는 불."





    라퀼은 그렇게 , 모두의 힘을 말해주었다.
    남을 위한 행복 , 행복 , 치유 , 빛 , 희생하는 배려 , 봉인 , 신뢰 , 희생 , 불.


    ---------------------------------------------------------------------------





    후아 , 후아 [버엉]
    공모전에서 ,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공모전에서 1등하고 싶어요.
    실력은 미달이지만 [버엉]
    훗 ...
    되고싶네요.

    [댓글코너] 입니다.


    초영 ))너무나도 착하고 따스한 사람이(ㅏㄷ )-> 오타 ..
    이런 , 물에 빠트리다니 .. 이거 구박좀하고 , 협박좀 시작해야겠는걸 우흐흐흐으으으으 [씨익] 이스틴 , 명예로운
    죽음인것 같아 .

    -> 흐음 .. 응 , 그런거같아.

    천화 ))아아.. 이스틴상이 죽어버리는구나 ... 여기서 죽는 인물이 몇명이냐 .. 디스켓을 물에 빠뜨려? 그 디스켓에 소설이 들어있는거야ㅡ? 에에 ;; 처음에 이스틴상이 이젠군을 단도로 찔러버리는군 ... ;;; 상처는 다 아물었을까~ [<-]
    -> 글쎄.

    손고쿠 ))디스켓...소설이 담겨있는것 맞은신건 같은데요...
    ..이스틴상..죽어버렸네요...
    애처롭군요...

    -> 음 .. 응.

    치아키 ))이스틴상 멋져여어어!<-
    우와.. 나를 위해 죽어주다니... [머엉]
    감사합니다아<-
    건필<

    ->-_-;

    라퀼 ))이스틴상이.. 죽으시다니...
    D.R 이 나쁜사람인것만은 아닌것 같은데..
    으음 그래도 나중에 이스틴상을 다들 기억하면 좋겠다아-

    -> 응 ..

    도둑군 ))오타 발견 /
    "이스틴.A.세일리아라고 , 굉장히 귀엽고 착한 아이야" - 시온

    "그래 ? 지금은 어딨어?" - 시온

    시온혼자 두번 말하니-┏

    -> 쯧 , 다틀렸어. -_- 시온은 애당초 있지도 않았다고.

    리즈 ))죽었군요, 이스틴양. 이젠이 의지할 만한 사람들은 이제 다 사라지나요?;
    ...마지막 대사가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ㅅ;

    -> 음 .... 글쎄요;<

    리겔 ))앗 도둑군씌
    오타는 제가 하려고 했.......(너무늦었다)
    제길....
    덧글코너 은근히 기대헀었는데요....
    일빠였다는 ㅠ

    -> 하하 ;

    신비 ))주..............죽...........죽었어....................
    가슴이 너무 아픈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죽었으니까 ..
    확실히 새드엔딩이긴...한가보다아

    -> 최후의 1인자 빼고는 다 죽으니까.

    크리스 ))결국 이스틴도 죽어버린거야?
    리즈도 녀석한테 끌려가버렸는데.....;ㅁ;
    이제 이젠은 어떻게 되는거야<-

    -> 글쎼.

    가리 ))헉.. 진짜 슬프다 !..... 이스틴 죽었구나 -_-.....
    키엔도 이제 죽을떄가 [.....]
    근데 왜 계속 죽어-_-!!
    물위를 걷는거 생각하니까 서프라이즈 생각난다 ;

    -> 에씨 , 최후의 1인자 빼고 다 죽는뎄잖아!!

댓글 13

  • 초영[失愛]

    2006.02.16 19:26

    드디어 ,라피스라줄리의 능력이 다 알려진건가 .
    그런데 왜 라퀼은 그걸 알려주는걸까 . 무슨 꿍꿍이가 있는걸까나 [버엉 -]
  • [레벨:7]id: 크리스

    2006.02.16 19:28

    오우,이제서야 다른 라피스라줄리들의 능력이 밝혀지는구만.
    그럼 내 건 뭐지?문제아인건 확실한데 말야<-
    이제 시온도 원래대로 돌아왔으니 이젠 리즈만 남은건가?
    얼른얼른 가자구~나 심심해서 죽겠어.
    빨리 와~ㅇㅅㅇ<-어이
  • 유키아

    2006.02.16 19:33

    크리스 )) 푸훗 , 귀엽다;
  • [레벨:9]id: 손고쿠

    2006.02.16 22:37

    라퀼상..라피스라줄리의 능력 가르쳐 주신건 감사한데..
    여기서 모두 당하면 소설은 끝..
    결코 쉽게 당하진 않을거라 생각되는군요 피식-
  • 도둑

    2006.02.16 22:52

    자 , 시온 . 이제 줄리아를 위해 죽어라 !!!<
    그걸 위해서 시온을 희생으로 만든거 아니니-┏
    그리고 DR을 줄리아가 봉인하는거야 !!<
  • [레벨:3]id: Volume

    2006.02.17 09:39

    라피스라줄리정보를 하나하나 다 알려준다라...
    정말 시간이 남나보군요.
    그러면 최후의 1인자 빼고 다 죽일껀가요...그리고 그한사람이 D.R이랑 전투를...?
  • Profile

    [레벨:7]id: 라퀼

    2006.02.17 13:15

    루이씨에게 샤엔씨는 어떤존재인거지??
    시온의 희생이라는 라피스라줄리는
    어떤 능력이려나아- 호기심 [반짝]
  • [...]Sinbi★

    2006.02.17 13:56

    어쨌든 다 알게 되었고;
    최후의 한사람이라니...너무 잔인한 느낌이 드는걸 ㅠㅠㅠ
    여튼 라퀼 무서운 사람이다 -_-;
  • [레벨:6]id: 치아키宇仕美 久美子

    2006.02.17 15:08

    아아, 역시 맞아야 정신을 차리는....<-퍽
    라퀼.... 적이지만 멋있...<
  • [레벨:3]id: 크라나이

    2006.02.17 15:11

    라퀼 나는 배신의 냄새가... 솔솔...
  • [레벨:8]id: 가리

    2006.02.17 20:08

    헉,. 라퀼 추종자면서도 착하기도 하여라 (쓱쓱)
    그리고 너가 언제 마지막 1명빼고 다 죽는다고 했냐-_-
    아무튼 다음편도 많이 올라와있군 -_-큭 감사
  • [레벨:4]Julia

    2006.02.18 12:42

    공모전 1등 할수 있을꺼야!! 소설 정말 재미있다고bbbb>_<
    처음에 시온 정말로 꼭두각시 되는줄 알았다;;
  • [레벨:4]id: 켄지로 칸

    2006.02.20 13:09

    우와아아앙. 나 뜻을 보니까 갑자기 디지* 생각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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