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구슬의 소설~+ㅁ+/]우니동이야기.2. '안가르켜줄래..-ㅁ-;'
"어디...얼마나 왔는지 가봐야지!"-구
싱글벙글 웃으며 게시판 아래로 가봤다...
딱 30분 지났기때문에...단 다섯명만이 모여있었다.
슬며시 다가가서...
....놀래키려구 했는데....ㅜㅅㅜ
"구슬이닷+ㅅ+!!!"-살앙
...살앙언니의 레이더<;;;>로 들켜버린 구슬이였다..
'...씨잉....언냥미워...ㅜㅅㅜ'
"앗! 구슬아!!"-감쟈
"오~! 구슬!!"-요쿠
"으와아~! 선물이란게 대체 뭐야?! 응?!!"-하늘.
"-ㅁ-어디서 나타난거야...구슬..-ㅁ-;;;"-인방
모두들...폭주하고 있었다....-ㅁ-;
하긴...우니동에서 이런 사건이 처음이니까..
일단은...
"으와앗!! 진정! 진정해!"-구
...라고 했는데...
돌아오는것은 검은 오로라가 있는 눈...-ㅁ-;
"너같음 진정할수있겠냐아~+ㅁ+?!!"-모두
...무....무서워서 쫄았다...
우니동은...무서워...정말..-ㅁ-;
그래서인지...존댓말이...-ㅁ-;
"아뇨-ㅅ-;"-구
"그럼 얼른 가르켜줘!!"-모두
"음...가르켜주면 재미없는데..."-구
...이렇게 말하자 요쿠랑 하늘이가 합창하듯 외쳤다.
"가르켜주~ 구슬~!"-요,하
"...<씨익>"
"....<두근두근..>"
...-ㅁ-;;;
"안가르켜줄래."-구
...농담이였는데...
농담...
"+ㅁ+!!!!!!!!!!!!!!!!!!!!!!!!!!!!!!!!!!!!!!!"-모두
순식간에 눈이 반짝이가 되버린 그들...
구슬에게 달려들어 패기시작한다...
"으아아아~!! 살려줘어어~!!"-구
"+ㅁ+죽어버려! 그냥!!"-모두
"으아악~!!! 13시까지 기다리면 되잖아...요오~!!"-구
"안돼+ㅁ+!!!!!!!!!!!!!!!!!!!!!!!!!!!!!!!!!!!!"-살앙
"으아악...!!!"-구
-탁탁탁...-
"어라...?"-구
잠시동안 주먹이 멈추자 고개를 드는 구슬이였다..;;
....-ㅁ-;
".....+ㅁ+!!"-모두
갈빛머리. 검은색 눈동자에...조그만 몸집...
"뭐해?"
고쿠다앗~+ㅁ+!!
"텨어어엇~~~+ㅁ+!!!"-살앙
"...+ㅁ+!!!!!!!!!!!!!!!!!"-모두
-샤샤샥...-
"-ㅁ- 뭐...뭐야...;;"-구
살앙언냥의 명령<?>으로 순식간에 사라진 다섯명이였다...;;
그곳에는 만신창이가 된 구슬만이 남아있었다...-ㅁ-;;
"저기...이...."-구
"...에? 구슬..?"-고쿠
"나좀 살려줘...ㅜㅅㅜ"-구
"....아핫-ㅁ-;"-고쿠
-병원<?>에 가면서...-
"<^-^>구슬아..."-고쿠
"응? 왜?"-구
"<+ㅅ+>선물이란게...뭐냐아...?"-고쿠
"<+ㅁ+!>헉!! 너도 봤어?!!"-구
"으응~>ㅅ</"-고쿠
그 소리를 들은 구슬...
냅다 튄다...-ㅁ-;;
그 걸레짝이 된 몸으로..
사람이 아닌 도저히 못낼 속도를 내면서...;;
"으악!! 구슬아?!!"-고쿠
놀란듯 외치는 고쿠의 목소리..
크흑...미안해..고쿠야...ㅜㅅㅜ
"미안해~! 고쿠야~!! 못 말해줄....켁?!!"-구
"흐.흐.흐...구슬아아...+ㅅ+?!"-그 다섯명-ㅁ-;
"으악!! 아까 5명?!!"-구
....그....그 다섯명이였다...
.....씨이.....ㅜㅅㅜ
자...잡히겠어....
"아자아아아아아앗+ㅁ+!!!!"-구
힘꺼엇~!!
"으왓?!!"-모두
"비밀이라구요~>ㅅ<//"-구
"으아...굉장하다...;;"-고쿠
....힘껏 점프를 하다가 성 꼭대기에 내려앉았...
'콰아아아아아앙!!!'
"으아아아악!!!!"-구
그대로 추락을 해버리는...;;
".....굉장한게 아니였구나...착지실패..-ㅁ-;;"-고쿠
"오케이...우짱에게 성부셨다고 혼나겠다.."-살앙
"버닝님한테도...-ㅁ-;;"-모두
성이 규.칙.적으로 부숴지고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더블로 구슬의 비명소리를 들으며...
여섯명의 머리에..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과...과연 살아날수있을까..우리들..-ㅁ-;;'
'성...성 어케해...ㅜㅅㅜ'
<그게 문제였구나아+ㅁ+~!!!>
.
.
.
배신감을 느기는 구슬이였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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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허접의 대왕-ㅁ-;
우우우...정말 못쓰는 구슬이에요...
괜시리 님들에게 죄송해요...ㅜㅅㅜ;;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ㅁ</
코멘은 구슬의 '밥'<바압~+ㅁ+!!!>이랍니다...;;
저 배고파요...ㅜㅅㅡ
다음편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ㅅ</
근데..나는....왜 선물때문에 죽을고비를 넘기고 있는거지?!!
그만큼 우니동이..무섭다는...건...가...
[니가 지은 거자너+ㅁ+!!!]
헤헤헤...;;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