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재패!!! 백수들의 세상!!! [2]
  • ㅇr리랑
    조회 수: 342, 2008-02-06 05:18:35(2003-08-30)
  • 조... 조금만 쓸꼐...요


    세상재패!!! 백수들의 세상!!! [2]


    "후후후후+ +"

    술캔을 들고있던 나머지 7명이

    얼어 붙은채로 무표정으로 쳐다보았다.

    바로... 러버였다....

    컴퓨터를 붙들고 앉은채....

    계속 실실 웃고 있었다...

    나머지 7명이 떨면서.. 카지노로 바꾼 종목을

    하고 있었다.

    "무..... 무..... 무....서....워...."

    다크가 새로 개발한 병을 가각 나누어 준후

    앉으며 말했다.

    "이... 이...거 꼬.......꼬옥... ㅁㅓ... 머거야 될까???"

    준이 말했다.

    이루가 준우 머리를 박으며 말했다.

    "넌 이상황에서 그딴말이나 지껄이냐?"

    "왜....에... 사.. 사실... 러버보다... 이... 약이...더...

    무... 무...."

    7명이 순간 기겁을했다....

    준은 말을 잊지 못한채 턱이

    땅바닥까지 쳐졌다.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

    러버의 웃음소리.......

    "아까... 내가 도마 깨뜨린게...

    심각한 충격이었나봐...."

    라면이 말 했다.

    "불쌍한것... 쯧."

    준이 답했다.

    서년이 무표정으로 계속 보더니...

    "나의 우상."

    "ㅇㅅㅇ.... 서... 서년???

    넌... 그냥... 그대로 살아..."

    직이 말했다..

    역시나 떨면서도 판은 돌린다.

    "스페이스 A"

    준이 말했다.

    "ㅇㅅㅇ....;;;"

    모두들 가만히 있다가.

    돈을 던졌다.

    "에라이 가져라."

    라면이 말했다.

    준이 실실실 웃으면서 돈을 챙길때

    "캬캬캬캬캬캬캬캬"

    러버가 웃었다.

    준은 깜짝놀라 흩어진 돈을 주어 모았고

    나머지는 시트에 맥주를 흘리고 쏟은 안주를 주워 담느라

    분주했고....

    두려움에 떨어야했다...

    "가위 바위보... 해... 해서... 진사림이 무슨일인지 알아오기..."

    "가...위... 바... 위...보................"

    "나"

    서년이 말했다.

    "어."

    이루가 말했다.

    간단한 그들의 대화. 10년지기인 그들은 알아들었지만...

    아마 새로운 인간들은 못 알아 듣는다.

    즉... 서년이 걸렸고. 이루가 맞다고 한것.

    서년이 러버에가 다가가다가 흠칫 놀라고 말았다.

    "음홧홧홧홧!!!!"

    "옴마야!"

    서년이 소리질렀다.

    러버의 그 공포스런 웃음에 서년의 이미지고 뭐고

    끝났다....

    나머지 6놈들은 배잡고 서로를 부둥켜 안고

    서년의 새로운 말투에 웃고 날리도 아니었다.

    서년이 인상을 찢뿌렸지만... 무지 무지 쪼팔렸다.

    "뭐야.너."

    서년이 짜증나 투로 말했다.

    "어?? 제가 방해가 되었나요???"

    "으허... 으하하하하하... 웃기다 웃겨"

    6명이 뒹굴면서 웃고 날리였다.

    "아니 저 사람들 왜 저러지???"

    러버가 의아한듯 말 했다.

    ".... 너.....이상하게 웃지마."

    "아... 미안해.... 내가... 속으로 웃는다는 것이 그만..."

    "그게 속이냐?"

    "응^^ 헤...."

    서년은 그냥 돌아 왔고.

    라면이 물었다.

    "뭐하는데?"

    러버가 돌아보며 말했다.

    "후후후+ + 해킹."

    모드들 다시 뭉쳐서 덜덜 떨었다.

    "러버는... 러버는....

    해킹을 하기만 하면.. 저... 저렇게 돼....

    무... 무.... 무... 서...워...."

    직이 말했다.

    "어."

    이루가 동감하듯 말했다.

    다시 판을 돌리고 또 돈을걸고

    술을 마시고 건배를 하고

    러버를 피해.... 덜덜 떨면서.............

    역시나... 백수들은 논다.

    "내일 학교 가야돼?"

    댄이 물었다.

    "갖다 버려"

    이루가 말헀다.

    "오+ + 좋았쓰~"

    준이 말했다.

    "그럼 밤 새지."

    "그러지뭐."

    "늦으면 담치기~"

    "그러든지 말든지."

    역시나... 백수들은 시끄럽도다.

    허나 오늘은 러버의 공기로

    쫌 떨어야 했지.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7명.... 흠칫.....]

    러버의 웃음 소리가 밤새 들린다...

    밤새........



    ㅇㅅㅇ... 재... 재미 없는듯.....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24)

댓글 10

  • 러버하카이

    2003.08.30 22:19

    푸핫..우..웃겨..푸핫..넘 잼떠..
  • [레벨:8]미서년살앙

    2003.08.30 22:19

    아아-............나의 이미지는 망가져만 가고...[머엉]
  • 러버하카이

    2003.08.30 22:20

    푸핫..헤킹하면서..광란의 밤을..ㅎㅎㅎ
  • ㅇr리랑

    2003.08.30 22:24

    ㅇㅅㅇ... 미안해 서년ㅇㅏ..........ㅜ ㅜ
  • ZICK SNIPER

    2003.08.30 22:30

    아아......... 재미있다 ><////
  • [레벨:9]네코메이

    2003.08.30 23:03

    ㅇㅁㅇ[버엉]
    ...재미있어ㅇㅈㅇ!!
    내 출연은 언제.../퍽/
  • ㅇr리랑

    2003.08.30 23:07

    ㅇㅅㅇ... ㄱㅣ... 기다려봐... 곧... 곧...
  • ㄷИㄴ1얼♡

    2003.08.30 23:49

    오 대사 1줄 나왔어 [충격]
  • [레벨:9]id: 손고쿠

    2003.08.31 12:50

    잼있어요^^
  • [레벨:4]id: 켄지로 칸

    2004.05.20 21:24

    백수생활~~ 잼있긴 한데.. 학교도 안나가고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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