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소설]「별」 NO.3
  • [레벨:24]id: KYO™
    조회 수: 368, 2008-02-06 05:36:49(2003-08-31)
  • 저벅저벅ㅡ

    ♩...♪...♬.............♬♬.....

    "노래소리.....?" - 레아

    "여기서 노래소리가 들리다니..." - 수아

    "정신 팔지 마십시오...루케의 목소리 입니다..." - 혈화

    "루케라면 지하세계 몬스터잖아!" - 레아 & 수아

    "누군가가 소환했다던가...지하세계에서 탈출했다던가..." - 혈화

    혈화는 어느새 자신의 검을 빼어들었다.

    "점점...재밌어 지는데요...?" - 혈화

    "난 오싹해;" - 레아

    "우리...정신...차리자...레아....!!" - 수아

    같이 떨면서 말하는 수아.

    "그러면 저도 무서워지잖아요!!" - 혈화

    =케케...걸려들었군...특별케이스 여러분.....

    =한명이 모자르잖아! 그냥 가자!

    =한명 모자르는거야...플로가 처리하겠지 뭐...

    "역시...지하인들인가...?" - 수아

    =우리는 타락천사다. 난 밍쿠

    =나는 겐죠!

    "타락천사...가...나오다니...." - 혈화

    "천사의 몸으로 악마가 된..." - 레아

    =잘 알고 있군...특별 케이스 레아양...아...지금은 밤이니까, 레아군인가...?

    "맞다, 난 중성이였지;" - 레아

    "너 정신이 어따 팔고 있는거야!!" - 수아

    [불꽃 지르기!]

    화르륵-

    엄청난 화력의 불기둥이 땅에서 솟아났다.

    =뭐야! 어떤 녀석이 소환을 쓴거야!!

    "나라네!!" - 위니프리드

    "나두, 나두!!" - 포니

    (포니 : 불계열 몬스터,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는 멋진 녀석.)

    위니프리드는 '피니치'소환술사 3학년으로 꽤나 실력있는 소환술사이다.

    "위니 선배!!" - 이루

    부장, 이루, 아쿠아, 로지가 뛰어왔다.

    "너희들은 여기 왜 온거야...?" - 레아

    순식간에 바뀐 레아.

    "여긴 너희들이 올 곳이 못 되는데, 왜 온거야;" - 수아

    =제길...소환사가 있었다니...

    =그만 돌아갈까?

    =플로는 어디간거야?!

    =또 어디서 잡다한 것들 잡고 있는거 아냐?

    파르르ㅡ

    =으윽!

    =뭐야!! 갑자기 웬 전기!!

    "이번에도 나지요!" - 위니프리드

    위니는 재밌다는 듯 팔짝 거린다.

    "잘 했어, 씬." - 위니프리드

    "고마워요~" - 씬

    (씬 : 전기 몬스터, 공격이 약하기도 하지만 간단한 방해 쯤은 할 수 있다.)

    "이걸로.....마지막이다.....!!! 수[水]!" - 레아

    촤아악ㅡ

    "씬!" - 위니프리드

    "번개!!" - 씬

    휘릭ㅡ

    =다음엔 가만 안 둘꺼다!!

    =오늘의 치욕은 꼭 갚을테다!!

    갑자기 씨익 웃는 타락천사들

    콰득!

    "크헉!!" - 혈화

    혈화는 갑작스런 공격을 받고 저 앞으로 튕겨져 떨어진다.

    =키득....한명이 더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지...

    "넌 누구야!!" - 이루

    =내 이름은 플로랜스...히죽...다음에 보자구...

    플로랜스는 기분 나쁜 웃음을 지으며 밍쿠, 겐죠와 함께 날라간다.

    슈우욱ㅡ

    "어? 혈화?" - 레아

    "정화의 지역으로 소환 된 모양이네. 우리도 이만 돌아가자." - 부장

    "저기..." - 위니프리드

    "뭐가?" - 부장

    "교장선생님께 알려야 할 일 아닌가요?" - 위니프리드

    "부장, 제 생각도..." - 이루

    "안 그래도 알릴 참이였다. 지하인이라니...또 다시 싸움인가.." - 부장

    타락천사, 악마는 지하인. 신과 천사는 천상인. 반요는 지상인이다.

    "옛날로 돌아가긴 싫은데..." - 수아

    "자자!! 빨리들 가자구!!" - 부장

    한편, 정화의 지역에서는....

    털썩ㅡ

    "으으..." - 혈화

    "특별 케이스...?" - 힐러

    "제길....." - 혈화

    "오늘따라 많이 오네..." - 힐러

    "댄은...어디 있어....?" - 혈화

    혈화, 힘겹게 말한다.

    "댄이라면 저기..." - 힐러

    "무슨 일이야?" - 댄

    댄은 17세로 정화의 지역에서 힐러가 되기 위한 수업 중이다.

    실전때마다 소환되는 사람들을 치료해 주고 있다.

    "화군, 왔어?" - 댄

    "제길...또...화...군........." - 혈화

    "내상이 심하네...이 녀석;;" - 댄

    "빨리 치료를..." - 힐러

    "내가 할께. 넌 다른 사람들 봐줘." - 댄

    댄은 혈화를 마법으로 들어올린다.

    "어머? 누구야?" - 소아

    "특별 케이스 혈화." - 댄

    "잘 생겼네?" - 소아

    "비켜. 얘 죽일 셈이냐?" - 댄

    "알겠어, 댄." - 소아

    (소아는 가상의 엑스트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켈켈;
    역시나;;;
    다음은 악마들의 등장인가?
    아! 선역은 다 나왔네?
    이번편은 검사들이다보니 네코와 미스티(누나)가 안 나왔네;
    다음편에는 등장시켜 줄께!!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24)

댓글 12

  • [레벨:5]플로랜스

    2003.08.31 16:31

    우어어어!!!한번에 두명 다 출현하다니이!!!
    [위니라고 써도 되요 훗..;;]담편 기대!!!!!!!
  • [레벨:8]미서년살앙

    2003.08.31 16:33

    이제 다음은 내가 나올 차례에에에-[스물스물]
  • [레벨:5]밍쿠

    2003.08.31 16:34

    헤헤..헤헤...
  • ZICK SNIPER

    2003.08.31 16:37

    아하하하;; 재미있어;; 나는 소설 언제 올리지;; 귀찮은데;; 쿨럭;;
  • ㄷИㄴ1얼♡

    2003.08.31 16:38

    와~ 멋있어요 ㅜ.ㅠ [감동의 눈물]
    사무라이 디퍼 쿄우 읽으면서 이것저것 잡다한거 다 읽고 있습니다~
    이젠 켄시보다 쿄우가 더 좋아진;;
  • [레벨:3]vMISTYv

    2003.08.31 16:40

    쿨럭.;; 너무 멋지오..;ㅁ;
  • [레벨:9]id: 손고쿠

    2003.08.31 16:48

    잼있어요^^
  • genjo sanzo

    2003.08.31 17:42

    룰루랄라~ 겐죠 등장...>ㅁ<
    근데....
    왜저리 허졈하게 나가니...뉴.뉴
    머..하긴...내 본바탕이 저거 아니겠어...-_-;

    쿄우누님...!! 힘내....>ㅁ<
    언제나 곁에는 겐죠가 있어요.....>ㅁ<
  • [레벨:9]id: 루키페로스★

    2003.08.31 17:48

    재미써~ 쿄우~ >ㅁ</
  • [레벨:9]네코메이

    2003.08.31 18:13

    다음편에는 내가아아아아-ㅈ-//
    ...아아, 쿄우도 극강이었어-_-/
  • 러버하카이

    2003.08.31 18:33

    잼따1~
  • [레벨:4]삼장♡해

    2003.08.31 21:57

    [히죽히죽]^-^(이 웃음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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