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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지금 너의 삶을 잘 살고있다고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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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암흑.
비참하리만큼 파괴된 그곳.
...'헬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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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죽음에..모든걸 걸어...」
"..."
「더러운 세상따위...엎어버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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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그런거따위 신경쓰지않아. 그냥..나대로 살뿐이야."
"아무런 고독도, 고통도 없어."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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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생각대로 살고있는...
너무나도 밝아 눈을 뜰수없는 그곳..
..'헤브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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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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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빠. 할일이 많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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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바쁜 일상속에 족쇄를 찬 사람들이..
...언제나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그곳..
...'미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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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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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하고싶은 일을 할 뿐이에요."
「...」
"죽든 살든 나의 운명이 다할때까지 난 내 모든걸 바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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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에 모든것을 바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사는 그곳...
....'라크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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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어...」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선..."
「당신들이 버리고, 잊어버렸던 존재들의 고통을 모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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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받고 있어요 우리는. 그렇기에 나약해요."
「하지만 아름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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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신의 보호를 받고있는 마을...
...상냥한 사람들의 그곳...
...'비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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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 아이들은... 그 사람들은 계속 죽음과 삶을 교차하며 살아가겠지.」
"그런가요..."
「괴로워도, 힘들어도, 어리석게도 살아남으려고하겠지.」
"그런걸지도요.."
「....아직은...시작도 하지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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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속에 삶. 삶속에 죽음.
...뭔지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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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민망;;
뭔가 멋있게 쓰고싶었 -ㅅ-; <무슨 예고편도 아니고;;>
자신도 이해가 안가아아;;[탕탕]
밍쿠씨 파이팅-열심히 해요-
늘 꼬옥- 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