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편] 우니동 vs 최유기 No.16
  • [레벨:24]id: KYO™
    조회 수: 1590, 2008-02-07 22:32:11(2003-07-20)
  • 00ff9c#16 뫼비우스의 띠 1

    "음냐....."

    "너희들.....!!!"

    "꺄아악-!!!"

    퍼억-!

    구슬, 감쟈, 이린의 주먹이 무의식 중에 나간다.

    "아으....!! 아프잖아!!"

    "무의식 중에 그만....^^;;;"

    "죽어라....죽어....!!"

    "죽기는 싫어!!"

    {네에~! 삼장ㆍ 홍해아팀과 구슬ㆍ감쟈ㆍ이린ㆍ오공ㆍ오정팀의 싸움입나다~!}

    "말리지는 못할 망정 즐기고 계십니까!" - 팔계

    {팔계 말투가....!!!}

    퍼억-!

    {주인공이 작가를 왜 때려!!!}

    "잘 못했으니까 맞는 겁니다! 진행이나 하세요!"

    {팔계야...네 말투 변한거 알고 있니...?}

    "네? 뭐가요, 작가?"

    {원...래...대....로...}

    "어서 소설을 진행하세요. 여기서 계속 죽치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그...그래....}

    /드디어 소설이 망하려는 징조가..../ - 작가 생각

    터벅터벅-.

    "아까 싸울 때 초코, 백룡은 어디가 있었어?"

    "!!!"

    불안한 기운이....

    "죄송합니다!"

    쌔앵-!

    결국은...이렇게 되는 군...-_-;

    끼이익-!

    "갈림길이다?"

    "어떻게 가지? 팔계!"

    "왜요? 무슨 일있어요?"

    "먹을 거야?"

    "또 무슨 일이냐..."

    "갈림길이네요."

    "어떻게 하지?"

    "어찌 되었건 돌아가고 싶어도 못 돌아가는군요."

    팔백서의 말에 일행들 모두 뒤를 돌아본다.

    "무슨....으잉?!"

    "길이...바뀌었다?!"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1)

댓글 5

  • 하늘빛구슬

    2003.07.20 15:01

    차원의 뒤틀림...인걸까-ㅁ-;;

    으헛헛헛...;;
  • [레벨:9]id: 손고쿠

    2003.07.20 19:02

    잼있어요>ㅅ<
  • [레벨:2]아방오공

    2003.07.21 11:12

    오오 뫼비우스의띠>ㅗ<그런걸알다니역시쿄우는천제였어
  • [레벨:3]꽃미남4인방

    2003.07.21 12:42

    뭘까??
  • [레벨:8]id: 지혜

    2003.09.22 19:04

    뫼비우스의띠 만화이름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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