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편] 우니동 vs 최유기 No.11
  • [레벨:24]id: KYO™
    조회 수: 1550, 2008-02-07 22:32:10(2003-07-18)
  • 00ff9c#11 감쟈와 구슬이 살아났다?! 그리고 동행?

    백룡과 초코 그리고 팔계는 암울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 암울함에 밀려 찍소리도 못하고 있다.

    "안녕~ >_<"

    "구슬?"

    갑자기 나타난 구슬에 놀란 팔계.

    "나도 있어~ >_<"

    "뀨우!"

    "우리도 너희랑 같이 동행하면 안될까?"

    이건 왠 발칙한 소리?

    "어째서 우리랑 같이 동행하자는거죠?"

    "다시 살아 났잖아. 그리고 우리 주군 만나기는 쉬운일이 아니라구."

    "왜 쉬운일이 아냐?"

    "주군의 직속 부하들때문이지 뭐..."

    직속 부하라 함은 벌써 두팀 나왔는데...

    "직속부하는 총 5팀이야."

    다섯팀....쿨럭....

    나보고 이 많은 팀의 일원을 어찌 정하라고....!!!

    "우선 동행하는건 어떻게 하지?"

    "난 찬성이야...."

    으잉? 의외네?

    삼장은 분명 반대 할텐데?

    "우리도 찬성!"

    "나도나도!"

    "나도 찬성."

    "그럼 동행하는거다?!"

    "물론!"

    번쩍-.

    "아악! 작가!!!"

    "나도 변했어...Τ^Τ..."

    초코는 미소녀로 백룡은 하얀머리 미소년으로 변했다.

    "와아....////ㅁ/////"

    역시 우니성의 주민(?)은 동인녀다....

    감쟈와 구슬의 눈에서 빛이 반짝이고, 얼굴이 붉어졌다.

    "백룡과 초코를 납치할 생각은 접으세요. 구슬. 감쟈."

    "알겠습니다!"

    왜 이런데???

    어쨌든...

    일행도 새로 생기고....다시 출발이닷!!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1)

댓글 4

  • 하늘빛구슬

    2003.07.18 21:39

    으악!!!!

    내가 저렇게 무서웠나..아...ㅜ_ㅜ

    무섭다....정.말.로!!

    쿄우 미워어어~ㅜ_ㅜ
  • [레벨:9]id: 손고쿠

    2003.07.19 00:08

    쿄우님 저두 끼워주시면 안돼나요^^?
  • [레벨:2]아방오공

    2003.07.19 09:37

    쿄우야~ 나도 넣어줘어~그리고소설잘쓴다 부러워~
  • [레벨:3]꽃미남4인방

    2003.07.21 12:36

    나도 넣어줘!!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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