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ff9c#13 2대 10의 무리한 전투 1
"모두 덤벼."
일행들은 그냥 바라보고만 있다.
"왜 그래? 덤빌 마음이 없는건가?"
"무리한 싸움 같은데요?"
"우리에게는 전혀 아닌데?"
"저 녀석들...요괴를 단 한방에 없앨 정도로...힘이 막강이야..." - 구슬ㆍ감쟈
"요, 요괴를 한방에....!!"
"걱정된다...."
"헛점!!"
일행들끼리 이야기 하자 고쿠는 그 틈을 노려 공격한다.
"으갸갸!!"
오공, 간신히 고쿠의 공격을 피한다.
"민첩성은 빠른 것 같고...."
"공격력을 알아봐야 하는데...공격을 안 하니 원...."
채쟁-!
"기습 공격은 공격 처리 안 합니다!!!"
파팍-!
"아우....!!"
아방을 기습 공격하려던 이린, 오히려 아방에게 당한다.
"쿡....갑자기 하는건 재미없잖아."
"너어.....!!!"
오공, 아방에게 한방을 먹인다.
"으으.....!!!"
"공격력이 약 300...뭐야? 약하잖아?"
"그런걸 어떻게 알 수 있지....?"
"아방은 몸으로 수치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거든."
"특수 능력인가?"
"그렇다고 볼 수 있지."
"헛점이 너무 많아! 삼장씨?!"
아방, 삼장을 기습 공격한다.
타ㅇ-!
콰당!
"뭐, 뭐야 이건?!"
아방, 굉장히 놀란 듯...얼굴에서는 피가 조금 났다.
총알이 얼굴에 스친 모양이다.
"내 주무기...권총이다..."
삼장의 손에 들린 리볼버에서 연기가 조금 났다.
"공격력 약 1000...굉장히 센데...?"
"칭찬인가...?"
"듣는 사람 마음이야."
"어떻게 해....어떻게 해...." - 구슬ㆍ감쟈
"왜 그러는거죠?"
"아방은...피를 보면...파워 상승이야...Τ^Τ..." - 구슬ㆍ감쟈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