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편/공포(?)] 새 -1-
  • [레벨:24]id: KYO™
    조회 수: 1251, 2008-02-07 22:32:07(2003-05-06)
  • ffffff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 /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피흘리는 새를 선물할께)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피흘리는 새를 선물할께)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피흘리는 새를 선물할께) /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피흘리는 새를 선물할께)
    --------------------------------------------자우림의 [새] 中
    "이건 당신의 것입니다..."

    "뭐지...?"

    "......."

    "무엇이냐고 물었어...!"

    "제가 가고 나서 풀어보십시오..."

    "...그래 알겠어..."

    휘리릭-

    "크헉-! 이게 뭐야!"

    ------------------------------

    "헉...헉..."

    "왜 그래 삼장?"

    "아니야..."

    "삼장 소포에요."

    "뭐야...?"

    "모르겠어요. 그냥 달그락 거려요."

    "책상에 올려놓고 가..."

    "네."

    덜그럭-

    "누가 보낸거지...?"

    "From...새...?"

    쫘악-

    "크으...!"

    포장지를 찢어내자 보이는 것은 투명한 유리상자였다.

    어떻게 이 곳까지 금 하나 가지 않고 온게 신기할 정도였다.

    "......!!"

    유리상자 안으로 보이는 것은 피를 흘리고 있는 아직 죽지 않은 새 한마리였다.

    벌컥-

    "삼장! 피 냄새 나는데 무슨 일이야?"

    "...아냐...나가있어..."

    "뭐?"

    "나가 있으라고! 바보원숭이!"

    "...치잇..."

    도대체 '새'라는 사람은 누굴까...

    왜 아직 살아 있는 새를...

    그것도 다 죽어가는 새를...

    보낸 것일까...

    그러나 삼장은 무시해버렸다.

    삼장은 지금부터 일어난 일을 예상하지 못한체...
    -------------------------------------------------------------------------
    새로 쓰는 소설입니다. 재미 없을 것 같은 예감이...(예감 적중!)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1)

댓글 4

  • [레벨:9]id: 손고쿠

    2003.05.06 18:10

    넘 재미있어요*^^*
  • ★초록하늘★

    2003.05.06 18:23

    재미있겠어요!~ >_<
  • 하늘빛구슬

    2003.05.06 21:37

    오오~

    +_+쿄우님의 새소설!

    읽어랏!구슬!
  • [레벨:3]오공_。♡[쫑]

    2003.05.07 13:25

    쿄우 언니 재밋어 ~☆
    근데 새가 불쌍해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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