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큭큭,,,,현장 삼장,,죽,,,여,,,주지,,,,,,"


"사,,,,,,삼장,,,,,!!!!!!!삼장,,,!!!!!!!!!!!"


푹-!!!!


"으,,,,으윽,,,,,,써,,,,썩을,,,,,,요,,,,괴,,,,,,,,,"


삼장이,,,,,,삼장이,,,,,,,,,내 눈앞에서,,,,,,,,,,
피를 흘리며,,,,,쓰러졌다,,,,,,,,,,,,


"삼장,,,!!!!!!!으아아아아악,,,,!!!!!!!!!!!!!!!삼자아앙,,,,,!!!!!!!!!!!!!"


눈앞이,,,,캄캄하다,,,,,,,


"으아아아악,,,,,!!!!!!!"


금색의 긴머리를 가진 남자와,,,,,,삼장이,,,,겹쳐보인다,,,,,,,





[팔계 시점]

오공의 비명소리와 뭔가가 갈라지는 소리가 나서 주위를 살펴보니,


오공의 금테가,,,,,금이 갔다,,,,,,,


막을수 없다,,,,,,


막을수 있는건,,,,,,삼장뿐인데,,,,,,


삼장은,,,,,,,,,,


삼장,,,??!!


요괴들은  오정에게 맡기고 난 어서 삼장에게로 갔다,


급하게 삼장에게 치유를 해줬지만,


급소를 맞았나보다,,,,,,


이러다가,,,정말,,,,,죽을지도,,,,,,,,,,,,





[오공시점]

저 요괴들을 모두 죽여야 한다,,,,,,,,모두 죽여야,,,,한다,,,,,,,,,,,,,,,


나와 삼장 이외엔,,,,,,모두,,,,,,,,,,적이다,,,,,,,,,,


그러니까,,,,,,,,모두,,,,,,,,죽여야,,,,한다,,,,,,





오공은 점점 변해갔고,,,


삼장의 숨도 가빠지고 있었다,


삼장의 숨이 가빠짐과 함꼐 오공도 빠르게 변해갔다,


오공은 눈빛이 완전히 바뀌어서 요괴들을 죽여갔고,


아무도 막지 못했다,


,,,,,,,,,,,,,,,,,,,,,,,,


,,,,,,,,,,,,,,,,,,,,,,,


,,,,,,,,,,,,,,,,,,,,,,,,,


몇분 걸리지 않아 오공은 요괴들을 모두 죽여버리고,,,


삼장에게 치유의 기를 뿜고있는 팔계에게 다가갔다,


그리곤,,,,,,


"팔계,!!!조심해,!! 오공 저녀석,! 빡갔다고,..!!!!!!!!!!"


오정의 외침으로 빠르게 방어막을 쳤지만,


점점 밀려나는 팔계였다,


오공은 더 덤빌 생각을 하지 않고 삼장을 어루만졌다,


"끄르응-사-ㅁ,,,자-ㅇ-끄릉-"


삼장은 눈을 힘겹게 뜨고는 오공을 쳐다봤다.


"잘,,,,있어라,,,,,,,,바보,,,원숭이,,,,,"


"끄르응,,,,"


"기다,,,,릴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