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소설을 쓰고 있는 이 순간
토할것 같습니다.
정말....으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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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억을 지워주세요........





넌 날 원했어.

"삼장~ 같이 가아!!!"



넌 미치도록 날 원했지.

"삼장..사랑해...."


날 가지고 싶어했지.

"날 안아줘....삼장...."


난 너의 소유가 되고 싶지 않았어.

"왜...왜 날 피하는거야?"


이런일이 생길 줄 알고 너의 소유가 되고 싶지 않았어.

"이제,...그만 만나"


넌 대체 왜 날 원한거니?

"난 그 금빛머리가 신기했어"


나의 어디가 그리 가지고 싶었지?

"모두들 하나씩은 있으니깐"


넌 내가 너의것이 되고 한달만 이였어

"이젠 볼 게 없거든"


전에는 날 그렇게 미치도록 가지고 싶어했으면서...

"그때는 몰랐으니깐"


그래.. 다 지워버리자.

"그래 다 지워버리자."


[내 모든 기억을 지워줘...]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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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소설을 썼는지....나도참[;]
완결내겠다고 했지만 시간도 없고 바빠서 안될듯 싶습니다[;]
죄송해요;
그냥 단편만 간간히 올려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