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 조회 수: 1847, 2008-02-06 04:16:58(2008-01-19)

  • 가슴이 아프다고 느낄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사랑이 식어간다. 비로소 열리지 않고  고고하고 고요하던 분쟁이



    처음으로  그 중심으로  되 돌아가는 것이다.



    스스럼 없이 울던 눈가에 웃음을 놓고  이유없는 아픔인 마냥 꾸짖는다.


    늘 모르지.  닿기 전에는..........


    계산으로만 되는 사랑인가?  슬픔인가?


    감정의 위로는 무엇을 고치려는 함정인가?



    그래. 이러함 속에서도


    마음을 부르짖는 비수는  가슴 속의 심장을 따스히 하나


    기억과 되뇌는 추억은 마음을 식어가게 하지.


    따듯하나 식어가는 아름다움.


    사랑은 그렇게 되가고.....


    나도 또한


    그렇게

    그렇게



    되는것이




    그끝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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