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약시리즈] 삼장 착해지다..-ㅁ-; ①
  • 그래...이날은...평화로운..여느때와 다름없는 날이었다..

    그런데 이날.....우리에겐 사상최초로 엄청 무서운 일이 생기고 말았다.

    다신..생각하고 싶지않은...-_-



    "지글지글"

    평화로운 아침 부엌에서 맛있는소리가 들려온다.

    맛잇는 소리와 냄새는 온방안을 휘젓고 다녔다.

    맛있는 냄새는 온방을 돌아다녀 오공의 코에 이르렀다..-_-

    "벌떡!!!"

    오공은 자다 말고 무엇에 홀린듯 자신의 방을 내려왔다.

    "바압..바압...=ㅅ="

    "오공 일어났나요?^-^"

    팔계는 오공을 반갑게 맞아주며 식탁의 의자를 빼주었다.

    "여기 앉아서 기다려요...곧 요리가 완성되요^-^"

    오공이 의자에 안증ㄴ지 얼마되지 않아 오정이 느릿느릿 방에서 내려왔다.

    "후아아~잘잤냐아?팔계?원숭이?=ㅁ="

    "예 안녕히 주무셨어요?^-^"

    "응....그런데 엄청 맛있는 냄새가 난다...뭐 하냐?"

    "외국요리를 하는중이예요...의외로 어려운걸요?^-^"

    "호오~외국 요리라~그거 괜찮겟는데??먹어본적은 없지만 말야-ㅁ-/"

    "네^-^기대해주세요"

    오정과 오공이 의장에 앉아 여느때와 같이 싸우고 있을 무렵...

    삼장이 자신의 방에서 천천히 내려왔다..

    그래..그때부터 이미 공포는 서서히 우리에게 다가오고 잇엇다..-ㅁ-;;


    ==============================

    랄라라-ㅁ-//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0)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

댓글 3

  • [레벨:9]id: 손고쿠

    2003.06.22 00:34

    어떤 공포 일지 궁금 하군요^^
    미서년살앙님 담편 기대 합니다>ㅁ<
  • 하늘빛구슬

    2003.06.22 10:33

    =ㅁ=;

    언냥...제목이...호러틱해...-ㅁ-;
  • 유에☆

    2003.08.29 13:26

    'ㅁ',, 그, 위험이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540 [레벨:8]미서년살앙 1400 2003-07-03
539 [레벨:8]미서년살앙 1637 2003-07-01
538 [레벨:8]미서년살앙 1203 2003-06-29
537 [레벨:8]미서년살앙 1223 2003-06-28
536 [레벨:8]미서년살앙 1006 2003-06-28
535 [레벨:8]미서년살앙[행복] 1331 2003-06-27
534 [레벨:8]미서년살앙[행복] 1281 2003-06-27
533 [레벨:8]미서년살앙[행복] 1175 2003-06-25
532 [레벨:8]미서년살앙[행복] 1175 2003-06-25
531 [레벨:8]미서년살앙[행복] 1651 2003-06-24

SITE LO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