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니동사이코소설]harlem st.3 [버닝과 만나다.]
  • 한참을 거리를 방황하던 유기인들은 이름모를 공원의 벤치에서 앉아 쉬고있었다.




    "나 돌아가고싶어어-!!"




    "제길...여긴 어디인거냐..."




    "배고파-아!!!우에엥!!"





    "도대체 뭐가뭔지 모르겟군요."





    앞길이 막막하기만한 유기인들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때 유기인들의 앞에 구세주 아닌 구세주(?)가 나타났으니..




    바로 버닝이었던 것이다.




    아까 단독행동으로 그룹에서 쫒겨난 버닝은 최유기리로드2권을 사러 가던길에 유기인들을 발견하게 된것이었다.





    "너..넌....!!!"





    버닝을 보고는 기겁하는 유기인들...





    그런 유기인들을 향해서 또 다시 눈을 번뜩이던 버닝은 어째서 유기인들이 이곳에 있는지가 궁금해졌다.





    "저...어째서 여기있는거야??"





    버닝의 물음에 팔계가 조금 긴장을 풀으며 말했다.




    "여기가 도대체 어디인지를 모르겠어요.......후우..."




    팔계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손을 덥썩 잡는버닝.




    깜짝 놀라는 팔계와 버닝을 띄어놓으려는 유기인들을 향해 버닝이 당당하게 외쳤다.




    "우리집으로와!!!!"




    버닝의 말에 의아해하는 유기인들을 향해 친절히(?) 설명해주는 버닝



    "그러니까 여기에 대해서 너희들은 잘모르잖아...게다가 쉴곳도 필요하고..우리집에 와서 쉬고 내가 이 현실세계의 대해서 알려줄께^-^"




    버닝의 말에 조금 생각을 하던 유기인들을 버닝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좋아!!"




    "후후후+ㅁ+"




    버닝은 음흉한(?) 미소를 짓고는 유기인들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에피소드



    유기인들을 집으로 데려오기까지...




    버스안...




    "우와!!이 차 무지 크다!!그치??삼장아!!"




    "좀 조용히해!!"




    "저거봐요!!!밖에 엄청 빠른 차가있어요!!게다가 기네요!!"




    "어??정말???야!!삼장!!진짜 길어!!"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버닝이의 집으로 온 유기인들이었다....-_-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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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레벨:4]버닝

    2003.06.28 22:54

    귀여운 유기인들+ㅁ+우헤헤헤헤헤)/
    오늘 리로드2권사러 간건 어떻게 안거야??-__-?;;
    빨리빨리 다음편-ㅁ-[탕탕]
  • 하늘빛구슬

    2003.06.29 00:19

    -ㅁ-;

    기다란 거-ㅁ-;;
  • [레벨:9]id: 손고쿠

    2003.06.29 20:33

    넘 잼있어요^^
  • 쿠허허; 귀여운것들;;
  • Goku(혈이)

    2003.07.11 22:39

    후후후..+ㅅ+
  • [레벨:4]삼장♡해

    2003.08.17 16:56

    왠지 바닝님이 부러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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