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오랜만에 올리는거라..-ㅅ-
줄거리 다까었어..;;
아아-...
소설게시판에 소설 그만쓰고...
개인소설방을 정리해야...[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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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녕하신가~~~>ㅁ</나는 이 배틀에 주최자인 미서년살앙이라네~~~!!!자 그럼 지금까지의 점수들을 볼까?해설자~나오셔요오~>ㅁ</"
"안녕??해설자인 버닝이야~♡우선
요쿠팀은....아직까지는 데미지 0~!
라엘팀은 데미지가 20~!!!>ㅁ</정진하라구우~~"
"자 시련을 계속 해볼까?"
미서년살앙과 버닝이 지들끼리 놀고 잇을때 꽃미남 4인방팀은 참으로 당황스러운 문제에 맞딱드려 있었다.
"저..저기.....아방오공...이 일을 어쩌지??-ㅅ-;;"
히코토가 자신의 앞에 쓰러져 신음을 흘리고 있는 파란빛나는 검은색의 머리를 가지고 있는 미소년을 가르켰다.
"어떻하긴.....덥쳐!!!+ㅁ+/"
아방오공은 눈을 번쩍빛내며 한손에 밧줄을 든채 미소년에게 다가 갔다.
"빠악~!!!!!"
"켁!!무슨짓이야??!!!-ㅁ-^"
인방이는 아방오공에 뒤통수를 각목으로 시원스레 날려주었다..-ㅅ-;[그런데 살아남은 아방오공이 신기하다.;]
"이 바보야!!!보아하니 아픈것 같구만!!덥치긴 뭘 덥쳐!!-ㅁ-^"
"쳇...ㅡ3ㅡ"
아방오공은 삐진듯 입을 내밀고는 땅바닥에 쭈구려 앉아 그림을 그려댔다..-ㅅ-
하지만 아무도 아방오공을 봐주지 않았다..-_-
"어쩐다아..-ㅅ-"
최강이 한숨을 내쉬고는 미소년을 들쳐매고 잇었다..-ㅅ-
그렇게 자신들의 잠자리까지 데려온 꽃미남 4인방팀.
하지만 흑발의 미소년은 깨어날 생각을 안하고..-ㅅ-
"야...이..이거 죽은거 아냐..?-ㅅ-;;"
히코토가 말을 더듬으며 중얼거리자 아방오공이 갑자기 소리를 질러댔다.
"그..그럼 우리는 살인자라는 오명을 쓰고 평생 사회에서 생매장을 당하고 이 꽃다운 청춘을 펼치지도 못하고 감방에서 썩아나가는거야아아아아~!!??꺄아아아아아아악-!!!"
아방오공의 말을 듣던 히코토는 시끄러운지 인상을 찌뿌렸지만 아방오공은 그걸 보지 못했는지 계속 소리를 질러대고 잇었다.
히코토의 검은 눈은 점점 검붉은색으로 변해 갔고..
"철컥..."
익숙한 장전음과 함께 아방오공은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ㅅ-
다 죽이려 드는 히코토를 가까스로 말린 최강과 인방은 미소년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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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루~ㅡ3ㅡ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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