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읏..하앗..!!!"


오정이 다시 팔계안으로 비집고 들어오자 팔계의 허리가 강하게 튕

긴다



"으읏..!!!!!"


팔게는 침대 시트를움켜쥐고는 신음을 토해내고있다



벌써 몇번을 절정에 다다랐는지 모른다



룸에서의대화가 끝나자마자 오정은 팔게를 방으로 데리고와 범하기


시작했다




아무말도없이 부드럽게 팔계를 애무하고 가져간다


침대의 삐걱거림 이 커질수록 팔계의 신음성도 높아만간다



다시 찾아온 절정을 즐기듯...오정의 못박힌듯 움직이지않는다



"하악..하악.."



오정이 떨어져 나가고 팔게는 거친숨을 몰아쉰다



침대에 널부러진채 숨을 내쉬는 팔계



몇시간동안 그짓을함에도 기절한번하지않았다


오정은누워있는팔계의 얼굴을 만져본다



"하아...오정...?"



"왜 내가좋아?"



팔게는 쑥쓰러운듯이 말했다



"그냥요..그냥..좋아요 .아니 사랑해요"



"..밉지않아?"



팔계는 부드러운 미소를지우며 살짝눈을 감는다



"내가..사랑하는 사람인걸요"



오정의 입이 다시팔게를 찾아헤집어들어온다



긴딥키스 ㅡ



팔계의혀를 농락하던오정의 혀는 점점 아래쪽으로향해가고..



다시방안에는 신음성이울린다



시간은 계속흘러만간다










창문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슬그머니 오정의눈을 비춘다



"...으음..아침인가.."


어제 몇시간이나 그짓을 한거지?



어제낮부터 시작 했으니...거의 반나절을 보낸건가



시계를들여다보았다 7시



조금일찍일어났다



오정은 누운체로 고개를 돌려 옆에서 자고있는 팔계를보았다



새근새근 자고있는팔계


살짝 이불을 들쳐보자 팔계의 목과가슴에 어젯밤의흔적이 그대로남


아있다

조금은 지쳐보이는얼굴...


오정은 갈피를 잡을수없다 뭘까 이감정은



[왜내가좋아?]


[그냥요..그냥좋아요 아니사랑해요]



[...내가사랑하는사람인걸요]


데리고 놀고픈마음에 받아들인 남자


천봉과 닮아 복수심과 쾌감에 들떠 팔계를 가져왔다



오정은 아직 자고있는 팔계를 향해입을열었다



"...내가 잘못한건가?응?"



대답은 돌아오지않는다 들리는 소리는 색색거리는 작은 숨소리뿐



혼란스럽다



아직 삼장을 잊지못햇는데 내마음애 자꾸만 가까이다가오는 너


욕심일까


"이젠...넌내 장난감이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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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린오정???-_-;;;;
아프로두 마니마니읽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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