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동단편] 어둠의 후예..1(모 만화책 제목을 따라한..=ㅁ=;;)
  • 정말,,말 그대로 충동 단편이죠..쿠후후..+ㅁ+

    ==========================================

    여느때와 다름없이 목적지를 향해가는 삼장 일행.....


    오공:팔계!!나 배고파...=ㅁ=

    팔계:오공 조금만 참아요^-^

    오정:저 바보원숭이는 먹을거 밖에 모른다니까...-_-

    오공:뭐야!!쳇..자기는 여자나 밝히는 에로 갑빠주제에!

    오정:이 식충이가!!!

    오공:흥!!에로갑빠!바퀴벌레!!!

    "탕!탕!"

    삼장:시끄러!!!-_-^^

    오정:무슨짓이야!!이 거리에서 쏘면 죽어!!나니까 피했지!!

    삼장:죽으라고 쏜거다.-_-

    오공:삼장도 오정도 다 싫어!!!ㅡ3ㅡ

    삼장:뭐야!!-_-++

    "따악!!!(하리센으로 때리는 소리.)

    오공:아얏!!췌엣......

    팔계:하하하..^-^오공 화풀어요 마을에 다 와가니까

    오공:...응....ㅡ3ㅡ

    그렇게 언제나와 같은 패턴이 반복되고 있을때 였다.

    갑자기 날개달린 무언가가 오공을 데리고 가 버린것이다.

    오공:으앗!!내려줘!!!삼장!!나좀 구해줘!!

    오정:뭐야!?저 날개달린 놈은?!!

    삼장:저 원숭이..!!

    팔계:오공!어떻하죠?

    "탕!탕!탕!탕!"

    하지만 삼장이 쏜 총알들은 모두 빗껴나갔고 날개달린 놈은 오공을 데리고 유유히 사라져 버렸다.

    팔계:아아..어떻하죠?

    오정:그 놈은 뭐야??

    삼장:쳇..

    팔계:오공을 구하러 가죠^-^

    오정:사람 귀찮게 하는군 원숭이 주제에

    삼장:가자.

    그렇게 오공을 구하러 가자고 삼장일행이 마음먹고 있을때 오공은...

    오공:뭐야!!뭐!!날 어디까지 데려가는거야!!

    날개달린놈:시끄러워...-_-^^

    오공:날 놔줘!!!

    날개달린놈:.......

    날개달린놈은 그대로 오공을 놔버렸고 오공은 하늘위에서 아무 장치도없이 떨어지게 되었다.

    오공:그렇다고 진짜 놓냐!!으아아아악!!!

    다행인지 불행인지 오공은 호수로 빠지게 되어 목숨을 건질수 있었다.

    "풍덩!!!!"

    "촤아아!!"

    오공:푸하!!!!그 자식 걸리면 가만 안둘꺼야!!+ㅁ+근데..여긴 어디지?

    오공은 호수에서 올라와 주위를 살펴보았다.

    오공:처음 보는곳인데...=ㅁ=아무도 없어요!!!???

    오공이 큰소리로 소리치자 어디선가 '부스럭'하는 소리가 들렸다.

    오공:아!!사람인가봐!!

    오공은 소리가 나는곳으로 갔고 그곳에는 큰 덩치에 검은색으로 둘러쌓여있는데다가 뿔까지 나있는 생전 처음본는게 있었다.

    오공:우앗!누..누구야?

    "나는 마계단장인 케로베로스다!날 모르다니"=ㅁ=;;

    오공:마계??아!들어본적잇어!!악마구나!!

    케로베로스:알았으면 절루 꺼*져!

    오공:쳇...ㅡ3ㅡ어?

    오공이 악마의 주이를 살펴보자 악마는 무엇인가를 먹고 잇었던것 같았다.

    가까이에서 보자 그것은 사람들의 죽은 시체였고 내장같은것들은 모두 파헤쳐져 있었다.

    오공:우욱......!!네가 그런거야!!!?

    케로베로스:...

    오공:요..용서 할수 없어!!

    케로베로스:하..용서안하면?어쩔건데?나랑 싸울거냐?

    오공:그래!!난 널 쓰러뜨릴거야!!!

    케로베로스:쿡..재밌군....

    오공:이야앗!!!!

    싸우는건 자신없어요...;ㅁ;그렇게 몇분뒤....

    오공:하하!!별것도 아니잖아!!가끔 마법같은걸 쓰긴하지만

    케로베로스:쿡..역시...이 몸은 불안정해...숙주를 찾아야 겠군..

    오공:어쨋든 네가 졌으니까 다신 그러지마!!

    케로베로스:쿡...

    "와직!!"

    오공:크학!!!!이게 뭔짓이야!!어깨를 물다니.....!!

    베로베로스는 오공의 어깨를 물어버리곤 그대로 쓰러졌다.

    케로베로스:쿠..ㄱ..넌...이제....내..수..ㄱ..주..ㄷㅏ..

    오공:뭐??무슨??

    케로베로스는 그렇게 먼지가 되버렸다.

    오공:뭐..지?

    "오공!!어딨어요!!"

    오공:아!팔계다!!!

    오공은 케로베로스에게 어깨가 욱신거렸지만 대충 지혈을 한뒤 팔계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뛰어갔다..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도 모른채...


    ---------------------------------------------------------------

    쿨럭..=ㅁ=;;

    이게 뭔가요??-_-;;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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