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말 그대로 충동 단편이죠..쿠후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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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와 다름없이 목적지를 향해가는 삼장 일행.....
오공:팔계!!나 배고파...=ㅁ=
팔계:오공 조금만 참아요^-^
오정:저 바보원숭이는 먹을거 밖에 모른다니까...-_-
오공:뭐야!!쳇..자기는 여자나 밝히는 에로 갑빠주제에!
오정:이 식충이가!!!
오공:흥!!에로갑빠!바퀴벌레!!!
"탕!탕!"
삼장:시끄러!!!-_-^^
오정:무슨짓이야!!이 거리에서 쏘면 죽어!!나니까 피했지!!
삼장:죽으라고 쏜거다.-_-
오공:삼장도 오정도 다 싫어!!!ㅡ3ㅡ
삼장:뭐야!!-_-++
"따악!!!(하리센으로 때리는 소리.)
오공:아얏!!췌엣......
팔계:하하하..^-^오공 화풀어요 마을에 다 와가니까
오공:...응....ㅡ3ㅡ
그렇게 언제나와 같은 패턴이 반복되고 있을때 였다.
갑자기 날개달린 무언가가 오공을 데리고 가 버린것이다.
오공:으앗!!내려줘!!!삼장!!나좀 구해줘!!
오정:뭐야!?저 날개달린 놈은?!!
삼장:저 원숭이..!!
팔계:오공!어떻하죠?
"탕!탕!탕!탕!"
하지만 삼장이 쏜 총알들은 모두 빗껴나갔고 날개달린 놈은 오공을 데리고 유유히 사라져 버렸다.
팔계:아아..어떻하죠?
오정:그 놈은 뭐야??
삼장:쳇..
팔계:오공을 구하러 가죠^-^
오정:사람 귀찮게 하는군 원숭이 주제에
삼장:가자.
그렇게 오공을 구하러 가자고 삼장일행이 마음먹고 있을때 오공은...
오공:뭐야!!뭐!!날 어디까지 데려가는거야!!
날개달린놈:시끄러워...-_-^^
오공:날 놔줘!!!
날개달린놈:.......
날개달린놈은 그대로 오공을 놔버렸고 오공은 하늘위에서 아무 장치도없이 떨어지게 되었다.
오공:그렇다고 진짜 놓냐!!으아아아악!!!
다행인지 불행인지 오공은 호수로 빠지게 되어 목숨을 건질수 있었다.
"풍덩!!!!"
"촤아아!!"
오공:푸하!!!!그 자식 걸리면 가만 안둘꺼야!!+ㅁ+근데..여긴 어디지?
오공은 호수에서 올라와 주위를 살펴보았다.
오공:처음 보는곳인데...=ㅁ=아무도 없어요!!!???
오공이 큰소리로 소리치자 어디선가 '부스럭'하는 소리가 들렸다.
오공:아!!사람인가봐!!
오공은 소리가 나는곳으로 갔고 그곳에는 큰 덩치에 검은색으로 둘러쌓여있는데다가 뿔까지 나있는 생전 처음본는게 있었다.
오공:우앗!누..누구야?
"나는 마계단장인 케로베로스다!날 모르다니"=ㅁ=;;
오공:마계??아!들어본적잇어!!악마구나!!
케로베로스:알았으면 절루 꺼*져!
오공:쳇...ㅡ3ㅡ어?
오공이 악마의 주이를 살펴보자 악마는 무엇인가를 먹고 잇었던것 같았다.
가까이에서 보자 그것은 사람들의 죽은 시체였고 내장같은것들은 모두 파헤쳐져 있었다.
오공:우욱......!!네가 그런거야!!!?
케로베로스:...
오공:요..용서 할수 없어!!
케로베로스:하..용서안하면?어쩔건데?나랑 싸울거냐?
오공:그래!!난 널 쓰러뜨릴거야!!!
케로베로스:쿡..재밌군....
오공:이야앗!!!!
싸우는건 자신없어요...;ㅁ;그렇게 몇분뒤....
오공:하하!!별것도 아니잖아!!가끔 마법같은걸 쓰긴하지만
케로베로스:쿡..역시...이 몸은 불안정해...숙주를 찾아야 겠군..
오공:어쨋든 네가 졌으니까 다신 그러지마!!
케로베로스:쿡...
"와직!!"
오공:크학!!!!이게 뭔짓이야!!어깨를 물다니.....!!
베로베로스는 오공의 어깨를 물어버리곤 그대로 쓰러졌다.
케로베로스:쿠..ㄱ..넌...이제....내..수..ㄱ..주..ㄷㅏ..
오공:뭐??무슨??
케로베로스는 그렇게 먼지가 되버렸다.
오공:뭐..지?
"오공!!어딨어요!!"
오공:아!팔계다!!!
오공은 케로베로스에게 어깨가 욱신거렸지만 대충 지혈을 한뒤 팔계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뛰어갔다..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도 모른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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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ㅁ=;;
이게 뭔가요??-_-;;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
어쨌든! 다음편 기대하고 있을께!